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北 制裁 緩和 關聯 連帶 强化 豫想
北韓 임천일 外務省 유럽1局長(왼쪽)李 浮上(次官級)으로 昇進한 것으로 10日 確認됐다.(주북 러시아 大使館 페이스북) 2018.11.10.ⓒ News1
北韓 外務省의 임천일 유럽1局長이 浮上(次官級)으로 昇進한 것으로 10日 確認됐다.
임천일은 外務省 유럽國에서 러시아를 主로 擔當해 온 人事로, 이番 昇進 人事는 北러 交流 强化 次元으로 進行된 것으로 分析된다.
駐北 러시아 大使館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日 字로 北韓 外務省에 傳達된 알렉산드르 馬體고라 大使 名義의 書翰을 통해 “두 나라 사이의 外交關係 設定 70돌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에 林 局長이 負傷에 任命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라며 “駐北 러시아 大使館의 外交官과 臺詞의 이름으로 祝賀를 傳한다”라고 밝혔다.
北韓 官營 朝鮮中央通信 亦是 지난 8日子 報道에서 駐北 폴란드 大使館의 獨立 100周年 記念 宴會 開催 消息을 傳하며 임천일을 負傷으로 呼名했다.
임 負傷은 2013年 러시아 極東 나호트카와 블라디보스토크 駐在 北韓 總領事에 任命돼 勤務하다 지난해 4月 歸國했다. 같은 해 10月 外務省 유럽1局長에 任命됐다.
임 負傷의 任命은 北韓이 對러시아 채널을 强化하는 것으로 解釋할 수 있다. 兩側은 北美 非核化 協商 過程에서 對北 制裁 緩和를 위한 連帶에 나서는 等 密着을 强化하고 있다.
最近에는 頂上會談 關聯 論議도 進行해 金正恩 國務委員長의 年內 訪러가 推進되기도 했다.
그間 신홍철 外務省 副相이 大러시아 高位級 外交 채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나 임 負傷의 任命으로 北러 高位級 外交 채널에도 變化가 豫想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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