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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大統領 “AI 安全硏究所 設立 推進”…AI 서울 頂上會議 主宰|東亞日報

尹 大統領 “AI 安全硏究所 設立 推進”…AI 서울 頂上會議 主宰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1日 22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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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하는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하며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1
尹錫悅 大統領이 21日 靑瓦臺 迎賓館에서 主要 7個國(G7)을 비롯한 主要國 頂上과 國際機構 首長 等이 參席하는 ‘AI(人工知能) 서울 頂上會議’를 畫像으로 主宰하며 開會辭를 하고 있다. (大統領室 提供) 2024.5.21
尹錫悅 大統領은 21日 “大韓民國도 人工知能(AI) 安全硏究所 設立을 推進해 글로벌 AI 安全性 强化를 위한 네트워크에 同參할 것”이라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이날 里市 수낙 英國 總理와 共同으로 主宰한 ‘AI 서울 頂上會議’에서 開會辭를 통해 “英國, 美國을 비롯한 主要國들의 AI 安全硏究所 設立 努力을 歡迎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AI 서울 頂上會議는 지난해 11月 英國에 이어 두番째로 열리는 會議로, 올해는 安全性·革新·包容性 等 AI의 核心 價値를 基盤으로 한 거버넌스에 對해 論議했다.

尹 大統領은 먼저 ‘AI 安全’에 對해 “AI가 미칠 수 있는 惡影響을 最少化하고 우리 社會의 安寧과 民主主義가 毁損되지 않도록 AI의 安全性을 確保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어 ‘AI 革新’에 對해서는 “AI가 가진 커다란 潛在力을 具現해내기 위해서는 자유롭고 開放的인 硏究開發을 통해 AI의 革新을 追求해야 한다”며 “이러한 AI 革新은 글로벌 經濟에 새로운 成長動力을 附與하고 環境汚染 等 全 地球的인 難題를 풀어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提示했다.

‘AI의 包容性’에 對한 言及도 나왔다. 尹 大統領은 “居住地域과 所得 水準에 關係 없이 누구나 AI의 惠澤을 누릴 수 있도록 AI의 包容性을 確保하는 것도 重要하다”면서 “이를 통해 未來 世代에게 革新의 惠澤이 이어지도록 持續 可能한 AI 發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生成型 AI 登場 以後 技術이 前例없는 速度로 發展하면서 人類 社會에 莫大한 波及效果를 가져올 것으로 展望된다”며 “딥페이크를 통한 假짜뉴스와 디지털 隔差 等 AI 副作用에 對한 憂慮도 커지고 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디지털은 國境을 넘어 超連結性을 지닌만큼 글로벌 次元의 디지털 規範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오늘 AI 서울 頂上會議는 그間의 努力을 結集해 글로벌 次元의 AI 規範과 거버넌스를 진전시키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頂上세션에는 지난해 1次 會議 때와 마찬가지로 G7(主要 7個國)과 싱가포르, 濠洲 頂上이 招請됐다. UN, EU, OECD 等 國際機構 首長과 三星, 네이버,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等 글로벌 AI企業들도 參席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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