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公務員勞組 蔚山, 慶南地域 本部 等이 各 自治團體에 設置된 記者室의 閉鎖와 情報刑事의 官公署 出入禁止 等을 推進키로 해 摩擦이 豫想된다.
公務員勞組 蔚山地域本部는 2日 聲明을 통해 “오는 9日까지 各 區, 郡에 있는 記者室에서 自進 撤收해 주기 바라며 蔚山廣域市廳의 記者室은 統廢合 해 開放型 프레스센터를 設置하라”고 要求했다. 蔚山本部는 “要求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境遇 모든 勢力과 連帶해 鬪爭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公務員勞組 慶南地域本部度 이날 20個 市 郡支部에 내려보낸 公文에서 오는 20日까지 記者室의 自進返納 또는 行政官廳이 閉鎖해 줄 것을 要求한 뒤 다음달 1日 强制 閉鎖에 들어가기로 했다.
慶南本部는 “閉鎖를 原則으로 하되 不得已한 境遇에는 開放形 브리핑 룸으로의 轉換도 可能하다”고 밝혔다.
公務員 勞組는 “記者室이 住民들에게 政策을 弘報하는 順機能이 있으나 血稅를 浪費할 뿐 아니라 關언癒着으로 國民의 알권리를 歪曲하는 等 副作用이 많다”고 主張했다.
反面 民主道政實現 慶南道民모임 석종근(石宗根) 代表는 “强制閉鎖는 職權濫用 및 業務妨害에 該當되며 萬若 必要하다면 團體長에게 建議해 意思를 表出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慶南道民一步 윤석년(尹錫年) 編輯局長은 3日子 ‘公務員 勞組 힘의 論理는 困難하다’는 칼럼을 통해 “現在의 記者室은 改善의 餘地가 있지만 그 過程은 市民共感帶를 主軸으로 合理的으로 推進돼야 한다”며 “强制的인 方法을 動員할 境遇 言論의 監視自體를 拒否하려는 ‘譯 利己主義’라는 誤解를 살수 있다”고 指摘했다.
경남도內에서는 統營과 金海, 사천시에서 公務員勞組의 主導로 最近 記者室을 닫았다.
한便 公務員 勞組 慶南本部는 이날 “情報査察이 警察署 情報刑事들에 依해 이뤄지고 있다”며 情報刑事의 出入을 統制키로 해 “關聯法에 依한 正常的인 職務執行”이라고 主張하는 警察과의 摩擦이 不可避할 展望이다.
昌原〓강정훈記者 manman@donga.com
蔚山〓정재락記者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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