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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위드 월드] ‘오버하면 逆風’…트럼프 때리기 失敗 事例 續出|東亞日報

[댄스 위드 월드] ‘오버하면 逆風’…트럼프 때리기 失敗 事例 續出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6月 25日 16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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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만은 言及 말라. 오버하면 逆風 분다.’

漸入佳境의 毒舌競爭을 벌이고 있는 美國의 反(反)트럼프 政治·文化藝術界 人士들은 요즘 마음속으로 이 不文律을 每日같이 되새기고 있을지 모른다. 트럼프 ‘까기’에 지나치게 心醉한 나머지 트럼프와 共和黨 議員들에 對한 暴力을 부르짖다 逆風을 맞은 ‘槪念인 行世’ 失敗 事例가 續出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銃에 맞아 너무 기쁘다. 죽었으면 좋겠다.”

네브라스카 州 민주당 技術委員長을 맡고 있던 筆 몬태그는 지난주 黨員 몇몇과 對話하던 途中 最近 野球 練習 途中 銃에 맞아 病院에서 回復 中인 스티브 스칼리스 공화당 下院 院內總務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가 魂쭐이 났다. “(스칼리스는) 市民들이 醫療保險에 못 들도록 막는 후레子息”이며 “그를 끔찍하게 嫌惡한다”는 發言도 있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인터넷에 流出된 該當 對話 內容을 確認한 네브라스카 州 민주당 側이 ‘역겨운 發言’이라며 卽刻 그를 技術委員長에서 解任했다고 23日 報道했다. 醫療保險 운운하며 ‘槪念 政治人’ 行世를 하려다 큰 코를 다친 것이다.
유명배우 조니 뎁이 22일 영국 글래스턴버리 음악 축제에서 청중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뎁은 이 행사에서 “마지막으로 배우가 대통령을 암살했을 때가 언제냐”는 문제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有名俳優 조니 뎁이 22日 英國 글래스턴버리 音樂 祝祭에서 聽衆 앞에서 演說하고 있다. 뎁은 이 行事에서 “마지막으로 俳優가 大統領을 暗殺했을 때가 언제냐”는 問題의 發言으로 口舌數에 올랐다.

民主黨 地域 政治人의 ‘삽질’李 알려진 같은 날, 有名俳優 조니 뎁度 트럼프 暗殺을 운운하다 亡身을 當했다. 22日 뎁은 英國의 한 音樂 페스티벌 舞臺에서 “마지막으로 俳優가 大統領을 暗殺한 게 언제였냐”며 聽衆에게 質問을 던진 뒤 “때가 됐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現場에선 歡呼聲이 터졌지만 白堊館이 “모든 種類의 暴力에 反對한다는 原則은 普遍的으로 適用돼야 한다”며 正色하자 고개를 숙였다. 23日 現地 媒體들은 뎁이 “惡意를 갖고 한 말은 아니었다”며 謝過했다고 報道했다. 事實上의 暴力 煽動에 같은 片道 고개를 돌렸다. CNN조차 “어떤 文脈에서 보더라도 끔찍하고 不快했다”며 뎁을 强力하게 批判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분장을 한 줄리우스 시저가 등장하는 연극 ‘줄리우스 시저’의 한 장면.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 扮裝을 한 줄리우스 시저가 登場하는 演劇 ‘줄리우스 시저’의 한 場面.

이뿐이 아니다. 뉴욕 맨해튼의 ‘퍼블릭시어터’는 트럼프와 똑 닮은 扮裝을 한 줄리우스 시저가 登場해 암살당하는 演劇 ‘줄리우스 시저’를 올렸다가 大型 後援社를 줄줄이 잃었다. 델타항공과 信用카드業體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劇場과 後援 關係를 이달 中旬 끊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劇場과 關係는 維持한 채 ‘줄리우스 시저’에 對한 後援을 끊었다. “셰익스피어 原作에서 한 줄도 바뀌지 않았다”는 劇場 側의 泣訴는 통하지 않았다.

아슬아슬한 毒舌 水位 調節로 ‘大舶’을 터뜨린 成功 事例로는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가 있다. CBS 看板 토크쇼 ‘레이트쇼’의 進行을 맡은 그는 “當身을 反對하는 사람들의 數는 癌細胞보다 많다” “머리를 다친 고릴라가 말하는 것 같다”는 等의 水位 높은 毒舌을 날려 왔지만 相對 陣營의 죽음을 直間接的으로 言及하지는 않았다.

最大 危機는 5月 初 “트럼프의 입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의 口腔性交用으로나 價値가 있다”고 말했다가 保守 陣營의 프로그램 辭退 壓迫을 받았을 때였다. 하지만 “後悔 없다”며 이를 一蹴한 콜베어는 結局 大舶을 내 存在價値를 立證했다. 5月 基準 1年 間 平均 視聽者 數 326萬 名을 記錄해 CBS에 22年 만의 空中波 深夜토크쇼 1位 타이틀을 가져온 것이다. 視聽者들의 憤怒를 適切히 刺戟하되 自爆 水準으로 ‘오버’하지 않는 스마트한 毒舌로 콜베어는 ‘트럼프 때리기’에 재미들린 수많은 美國人들에게 模範 事例로 통하게 됐다.

한기재記者 reco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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