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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資金 못갚은 信用不良者… 서울 4年制大에만 4163名|東亞日報

學資金 못갚은 信用不良者… 서울 4年制大에만 4163名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7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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貸出한 學資金을 갚지 못해 金融債務不履行者(옛 信用不良者)가 된 서울地域 大學生이 4000名을 넘었다. 國會 行政安全委 박대해 議員(한나라당)이 4日 敎育科學技術部로부터 提出받은 資料에 따르면 學資金 貸出制度가 導入된 2005年부터 올 4月까지 學資金 元金 또는 利子를 6個月 以上 延滯해 金融債務不履行者가 된 서울 所在 4年制 大學生은 4163名이다. 大學別로는 國民大(299名) 世宗大(293名) 檀國大(287名) 東國大(256名) 崇實大(249名), 建國大(240名)의 巡으로 金融債務不履行者가 많았다. 이 밖에 成均館大 235名, 연세대 189名, 高麗大 187名, 漢陽大 192名, 梨花女大 133名, 서울大 91名으로 나타났다.

이경희 記者 sorimo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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