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末부터 再建築 推進 아파트를 中心으로 아파트 賣買價가 크게 오르면서 올 들어 異例的으로 서울地域 아파트 賣買가 上昇率이 傳貰價 上昇率보다 높아졌다.
아파트 賣買가 上昇率이 傳貰金 上昇率보다 높은 것은 97年 以後 5年만에 처음이다. 29日 不動産情報誌 ‘不動産뱅크’는 15∼18日 全國 1萬343個 아파트 團地를 調査한 結果 7月 現在 서울地域의 아파트 平均 賣買價는 坪當 804萬9000원으로 지난해 末(694萬5000원)보다 15.9% 上昇했고, 傳貰金은 坪當 471萬9000원으로 같은 期間 13.4% 올랐다고 밝혔다.
戰勢는 實需要者 爲主로 去來되는 反面 賣買는 實需要者와 投資者가 섞여 있는 特性이 있다. 따라서 賣買가 上昇率이 傳貰金 上昇率보다 높은 現象은 最近 아파트 賣買에 實需要者 뿐만 아니라 投資者도 많이 몰렸음을 뜻한다.
韓國建設産業硏究所 김현아 硏究員은 “最近 서울 아파트의 傳貰金은 賣買價의 60%까지 近接한 水準”이라며 “戰勢를 얻기보다는 돈을 더 주고 아예 집을 사려는 사람이 늘어나 賣買價가 높게 形成되고 있다”고 分析했다.
金 硏究員은 또 “銀行金利가 낮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住宅擔保貸出이 생겨 내집마련을 위한 與件이 나아진 點도 賣買가 上昇의 原因”이라고 덧붙였다.
京畿道는 올 들어 賣買가 上昇率이 12.1%로 傳貰金 上昇率(6.7%)보다 5.4%포인트 높아 差異가 가장 컸다. 反面 6大 廣域市는 賣買價와 傳貰金 上昇率이 各各 8.0%, 9.0%로 오히려 傳貰金이 더 큰 幅으로 올랐다.
서울 및 京畿道의 아파트 賣買價가 많이 오른 影響으로 全國 平均으로도 賣買가 上昇率(9.9%)이 傳貰金 上昇率(8.0%)을 앞질렀다.
專門家들은 그러나 이 現象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展望했다.
韓國産業戰略硏究所 김선덕 所長은 “來年에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多世帶 多家口 住宅 入住 物量이 크게 늘기 때문에 아파트 賣買價와 傳貰價가 同伴 下落할 것”이라며 “普通 賣買價 下落 幅이 더 크기 때문에 來年 初에는 다시 傳貰가 上昇率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형준記者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