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地檢 特殊2部(차동민·車東旻 部長檢事)는 1日 前날 召喚한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TPI) 代表 송재빈(宋在斌)氏를 相對로 體育福票 事業者 選定을 전후한 時點에 祕資金을 造成해 로비를 벌였는지 集中 調査했다.
檢察은 TPI와 TPI系列社 事務室 等에 對한 押收搜索을 통해 入手한 컴퓨터와 會計帳簿 等을 精密 分析하고 있으며 TPI 會計 擔當者 等 關聯者 3, 4名을 召喚해 祕資金 造成 및 로비 與否를 調査했다.
檢察은 宋氏가 김대중(金大中) 大統領의 3男 홍걸(弘傑)氏와 미래도시환경 代表 최규선(崔圭善)氏에게 事業者 選定 關聯 請託과 함께 돈과 TPI 株式을 건넸는지, 崔氏에게 준 15億원이 事業 請託의 代價가 아닌지 集中 追窮했다.
檢察은 崔氏나 홍걸氏에게 또 다른 金品이나 代價가 追加로 건네졌는지도 調査하고 있다.
檢察은 宋氏가 福票 事業者 選定에 關與했던 當時 文化관광부나 國民體育振興公團 關係者 等에게 로비를 벌였는지도 調査하고 있으며 早晩間 이들도 召喚해 調査할 方針이다.
檢察은 지난달 29日 召喚한 홍걸氏의 同壻인 C土建 代表 황인돈氏를 相對로 崔氏의 돈을 홍걸氏에게 傳達한 經緯와 C土建 職員 等의 名義로 保有해온 TPI 株式 1萬3000週의 實所有主가 홍걸氏인지 等을 調査한 뒤 1日 새벽에 돌려보냈다.
이상록記者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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