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마트보드’로 進化한 電子漆板, 現代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東亞닷컴
入力 2023年 5月 18日 18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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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디스플레이 市場에는 75인치, 86인치를 비롯한 大型製品의 比重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大畵面은 單純히 映畫 같은 콘텐츠를 消費할 때도 좋지만, 企業이나 敎育機關과 같은 곳에서 生産的活動을 할 때 한層有用하다. 最近의 業務用文書나 敎育資料는 디지털 콘텐츠로 構成된 境遇가 많아 漆板과 같은 傳統的인 道具로는 效果的인 內容傳達이 어렵기 때문이다.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75인치 모델) (출처=IT동아) — 現代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75인치 모델) (出處=IT東亞)

다만, 大型 TV나 프로젝터와 같은 一般的인 디스플레이 機器는 限界도 分明하다. 이런 機器들은 單純히 콘텐츠를 表示하는 機能에만 最適化 되어있어 兩方向疏通이나 協業이 쉽지 않다. 그리고 直觀的으로 畵面에 글字를 적거나 그림을 그릴 수도 없어 傳統的인 漆板을 함께 利用하기도 한다.

그래서 近來脚光받고 있는 것이 바로 電子漆板이다. 터치펜(디지타이저)을 利用해 畵面에 直接板書할 수 있으며, 電子文書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를 불러와 標示할 수도 있는 것이 特徵이다. 그리고 最新의 電子漆板은 自體的으로 온라인 콘텐츠까지 驅動할 수 있는 能力을 갖추고, 네트워크 機能 및 마이크, 카메라 等을 통해 協業度可能한 ‘스마트보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番에 紹介할 現代아이티(現代IT)의 ‘스마트보드 알파 3.0(Hyundai IT Smartboard α3.0)’도 그런 製品이다. 取材陣은 現代아이티 製品의 온라인 流通을 擔當하고 있는 ‘反固定觀念硏究所’ 事務室을 訪問, 製品을 直接體驗하며 그 面貌를 確認해봤다.

精巧한 4K級畫質, 視野角 넓은 IPS 패널 갖춰

體驗한 製品은 75인치 畵面의 모델(S75UDAI)로, 市場의 主力 모델이다. 그 外에 65인치(S65UDAI), 86인치(S86UDAI) 모델도 選擇할 수 있다. 大畵面을 適用한 것 外에 4K級(3840x2160)의 高解像度를 支援해 一般的인 풀HD級(1920x1080) 畵面에 비해 4倍 더 細密한 이미지를 表現할 수 있는 것도 特徵이다. 學校나 學院, 事務室은 勿論, 特定部位를 綿密히 確認해야 하는 病院, 指導나 設計圖等을 仔細히 參考해야 하는 建築 및 不動産業界等에서도 有用할 것 같다.

4K급 해상도를 지원, 이미지를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출처=IT동아) — 4K級解像度를 支援, 이미지를 精巧하게 表現할 수 있다 (出處=IT東亞)

또한 컬러 表現能力이 좋고 視野角이 넓은 IPS 規格 패널을 適用, 製品側面이나 위아래 쪽에서도 歪曲 없는 畵面을 볼 수 있다. IPS 패널에 비해 視野角이 좁은 VA 패널을 搭載한 몇몇 他社製品對備長點이라 할 수 있다. 亂反射 및 긁힘을 最少化하는 强化琉璃를 搭載한 點도 特徵이다.

펜으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고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搭載된 IR(赤外線) 센서를 통해 畵面에 接觸한 物體를 認識한다. 터치펜은 2個를 提供하며, 스마트보드 兩쪽 側面下段에 磁石의 힘으로 손쉽게 脫附着이 可能하므로 어느 位置에 서더라도 便利하게 利用할 수 있다. 그 外에 TV를 利用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製品을 制御할 수 있는 無線 리모컨도 1個提供한다.

본체 양측면 하단에 탈부착할 수 있는 터치펜 2개, 일반적인 무선 리모컨 1개를 제공한다 (출처=IT동아) — 本體量側面下段에 脫附着할 수 있는 터치펜 2個, 一般的인 無線 리모컨 1個를 提供한다 (出處=IT東亞)

提供되는 基本 터치펜으로 製品을 利用하는 境遇가 많겠지만, 그 外에 다른 터치펜이나 손가락 等을 利用하더라도 板書를 할 수 있다. 또한 最大 20 포인트의 멀티 터치가 可能하므로 여러 利用者가 同時에 筆記를 하는 等의 協業度可能하다.

터치펜 외의 물체로도 판서 가능하며, 최대 20 포인트를 동시에 인식한다 (출처=IT동아) — 터치펜 外의 物體로도 判書可能하며, 最大 20 포인트를 同時에 認識한다 (出處=IT東亞)

그리고 接觸한 物體의 面積을 스마트보드가 認識, 좁은 面積이 닿으면 글씨, 넓은 面積이 닿으면 지우개로 認識한다. 따라서 터치펜을 利用해 글字나 그림을 그리다가 넓은 面積의 物體로 문지르면 손쉽게 內容이 지워진다. 文具店等에서 低廉하게 購買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龍 지우개 等을 利用한다면 便利할 것이다.

外部機器連結 없이 켜서 바로 利用하는 것도 可能

製品을 켜면 基本搭載된 안드로이드(9.0) 運營體制가 驅動한다. 스마트보드 알파 3.0에 搭載된 안드로이드는 特定目的에 最適化된 것이다.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等에 搭載되는 汎用 안드로이드처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自由롭게 앱을 다운로드해 設置할 수는 없다. 꼭 앱 追加가 必要하다면 別途로 앱 設置파일(APK)를 救해 手動으로 設置해야 할 것이다.

기본 탑재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출처=IT동아) — 基本搭載된 안드로이드 運營體制 (出處=IT東亞)

굳이 따로 앱을 追加하지 않더라도 基本搭載된 ‘블랙보드’ 앱을 통해 基本的인 漆板機能을 利用할 수 있으며, ‘크로뮴’ 웹 브라우저를 통해 各種 웹 사이트 및 유튜브 等의 인터넷 서비스를 利用할 수 있다. 그 外에도 PDF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等의 다양한 文書 파일을 閱覽可能한 ‘WPS 오피스’ 앱을 搭載했으며, 와이파이 無線連結을 통해 外部機器(스마트폰이나 태블릿_ 노트북 等)의 畵面을 띄우는 ‘이쉐어 프로(E Share Pro)’ 等의 미러링 앱도 갖췄다. 參考로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같은 有無線 네트워크(共有機)에 連結된 最大 9代의 機器를 同時에 미러링 할 수 있다.

PC 連結外에 OPS 追加, 有無線連結等, 다양한 連結 옵션 提供

이렇게 基本搭載된 앱 만으로도 一般的인 電子漆板機能 및 畵面錄畫機能, 온라인 콘텐츠 및 文書標示等의 核心機能을 利用할 수 있지만, PC를 連結하면 한層活用度가 높아진다.

參考로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뒤쪽을 살펴보면 다양한 外部連結 인터페이스를 確認할 수 있다. 와이파이 및 랜 포트 2個를 비롯한 有無線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케이블 하나로 映像과 音聲信號를 同時에 傳하는 HDMI 入力 2個/出力 1個外에 最近利用頻度가 높아지고 있는 DP(디스플레이포트) 入力 1個等을 갖췄다. 그리고 最近利用頻度가 크게 줄긴 했지만 求刑 PC를 連結할 때 꼭 必要한 VGA(D-Sub) 포트度 1個搭載하고 있다.

본체 뒤쪽의 측면 및 하단에 마련된 외부 연결 인터페이스 (출처=IT동아) — 本體 뒤쪽의 側面 및 下段에 마련된 外部連結 인터페이스 (出處=IT東亞)

그 外에도 貯藏裝置나 入出力周邊機器의 連結이 可能한 USB 포트 3個, 連結된 PC를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畵面 터치로 制御할 수 있게 해주는 터치制御用 USB 포트度 갖추는 等, 製品의 機能을 다양하게 活用할 수 있는 準備가 되어있다. 特히 搭載된 HDMI 포트는 4K級高解像度映像을 60Hz의 走査率(秒當 이미지 轉換 수)로 驅動할 수 있는 HDMI 2.0 規格을 支援한다. 一部他社製品은 4K級畵面을 갖췄으면서도 HDMI 規格이 1.4라 30Hz로 4K 畵面이 구동되어 畵面 움직임이 뚝뚝 끊어지고 甚한 殘像이 發生하기도 했는데,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그런 憂慮를 덜 수 있다.

USB 타입-C 포트까지 탑재한 본체 전면 인터페이스 (출처=IT동아) — USB 타입-C 포트까지 搭載한 本體全面 인터페이스 (出處=IT東亞)

本體後面뿐 아니라 全面下段에도 적잖은 連結 인터페이스가 마련되어 있어 便宜性이 높다. 一般 USB 포트 2個와 터치制御用 USB 포트 1個, 그리고 HDMI 入力 포트 1個와 더불어 USB 타입-C 포트 1個를 搭載했다.

타입-C 連結 하나로 映像入力, 터치 制御, 노트북 充電까지 한 番에

特히 USB 타입-C 포트의 活用度가 매우 높다. 타입-C 케이블 連結 하나로 一般的인 데이터 電送機能뿐 아니라 映像/音聲信號入力, 그리고 連結된 노트북의 充電(65W)까지 可能하다. 그리고 HDMI나 VGA 케이블로 노트북을 連結했다면 터치 制御用 USB 케이블까지 連結해야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터치 스크린으로 노트북 制御를 할 수 있지만, USB 타입-C 포트 連結은 그럴 必要가 없이 케이블 하나로 設置를 끝낼 수 있다.

USB 타입-C 연결 하나로 영상/음성 전송, 터치 제어, 노트북 충전까지 해결할 수 있다 (출처=IT동아) — USB 타입-C 連結 하나로 映像/陰性電送, 터치 制御, 노트북 充電까지 解決할 수 있다 (出處=IT東亞)

다만 市中에 販賣되는 모든 노트북이 USB 타입-C 포트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며, 一部 노트북에 搭載된 USB 타입-C 포트는 映像/陰性電送機能이나 充電機能을 支援하지 않는 境遇도 있으니 參考하자. 스마트보드 알파 3.0에 搭載된 USB 타입-C 포트의 모든 機能을 活用하려면 保有한 노트북의 USB 타입-C 포트가 陰性/映像電送을 위한 DP Alt 모드, 充電을 위한 USB-DP 技術을 支援하는지 確認하자.

모듈형 PC 유닛인 ‘OPS’를 본체 후면에 꽂으면 PC 연결 없이 윈도 운영체제 부팅이 가능 (출처=IT동아) — 모듈型 PC 유닛人 ‘OPS’를 本體後面에 꽂으면 PC 連結 없이 윈도 運營體制 부팅이 可能 (出處=IT東亞)

萬若 PC를 連結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스마트보드 알파 3.0 後面에 結合하는 方式으로 驅動하는 모듈型 PC 유닛人 OPS(Open Pluggable Specification)를 追加하는 方法도 있다. OPS는 內部에 11世代 인텔 코어 i7 CPU 및 16GB 메모리, 512GB SSD를 비롯한 穩全한 辭讓의 PC를 품고 있어 스마트보드 알파 3.0 後面에 꽂기만 하면 바로 윈도 運營體制로 부팅이 可能하다. 勿論 OPS는 별매 製品이라 利用하려면 追加的인 費用이 든다.

活用性 높이는 專用 소프트웨어 및 物理 핫키 基本提供

이렇게 PC를 連結하거나 OPS를 단 後, 現代아이티에서 提供하는 PC用 소프트웨어인 ‘미팅메이트(neetingmate)’를 設置하면 더 다양한 機能을 活用할 수 있다. 于先 한層强化된 電子漆板機能을 提供한다. 多樣한 筆記道具의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이미지 等의 外部 콘텐츠를 불러와 漆板床에 띄울 수 있다. 또한 板書한 內容을 HSM이라는 專用 파일 規格으로 貯藏하거나 불러올 수 있는데, 그 外에도 板書한 內容을 PDF나 JPG 等의 汎用 파일로 變換해 이메일로 바로 共有하는 等의 附加機能을 갖췄다.

전용 소프트웨어 ‘미팅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출처=IT동아) — 專用 소프트웨어 ‘미팅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機能을 活用할 수 있다 (出處=IT東亞)

또한 電子漆板 인터페이스 外에도 웹 페이지나 外部 애플리케이션(MS 오피스 等), 動映像을 비롯한 畵面에 標示되는 모든 콘텐츠 위에 直接板書를 하며 作業할 수 있는 오버레이 機能도 提供한다. 이 때 畵面 한 켠에 多樣한 判書機能을 轉換해가며 利用할 수 있는 道具(툴바)를 配置해 한層效率的인 作業이 可能하다.

화면에 표시되는 모든 콘텐츠 위에 자유롭게 글씨를 쓰는 오버레이 판서 기능 (출처=IT동아) — 畵面에 標示되는 모든 콘텐츠 위에 自由롭게 글씨를 쓰는 오버레이 判書機能 (出處=IT東亞)

그리고 스마트보드 알파 3.0 製品下段에는 判書色相變更, 지우개, 페이지 넘기기, 假想 키보드 띄우기, 윈도/判書 소프트웨어 轉換等 자주 쓰는 機能을 원터치로 實行할 수 있는 物理 버튼 形態의 핫키 母音이 달려있다. 勿論 미팅메이트 畵面內의 소프트웨어 道具를 누르는 方法으로도 같은 機能을 쓸 수 있지만, 이렇게 物理 버튼이 있으면 한層直觀的인 造作이 可能하다. 特히 디지털 機器의 活用에 익숙하지 않은 高年齡層이나 初步使用者에게 有用할 것이다.

자주 쓰는 기능을 원터치로 실행하는 물리 버튼 형식의 핫키 모음을 화면 하단에 탑재 (출처=IT동아) — 자주 쓰는 機能을 원터치로 實行하는 物理 버튼 形式의 핫키 母音을 畵面下段에 搭載 (出處=IT東亞)

다만 物理 버튼은 相當히 有用하긴 하지만 미팅메이트 소프트웨어 上에서만 利用할 수 있고 오버레이 等의 다른 狀況에선 適用되지 않는 것이 아쉬웠다. 이와 關聯해 向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機能이 改善될 可能性도 있다고 反固定觀念硏究所側은 傳했다.

온라인 協業, 畫像會議, NFC 保安까지 可能한 ‘올인원’ 솔루션

그 外에도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6웨이 構成의 마이크 및 2x15W 出力의 스테레오 스피커, 1,300萬畫素의 카메라 等을 비롯한 自體的인 映像/音聲入出力機能을 內藏하고 있다. 別途의 周邊機器追加 없이도 遠隔畫像會議를 進行하거나 온라인 브리핑을 하는 等의 다양한 用途로 活用이 可能한 ‘올인원’ 솔루션이기도 하다.

유무선 네트워크 및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의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온라인 회의도 가능 (출처=현대아이티) — 有無線 네트워크 및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等의 機能을 基本搭載하고 있어 온라인 會議도 可能 (出處=現代아이티)

그 外에도 스마트보드 알파 3.0 右側下段에는 태그 接觸을 통해 指定된 使用者만 製品利用이 可能하도록 設定하는 保安機能인 NFC 모듈을 갖추고 있으며, 살짝 누르면 製品을 待機 모드로 轉換할 수 있는 全員 버튼도 갖췄다. 電源을 完全히 껐다 켜는 것 보다 빠르게 製品을 깨울 수 있다. 그리고 大氣 모드 狀態에선 사람은 勿論, 昆蟲이나 動物이 畵面을 터치해도 畵面 꺼짐 狀態를 維持하며, 使用者가 버튼을 눌러야 一般 모드로 復歸한다. 小小하면서도 有用한 機能이다.

最近市場의 트렌드 잘 보여주는 製品

漆板은 正말로 오랜 歲月 동안 學校나 學院, 企業, 官公署等에서 活用되며 제 몫을 해온 物件이다. 하지만 다양한 敎育 및 事業 데이터가 디지털 콘텐츠化 되면서 旣存의 漆板은 分明限界를 드러냈다. 大型 TV나 프로젝터를 活用하는 것도 좋은 方法이지만, 漆板에 비해 利用感覺이 直觀的이지 못하다. 特히 프로젝터는 어두운 곳에서만 利用할 수 있는 等의 短點도 分明히 있다. 이러한 限界를 克服할 수 있는 LCD 畵面基盤電子漆板이 脚光받기 始作한 건 偶然이 아닐 것이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화면을 동시에 미러링 하는 모습 (출처=IT동아) — 노트북과 스마트폰 畵面을 同時에 미러링 하는 모습 (出處=IT東亞)

하지만 電子漆板亦是變化 및 差別化가 必要한 時期다. 더 나은 畫質이나 筆記感은 基本이고, 더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活用해 한層效果的인 發表 및 敎育이 可能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팬데믹 以後重要性이 浮刻된 온라인 基盤協業 및 疏通, 그리고 다양한 機器와의 連結性을 갖춘 ‘스마트보드’로의 鎭火는 選擇이 아닌 必須에 가깝다.

이番에 살펴본 ‘現代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이러한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代表的인 製品中 하나다. 特히 學院이나 事務室, 病院, 不動産等의 다양한 事業場에서 有用하게 利用할 만한 하드웨어 機能과 더불어, 活用性을 높이는 專用 소프트웨어까지 提供하는 點은 이 製品의 差別化要素다.

內藏된 안드로이드 運營體制의 버전(9.0)李 낮은 點, 下端物理 핫키가 미팅메이트 소프트웨어 內에서만 活用할 수 있다는 點等, 多少神經 쓰이는 部分도 없지 않지만, 全般的인 活用性에 支障을 줄 程度는 아니었다. 參考로 現代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2023年 5月 65인치 모델 基準, 온라인 쇼핑몰에서 381萬 7,000원에 팔리고 있다. 다만 基本的으로 B2B 製品인 만큼, 畵面 크기나 設置形態(壁걸이/스탠드), 注文數量, OPS 包含與否를 비롯한 購買條件에 따라 價格이 달라질 수 있다는 點을 알아 두자.

東亞닷컴 IT專門金榮宇記者 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