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9歲 少年 “地震 被害 도운 韓國 感謝” 한글便紙|東亞日報

튀르키예 9歲 少年 “地震 被害 도운 韓國 感謝” 한글便紙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2月 20日 03時 00分


코멘트

유엔記念公園 SNS計定에 메시지
“자라서 世上에 좋은 일 하고 싶어”
强震 死亡者 4萬6000名 넘어서

튀르키예에 사는 9세 소년 후세인 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한유엔기념공원 측에 보낸 감사 메시지. 재한유엔기념공원 인스타그램 캡처
튀르키예에 사는 9歲 少年 후세인 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災旱유엔記念公園 側에 보낸 感謝 메시지. 災旱유엔記念公園 인스타그램 캡처
“地震 以後 여러분은 우리를 혼자 두지 않았습니다. 後날 世上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돼서 當身의 나라를 訪問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大地震으로 큰 被害를 입은 튀르키예의 9歲 少年이 유엔記念公園 等 韓國의 여러 機關에 監査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16日 再限유엔記念公園은 最近 公式 소셜미디어 計定에 후세인 카肝이 보내온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公開했다.

自身을 튀르키예 데니즐리에 사는 9歲 少年이라고 紹介한 후세인 軍은 “地震 以後 韓國은 다른 國家들과 함께 우리의 生命을 求했다”며 “고맙다는 마음을 어떻게 傳할지, 이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나도) 자라서 世上에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韓國을 訪問하겠다”며 “나중에 우리나라에 休暇를 오면 우리 집에 손님으로 待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후세인 軍은 이 메시지를 튀르키예語뿐만 아니라 英語와 韓國語로도 飜譯해 보냈다.

후세인 君은 韓國에서 派遣된 緊急救護隊의 現地 活動 寫眞과 最近 SNS에서 話題가 된 명민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도 함께 보내왔다. 6·25戰爭 當時 韓國人 少女에게 水桶을 건네는 튀르키예 軍人의 모습과, 韓國 緊急救護隊가 이番 地震 現場에서 튀르키예 少女에게 물을 건네는 모습을 나란히 그린 그림이다. 유엔記念公園 側은 “후세인이 상냥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랄 것으로 믿는다”고 답장했다고 밝혔다.

카타르 國營 알자지라 放送에 따르면 튀르키예·시리아 康津 發生 12日 만인 18日 死亡者는 4萬6000名을 넘어섰다. 튀르키예 災難管理國(AFAD) 關係者는 “19日 밤 大部分의 搜索과 救助 作業을 마칠 計劃”이라고 發表했다. 漸次 構造 可能性이 稀薄해지는 現實을 考慮해 生存者 支援에 集中하겠다는 뜻이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튀르키예 #한글便紙 #유엔記念公園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