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喜龍 “文, 秋美愛損切하지 않으면 第2의 曺國事態”

뉴시스
入力 2020年 9月 9日 11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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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天節集會, 斷乎하게 線 그어야…민생에 弊 끼쳐"

元喜龍濟州道知事가 秋美愛法務部長官 아들의 特惠病暇疑惑과 關聯, “文在寅大統領이 線을 긋고, 말하자면 ‘損切’을 해야할 텐데 決斷을 안 내리고 自己便을 끝까지 그냥 끌어안다보면 第2의 曺國事態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元知事는 9日午前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檢察搜査過程에서 疑惑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進行되고 있고, 이미 祖國事態처럼 이를 委任하고 關係 없다고 線을 긋는 것으로는 막을 수 없는 事態로 넘어가고 있다. 나중에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을 것”이라고 警告했다.

元知事는 이날 安哲秀國民의黨代表가 大選候補가 되기 위해 國民의힘에 入黨을 해야 하느냐는 質問에 “當然하다. 黨의 根本的인 革新을 前提로 해서 앞으로 이 政權交替에 寄與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그럴 수 있는 與件을 만들어야 하는 게 저희의 責任”이라고 答하기도 했다.

國民의힘과 國民의黨合黨可能性에 對한 質問에는 “具體的인 內容들은 앞으로 過程에 달린 問題겠지만, 于先國民의힘이 제대로 온 國民의 支持를 받을 수 있는 糖으로 거듭나는 過程 속에서 모든 일들이 進行될 것”이라고 에둘러 말했다.

그는 오는 10月3日一部團體가 開天節集會를 豫告한 데 對해서는 “斷乎하게 線을 그어야 한다”며 “政治的인 表現에 反對하는 것이 아니라, 只今은 國民의 生命이 걸려 있는데 自身의 行動으로 인해서 國民의 코로나 防疫과 民生에 弊를 끼치면 안 된다”고 强調했다.

元知事는 “8·15 光化門集會로 코로나가 擴散이 된 게 事實인데, (그 集會로 인해 糖이) 責任乃至는 非難을 덤터기 쓰고 있다. 그런 빌미를 주고 휘말려들면 애써 革新努力을 해온 게 물거품이 되지 않나. 一部黨職者들이 또 個人資格이라느니 하고 斗頓하는 姿勢도 一部 보였었다”고 짚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