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金泳鎭) 農林部 長官이 法院의 새만금 事業 中斷 假處分 決定에 反撥, 辭表를 提出하고 潛跡한 데 對해 政治權에서는 “輕率한 行動”이라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한 黨職者는 “國策 事業이 中斷되게 생겼으면 國務委員은 正當하고 合法的인 方法으로 이에 對處해 事業이 제대로 推進되도록 해야지 그런 努力은 하지 않고 無條件 辭退한 것은 無責任하기 이를 데 없는 處事”라고 말했다.
그는 “國務委員은 個人 株價를 올리는 자리도 아니고 政治人도 아닌데 金 長官은 마치 國政責任을 지고 있지 않은 野黨 國會議員처럼 行動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一角에선 來年 總選에서 地域區(全南 康津-莞島) 出馬를 생각하고 있는 金 長官이 노무현(盧武鉉) 大統領에 對해 批判的인 湖南地域의 雰圍氣 等을 勘案, 戰略的으로 辭表를 提出했을 可能性이 있다는 視角도 提起된다.
한 關係者는 “金 長官은 於此彼 適切한 時點에 長官職을 내놓고 總選 準備를 한다는 立場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湖南의 宿願 事業인 새만금이 難關에 逢着한 것에 對해 强力하게 抗議했다는 記錄을 남기는 것이 總選 行步에 도움이 된다고 判斷했을 수 있다”고 分析했다.
그런 雰圍氣 때문인지 全北 地域 議員들 사이에서는 金 長官의 行動에 共感한다는 意見도 없지 않다.
全州 出身 장영달(張永達) 議員은 “金 長官의 辭退表明은 오래된 國策事業을 마치 장난감 取扱하는 政府와 司法府의 無責任한 處事에 對한 全北 道民의 憤怒를 그대로 代辯한 것이다”며 “金 長官의 決然한 行動에 對해서는 全北 議員 大多數가 共感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윤승모記者 ys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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