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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日 食品安全의 날… 서울廣場은 ‘安全 먹거리’ 體驗의 場|東亞日報

14日 食品安全의 날… 서울廣場은 ‘安全 먹거리’ 體驗의 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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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念式-規制科學 심포지엄 開催
政策 弘報-食品 企業 試食 行事
輸出 規制 關聯 글로벌 論議도

14日 ‘食品安全의 날’을 맞아 서울市廳 앞 서울廣場 等에서 記念 行事와 다양한 市民 參與 프로그램이 열린다.

食品醫藥品安全處는 올해 23番째 ‘食品安全의 날’을 맞아 13∼14日 記念式 行事와 規制科學 심포지엄을 開催한다고 7日 밝혔다. 食品安全의 날은 2002年 食品安全에 對한 理解와 關心을 높이고 食品安全管理 發展에 寄與한 有功者들을 督勵하기 위해 制定됐다. 식약처 關係者는 “5月은 日較差가 커 食品 安全에 對한 注意가 어느 때보다도 必要한 時期”라며 “家庭과 일터에서 食品 安全 習慣을 實踐하도록 每年 5月 14日을 食品安全의 날로 定하고 7∼21日은 食品安全週間으로 運營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 中區 서울廣場에는 食品安全 弘報館이 設置된다. 弘報館은 △安心패밀리館 △디지털 食品安全弘報館 △國民安心 政策弘報館 △新技術 適用食品官 等 4個 管으로 構成된다.

安心패밀리館에선 지킬博士, 謎語로, 나슈로 等 弘報캐릭터가 市民들을 맞이하며, 디지털 食品安全弘報館에선 스마트 해썹(HACCP·危害要素重點管理基準), 푸드큐알 等 디지털 技術을 活用한 先進 食品安全管理 政策을 紹介한다. 國民安心 政策弘報館에선 食中毒 豫防, 水産物 安全管理, 나트륨 低減化 等 食品安全 主要 政策을 살펴볼 수 있다. 新技術 適用食品官에선 細胞培養食品 展示와 國內外 食品 企業 試食 行事가 마련된다. 弘報館을 찾는 市民들을 위해 스탬프 랠리와 幸運 룰렛 等 이벤트도 準備돼 있다. 弘報館에서 5個 以上 부스를 訪問해 스탬프 圖章을 받으면 記念品을 주는 方式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弘報館을 訪問한 引證 寫眞이나 글을 올리면 팝콘과 커피 等 間食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5月 食藥處 主導로 出帆한 아시아太平洋 食品 規制機關長 協議體인 아프라스(APFRAS) 會議도 13, 14日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아프라스는 필리핀·베트남·싱가포르·濠洲·뉴질랜드·中國 等 7個國과 世界保健機構(WHO)·國際食品規格委員會(CODEX) 等 2個 國際機構가 參與해 始作됐다. 올해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泰國, 칠레와 유엔食糧農業機構(FAO)가 合流한다.

이番 아프라스 會議는 ‘食品 安全 革新을 위한 새로운 旅程’이라는 主題로 열린다. 아프라스 參加國에 國內 食品 企業의 輸出을 支援하기 爲한 비즈니스 미팅도 豫定돼 있다.

식약처 關係者는 “이番 會議에서 食品 規制機關長들과 直接 疏通하고 海外 네트워크도 强化할 計劃”이라며 “이를 통해 企業들의 輸出 隘路事項을 迅速하게 解決하는 等 食品 輸出의 規制 障壁을 낮추는 效果가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 國內外 食品 分野 規制科學 專門家와 함께하는 ‘食品安全의 날 記念 規制科學 심포지엄’도 14日 열린다. 消費者團體 토크콘서트, 글로벌 해썹 發展 세미나도 함께 열려 安全한 食品醫藥品 環境 造成을 위한 市民社會 團體와 學界 意見을 共有할 豫定이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食品安全의 날 #安全 먹거리 #體驗의 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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