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改革 힘 빠진다” 抗議 앞서던 民主, 仲裁案 受容 背景은?|동아일보

“檢改革 힘 빠진다” 抗議 앞서던 民主, 仲裁案 受容 背景은?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22日 19時 33分


코멘트

國民의힘 內部, 與小野大 政局서 ‘折半의 成功’ 雰圍氣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왼쪽),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수완박’ 법안 관련 국회의장 중재안에 합의한 후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朴炳錫 國會議長(가운데)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院內代表(왼쪽), 國民의힘 權性東 院內代表가 22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檢搜完剝’ 法案 關聯 國會議長 仲裁案에 合意한 後 合意文을 들고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뉴스1
22日 午前 國會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議員總會에선 “박병석 國會議長 仲裁案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重鎭 議員들의 强力한 要求가 이어졌다고 한다. 大選 敗北 以後 强性 支持層의 要求로 推進돼 온 ‘檢搜完剝’(檢察 搜査 完全 剝奪) 立法 過程에서 沈默했던 重鎭들이 민형배 議員의 ‘僞裝 脫黨’ 論難 餘波에 本格 목소리를 내기 始作한 것.

議總 討論 初盤엔 그 동안 檢搜完剝 强行을 主張한 ‘처럼회’ 所屬 强勁派 議員들이 나서 “이렇게 되면 檢察改革의 힘이 빠진다”는 抗議性 發言을 이어갔다. 金容民 議員은 議總 直後 페이스북에도 “朴 議長의 最終 仲裁案 提案 過程은 憲法 破壞的”이라고 批判했다.

하지만 곧장 5線 薛勳, 4線 金榮珠, 3線 南仁順 議員 等 3選 以上 重鎭 議員들이 連이어 發言을 自請하고 議長 仲裁案 受容을 促求하면서 雰圍氣가 急反轉됐다. 한 參席 議員은 “거의 20名 넘게 發言을 이어가면서 議長 仲裁案에도 充分한 進展이 있으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說得했다”고 했다. 國民의힘이 먼저 受容 立場을 發表했기 때문에 민주당이 拒否하거나 別途 前提를 달기 始作하면 模樣새도 異常해지고, 별다른 退路度 없다는 것이다. 25日부터 한덕수 國務總理 候補者에 對한 人事聽聞會가 始作되는 만큼 檢搜完剝 論爭을 마무리짓고 黨力을 聽聞會 政局에 集中해야 한다는 主張도 이어졌다. 閔 議員 脫黨 論難에 對한 責任論도 불거졌다. 한 參席 議員은 “閔 議員 僞裝 脫黨 꼼수와 關聯해 黨 指導部 次元의 對國民 謝過가 必要하다”며 “閔 議員의 復黨도 쉽게 許容되지 않을 雰圍氣”라고 했다.

國民의힘 內部에서는 새 政府 出帆을 앞두고 與小野大 政局에서 거둔 ‘折半의 成功’이라는 雰圍氣다. 이날 午前 열린 議員總會에서는 “민주당의 檢搜完剝法을 토씨만 바꾼 水準”, “憲法과 背馳되는 部分들이 根本的으로 解消되지 않은 仲裁案”이라는 憂慮도 提起됐다. 하지만 한 議員은 “민주당의 立法 强行을 物理的으로 막을 方法이 없는 狀態에서, 이程度 合意案이면 善防한 것”이라며 “法曹人 出身의 權性東 院內代表가 積極的으로 說得해 大部分 同意했다”고 했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 側도 “尹 當選人이 全혀 關與하지 않고 穩全히 黨에서 決定한 問題”라고 말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