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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華城 8次事件 搜査官들, 苛酷行爲 있었다고 陳述”|東亞日報

[單獨]“華城 8次事件 搜査官들, 苛酷行爲 있었다고 陳述”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2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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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當時 警察官 3名 等 調査
“決定的 證據였던 國科搜 檢證서 放射性 同位元素 數値 造作 確認”

華城 連鎖殺人 8次 事件의 犯人 造作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은 1989年 搜査를 맡았던 警察官들로부터 “犯人으로 指目된 尹某 氏(52)에게서 自白을 받아낼 때 苛酷行爲가 있었다”는 陳述을 確保한 것으로 12日 確認됐다. 尹 氏에 對한 苛酷行爲나 强壓搜査 情況이 當時 尹 氏를 搜査했던 警察 關係者들로부터 直接 나온 것은 처음이다.

水原地檢 刑事6部(部長檢事 전준철)는 30年 前 尹 氏를 搜査한 警察官 3名과 事件 關聯者들을 最近 불러 調査했다. 特히 檢察은 이들 警察官에게서 “尹 氏를 相對로 한 暴行 等 苛酷行爲가 있었다” “잠을 재우지 않고 調査했다”는 趣旨의 陳述을 確保한 것으로 確認됐다. 尹 氏는 犯人으로 指目돼 1審에서 無期懲役을 宣告받고 20年을 服役하다가 2009年 假釋放됐다.

또 8次 事件 犯行 現場에서 發見된 ‘犯人의 것으로 推定되는 陰謀’에 對한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의 1989年 放射性 同位元素 鑑定 結果가 實際 內容과 다르게 造作된 것으로 드러났다. 警察이 尹 氏를 犯人으로 몰아세우기 위해 尹 氏에 對한 分析 結果와 비슷하게 造作한 情況이 나온 것이다.

水原地檢은 “1989年 搜査 當時 尹 氏를 犯人으로 最初로 指目하는 데 決定的인 證據로 使用된 陰謀에 對한 國科搜 鑑定書가 實際 感情을 實施한 韓國原子力연구원의 鑑定 結果와는 (比較 對象 試料 및 數値가) 全혀 다르게 造作된 事實을 確認했다”고 12日 밝혔다.

本報가 尹 氏의 再審 請求 辯護人 박준영 辯護士에게서 確保한 陰謀 鑑定 結果標에도 造作 情況이 뚜렷하게 나온다. 尹 氏가 連行되기 前에는 16가지 核種을 抽出해 分析했는데, 有罪의 證據가 된 鑑定 結果標에는 4個의 核種이 빠져 있다. 朴 辯護士는 “40% 偏差 內에서 一致하는 核種의 數를 늘리기 위해 一部 核種 檢査 結果를 意圖的으로 뺐다는 疑心이 剛하게 든다”고 指摘했다.

國科搜의 1次 分析 當時 尹 氏의 陰謀가 처음부터 包含돼 있지 않았을 可能性도 提起됐다. 警察은 1989年 6月 尹 氏를 包含해 11名의 陰謀에 對한 放射性 同位元素 分析을 國科搜에 依賴했는데, 檢察이 確認한 1次 分析 依賴書에는 尹 氏 이름이 펜으로 그어져 있어 尹 氏의 陰謀가 分析 對象이 아니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水原=이경진 lkj@donga.com / 長官席 記者
#華城 連鎖殺人 8次 事件 #苛酷行爲 #搜査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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