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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파리 테러 總責’ 아바우드 死亡…父 “아들 죽어서 多幸, 사이코패스나 惡魔라 생각”|東亞日報

[映像]‘파리 테러 總責’ 아바우드 死亡…父 “아들 죽어서 多幸, 사이코패스나 惡魔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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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11月 21日 10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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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온세상 캡처
寫眞=동아닷컴 온世上 캡처
[映像]‘파리 테러 總責’ 아바우드 死亡…父 “아들 죽어서 多幸, 사이코패스나 惡魔라 생각”

아바우드 死亡

프랑스 軍·警의 急襲作戰으로 射殺된 파리 테러 總責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의 아버지가 “아들이 죽어서 多幸”이라고 말했다.

19日(現地時間) CNN에 따르면, 아바우드의 아버지 오마르 아바우드는 辯護士 나탈리 갈랑을 통해 “아들이 죽어서 마음이 놓인다”라며 “아들이 사이코패스나 惡魔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마르 아바우드는 앞서 프랑스 新聞과의 인터뷰에서도 “아들의 行爲가 家族에게 부끄러움을 줬다. 왜 罪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 했겠느냐”라며 “우리 家族은 이 나라에서 不足함 없이 살아왔다. 좋은 商人이 될 아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리아로 떠났다. 그가 어떻게 이슬람 極端主義者가 됐는지 全혀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로코 移民者 家庭 出身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는 벨기에 首都 브뤼셀 多民族 居住 地域인 몰렌벡에서 자랐으며, 지난해 初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加擔했다. 以後 그는 IS 指導部와 유럽에 있는 組織員들을 連結하는 役割을 한 것으로 傳해졌다.

압델하미드 아바우드는는 지난해 3月 毁損된 屍身들을 실은 트럭과 함께 IS 宣傳 映像에 出演한 뒤 벨기에 安保當局의 內査를 받았다. 6個月餘 뒤에는 自身의 13歲 男동생을 IS로 끌어들이기도 한 것으로 把握됐다.

그는 지난 1月15日 벨기에 東部 베르비에의 테러를 組織하고 資金을 댄 것으로 把握되고 있으며, 지난 8月 파리行 高速列車 테러와 지난 4月 파리 市內 敎會를 攻擊하려는 試圖 等 유럽에서 일어난 수많은 武裝强盜 犯罪에도 介入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便 프랑스 檢察은 19日 파리 連鎖 테러의 總責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死亡했다고 公式 確認했다. 檢察은 이날 낸 聲明에서 “아바우드가 前날 進行된 警察의 파리 北部 생드니 아파트 急襲에서 死亡했다”고 밝혔다.

警察과 軍 特殊部隊가 생드니의 한 아파트 3層을 急襲하는 過程에서 아바우드의 四寸인 女性(아스나 아이트불라센)을 包含해 2名이 숨졌는데 이 中 한 名이 아바우드였던 것으로 確認됐다. 그의 屍身은 交戰 때문에 알아보기 어려울 程度로 毁損돼 警察은 숨진 테러犯의 指紋 檢査를 통해 身元을 確認한 것으로 알려졌다. 發見 當時 아바우드의 온몸은 銃알로 뒤덮인 狀態였던 것으로 傳해졌다.

아바우드 死亡. 寫眞= 東亞日報 DB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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