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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尹 執務室 移轉 마땅치 않아… 推進方式 危險”|東亞日報

文 “尹 執務室 移轉 마땅치 않아… 推進方式 危險”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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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對談書 公開的 批判
“女家部 廢止, 맞지 않는 이야기
尹 先制打擊論은 經驗 不足탓”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文在寅 大統領이 지난 14日 靑瓦臺 與民館 執務室에서 JTBC 孫石熙 前 앵커와 大膽하고 있다. 靑瓦臺 提供
文在寅 大統領이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推進하는 大統領 執務室 龍山 移轉 計劃에 對해 “別로 마땅치 않게 생각한다”며 “正말 危險하다”고 批判했다. 尹 當選人이 功을 들여 推進 中인 ‘1號 課題’를 겨냥해 公開的으로 强度 높게 쓴소리를 쏟아부은 것.

文 大統領은 26日 公開된 jtbc ‘對談―文在寅의 5年’ 2回(錄畫는 14, 15日 進行)에서 “執務室을 옮기는 게 國家의 百年大計인데 어디가 適切한지 輿論 收斂도 해보지 않았다”며 “安保 危機가 가장 高調되는 政權 交替期에 3月 末까지 ‘房 빼라, 우리는 5月 10日부터 任務 始作하겠다’ 이런 式”이라며 作心한 듯 發言을 쏟아냈다. 이어 “어디가 適切한 곳일지 充分히 論議하고, 國防部와 合參(合同參謀本部)李 安定的으로 移轉할 수 있는 計劃을 세우게 한 後에 執務室을 移轉하는 게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하루라도 靑瓦臺에 있지 못하겠다’는 式의 決定과 일處理 推進 方式은 참 首肯하기 어렵다”면서 “靑瓦臺라는 空間이 意識을 支配해서 疏通을 못 하게 된다? 그게 잘 納得이 되겠느냐”며 尹 當選人 側을 겨냥해 쏘아붙였다.

文 大統領은 이날 尹 當選人 側의 그間 發言에 對해 作心한 듯 條目條目 反駁하며 날을 세웠다. 文 大統領은 “(當選人 側이) 잘 알지 못한 채 ‘女性家族部를 廢止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조금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하는 게 제 義務”라고 指摘했다. 尹 當選人이 거듭 主張한 ‘先制打擊론’과 關聯해서도 “外交 經驗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며 “大統領 모드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거칠게 表現하는 것은 國防部 長官이나 合參議長 程度면 모르겠으나 國家 指導者로는 適切하지 못하다”고도 했다.

文 大統領은 “(任期 途中) 이른바 ‘帝王的 大統領’이라는 歪曲된 프레임이 作動했다”며 이는 自身을 向한 잘못된 攻勢였다고 抗辯하기도 했다. ‘在任 中 가장 評價를 잘 받지 못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質問에 “제가 帝王的 大統領이었을까요”라고 反問하면서 이같이 말한 것.

文 大統領은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에 對해선 “韓國과의 關係에서만큼은 아주 좋았다”고 評價했다.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에 對해선 “大陸間彈道미사일(ICBM)李 發射됐고 이건 레드라인을 넘은 것”이라며 “只今은 評價하기에 適切한 局面이 아니다”라며 評價를 留保했다.


박효목 記者 tree624@donga.com
#文在寅 大統領 #執務室 移轉 마땅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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