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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3張짜리 ‘최경환 諜報文件’엔 地域區 企業人 具體的 動向 담겨|동아일보

[單獨]3張짜리 ‘최경환 諜報文件’엔 地域區 企業人 具體的 動向 담겨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2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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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特監班 論難 擴散]드러나는 김태우 리스트 文件 內容

한국당 진상조사단 회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와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 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단장인 김도읍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韓國黨 眞相調査團 會議 自由韓國黨 羅卿瑗 院內代表(오른쪽)와 ‘靑瓦臺 特別監察班 政權 實勢 査察 報告 默殺 및 不法 査察 疑惑 眞相調査團’ 團長인 金度邑 議員이 20日 國會에서 열린 眞相調査團 會議에서 眞摯한 表情으로 對話를 나누고 있다. 뉴스1
大統領民政首席室 特別監察班이 지난해 朴槿惠 政府 實勢였던 自由韓國當 최경환 議員의 地域區 後援 團體 및 關聯 企業과 企業人 等 民間人 動向을 具體的으로 把握한 情況이 20日 드러났다. 前날 韓國黨이 暴露한 前 特監班員 김태우 檢察 搜査官 作成 報告書 리스트에 이어 各各의 文件 內容도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 김태우 “최경환 諜報 作成 指示받았다” 追加 暴露

동아일보가 입수한 전 대통령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전 기재부 장관 최경환 비위 관련 첩보성 동향’ 보고서.
동아일보가 入手한 前 大統領民政首席室 特別監察班원 김태우 搜査官의 ‘前 기재부 長官 崔敬煥 非違 關聯 諜報性 動向’ 報告書.
동아일보가 入手한 金 搜査官의 ‘前 기재부 長官 崔敬煥 非違 關聯 諜報性 動向’은 有力 企業의 A 代表와 崔 議員 間 某種의 疑惑이 있다는 趣旨로 作成된 A4用紙 3張 分量의 報告書다. 지난해 7月 25日 作成된 이 報告書엔 “A 代表가 (崔 議員의 地域區인) 慶北 慶山, 淸道 地域의 30餘 個 企業 代表들로 構成된 모임의 會長으로 活動 中이며, 이 모임은 崔 議員의 後援 團體”라고 野黨 議員 關聯 具體的인 動向이 摘示되어 있다. 또 A 代表와 崔 議員 사이에 오간 具體的인 後援 關聯 情況도 있다. 崔 議員 및 企業인 關聯 人物 프로필 資料, 關聯 言論記事 출력물, 企業 紹介 資料 및 事業報告書 等이 添附되어 있다.

金 搜査官은 이 報告書가 이인걸 特監班場에게까지 報告가 됐고, 이 班長은 金 搜査官에게 또 다른 崔 議員 關聯 報告書를 言及하면서 具體的인 指示를 했다고 主張했다. 金 搜査官은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이 報告書를 特監班長에게 報告했는데, 特監班腸은 ‘崔敬煥에 對한 報告書는 이미 많이 와 있다’는 反應을 보였다”고 했다. 以後 “特監班腸이 ‘內容은 좋은데 (事實關係가 確認되지 않은) 動向性 情報이니 內容을 補完해 (어느 程度 事實關係가 確認된) 諜報로 만들어 오라’고 指示했다”고 金 搜査官은 밝혔다.

이와 關聯해 이 特監班腸은 金 搜査官이 自身에게 各種 報告를 올리는 過程과 關聯해 “正式 報告書를 쓰는 段階는 내가 (金 搜査官 等을) 불러서 이런 건 더 確認해보고 調査하고 報告書를 올리라고 했을 때 進行된다”고 解明한 바 있다. 朴炯哲 大統領反腐敗祕書官은 이 文件에 對해 “金 搜査官이 初期에 業務 把握을 못하고 썼다가 이 特監班長으로부터 指摘받고 廢棄된 文件”이라고 했다. 崔 議員 側은 “檢察이 이 잡듯 搜査를 했는데 이런 이야기는 全혀 나오지 않았다”고 反駁했다. 金 搜査官의 主張이 事實이라면 民政首席室이 組織的으로 野黨 政治人 動向을 把握한 것으로 解釋될 수 있다.

○ 韓國黨 曺國 等 告發 vs 靑瓦臺 “個人 逸脫”

韓國黨은 최경환 議員 關聯 諜報 文件 等에 對해 “明白한 野黨 政治人 査察”이라고 規定하면서, 任鍾晳 大統領祕書室長과 祖國 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 朴炯哲 反腐敗祕書官 等을 職權濫用과 職務遺棄 嫌疑로 서울중앙지검에 告發했다. 韓國黨 羅卿瑗 院內代表는 黨 非常對策委員會議에서 “이미 드러난 것만 해도 民間人 査察을 했고 政權 實勢들 非理는 默殺했다는 게 明白히 드러났다”고 했다. ‘靑瓦臺 特別監察班 政權 實勢 査察 報告 默殺 및 不法 査察 疑惑 眞相調査團’ 會議에서 黨 法律支援團長 최교일 議員은 “靑瓦臺가 金 搜査官을 告發한 事件을 (서울중앙지검이 아닌) 水原地檢으로 移送하기로 한 것은 事件 縮小 意圖로밖에 볼 수 없다”고 主張했다. 國會 國土交通委員會 所屬 韓國黨 議員들은 金 搜査官에 依해 作成된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社長 關聯 疑惑 報告書에 對해 國土위 緊急 懸案質疑를 要求했다.

民主平和黨과 正義黨도 批判에 加勢했다. 民平黨 鄭東泳 代表는 20日 라디오에서 “政府 與黨의 對應이 安易하다”며 “金大中 前 大統領 時節 옷 로비 事件은 實體的 眞實이 別것은 아니었지만 그 過程에서 政權이 엄청난 致命傷을 입었다”고 했다. 正義黨 최석 代辯人은 論評을 통해 “靑瓦臺에서 (金 搜査官의 民間人 査察) 事實을 알면서도 한참 동안 가만히 뒀다는 情況이 있는 點은 分明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與黨인 더불어民主黨 洪永杓 院內代表는 記者들과 만나 “犯罪者(金 搜査官) 얘기에 根據해 公黨(韓國黨)이 그런 式의 暴露를 하면 되느냐”라고 批判했다.

金 搜査官의 暴露에 連日 브리핑을 갖고 積極 反駁에 나섰던 靑瓦臺는 20日 沈默을 지켰다. 이番 波紋을 “個人의 逸脫 行爲”로 規定하고 論難을 더 키우지 않겠다는 意圖다. 靑瓦臺 高位 關係者는 “모든 說明이 끝났다고 보기 때문에 더 以上의 追加 反駁 等은 考慮하지 않고 있다”고 傳했다.

최우열 dnsp@donga.com·最高야 記者
#崔敬煥 諜報文件 #地域區 企業人 具體的 動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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