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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華城 8次·初等生 失踪’ 當時 黨淡 警察官 立件 方案 檢討|東亞日報

警察, ‘華城 8次·初等生 失踪’ 當時 黨淡 警察官 立件 方案 檢討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9日 17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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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訴 時效 지났지만 眞實糾明 次元에서 立件 與否 檢討
배용주 廳長 “華城 連鎖 被疑者 李氏 身上 公開 苦悶 中”

警察이 華城 連鎖殺人 8次 事件으로 抑鬱한 獄살이를 했다고 再審 請求한 8次 事件과 初等生 失踪 當時 옷가지 等이 發見됐는데도 이를 숨기고 單純 失踪 處理한 擔當 警察官들을 立件하는 方案을 檢討 中인 것으로 9日 밝혔다.

京畿南部地方警察廳 關係者는 “華城 8次 事件과 李氏가 殺害했다고 自白한 初等生 失踪事件 當時 事件을 指揮한 擔當 搜査官을 職務遺棄 等 嫌疑로 立件 與否를 論議 中”이라고 말했다.

火星 8次 事件은 1988年 9月16日 京畿 華城郡(現在 華城市) 태안읍 진안리 家庭집에서 朴某(當時 13歲)孃이 殺害된 채 發見됐다. 이듬해 7月 警察은 尹某(52)氏에 對해 强姦殺人 嫌疑로 檢擧했으며 尹氏는 無期懲役을 宣告받고 20年 服役한 뒤 2009年 出所했다.

그러나 最近 警察이 李氏를 이 事件의 被疑者로 特定한 後 李氏가 8次 事件을 包含한 10件의 華城事件과 追加로 初等生 失踪事件이 自身의 所行이라고 自白했다.

뒤늦게 李氏의 自白으로 尹氏는 事件 當時 搜査官들의 苛酷行爲로 虛僞 自白했다며 再審을 請求했다.

1989年 7月7日 初等學校 2學年이던 金孃 失踪事件은 李氏가 自身의 所行이라고 밝힌 뒤 金孃의 옷가지 等이 失踪 5個月 만에 發見됐는데도 이를 遺族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事實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로 인해 當時 警察이 强力事件으로 處理할 수 있는데도 失踪事件으로 縮小했다는 隱蔽 疑惑이 불거져 搜査를 進行 中이다.

警察은 公訴 時效가 지났지만, 當時 搜査官들이 節次대로 搜査를 進行하지 않았을 可能性이 있다고 보고 眞實糾明 次元에서 이들에 對한 立件 與否를 檢討하고 있다.

한便 이날 京畿南部地方警察廳 배용주 廳長은 이날 記者 懇談會 자리에서 華城事件 被疑者 李氏에 對한 身上 公開 與否와 關聯한 質問에 “被疑者의 身上 公開를 비롯해 이 事件의 마무리를 最大限 빨리 進行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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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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