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上院 外交委員會의 東아시아太平洋 小委員長인 샘 브라운백 議員(공화)은 脫北者들에게 美國 亡命을 許容하는 새로운 法案을 곧 上程할 方針이라고 브라운백 議員室이 23日 發表했다.
브라운백 委員長은 過去 舊蘇聯 崩壞 詩 유대人들을 難民으로 받아들였던 ‘로텐버그 修正案’과 비슷한 法案을 마련, 美國이 받아들일 수 있는 脫北者 範圍를 規定할 豫定이다. 브라운백 委員長은 “美國은 亡命을 追求하는 사람들을 위해 主導的인 役割을 해야 하며 이들의 人權을 어떤 理由로도 疏忽히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브라운백 委員長은 昨年 10月 헨리 하이드 下院 國際關係委員長과 함께 脫北者들의 美國 亡命을 許容하기 위한 前提條件으로 脫北者들을 韓國 國民으로 看做하지 않도록 하는 內容을 담은 ‘北韓難民 口號法案’을 上下院에 上程했었다.
워싱턴=권순택特派員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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