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 “最短期間 내 새 戰略武器出現期待”…新型 미사일 엔진 試驗

뉴스1
入力 2022年 12月 16日 06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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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3월 서해위성발사장을 현지지도하는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 金正恩北韓勞動黨總祕書가 지난 3月西海衛星發射腸을 現地指導하는 모습. 平壤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西海衛星發射場에서 ‘大出力固體燃料發動機’ 試驗을 했다고 밝혔다. 新型彈道미사일 開發을 위한 새로운 엔진의 性能試驗을 進行한 것으로 보인다.

勞動黨機關紙 노동신문은 16日 “國防科學院重要硏究所에서는 12月15日午前西海衛星發射場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140tf 推進力大出力固體燃料發動機地上噴出試驗을 成功的으로 進行했다”라고 報道했다. 金正恩黨總祕書가 現地에서 이를 指導했다.

新聞은 이番試驗이 “推進力 벡토르 操縱技術을 導入한 大出力固體燃料發動機의 모든 技術的特性들을 確證하는 데 目的을 두고 進行됐다”면서 試驗結果 “發動機의 推進力과 費力적, 燃燒特性, 作業時間, 推進力 벡토르 操縱特性을 비롯한 모든 技術的指標들이 設計上 값과 一致되고 그 믿음性과 安全性이 科學的으로 嚴格히 確證됐다”라고 主張했다.

또 이番試驗을 ‘重大試驗’으로 명명하며 意味를 附與하고 이를 통해 “또 다른 新型戰略武器體系開發에 對한 確固한 科學技術的擔保를 가지게 됐다”라고 自評했다.

金總祕書도 “最短期間內에 또 다른 新型戰略武器出現을 期待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國防科學院에서 우리 黨第8次大會가 提示한 國防科學發展 및 武器體系開發 5個年計劃의 戰略武器部門最優先 5代課業實現을 위한 또 하나의 重大問題를 훌륭히 解決했다”라고 致賀하기도 했다.

西海衛星發射場은 金總祕書가 지난 3月 찾아 擴張 및 現代畫工事를 指示한 곳이다. 當時金總祕書는 “앞으로 軍事偵察衛星을 비롯한 多目的衛星들을 다양한 運搬로켓으로 發射할 수 있게 現代的으로 이곳을 改建擴張하라”라며 “‘大型運搬 로켓’을 發射할 수 있게 發射場區域과 로켓 總組立 및 聯動試驗施設, 衛星聯動試驗施設을 改建擴張해야 한다”라고 言及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