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防部 內査 着手… 解任 可能性
제임스 매티스 美國 國防長官의 側近이 ‘甲질’ 論難으로 解任 危機에 놓였다. CNN은 데이나 화이트 國防部 首席代辯人(寫眞)李 部下 職員들에게 個人 심부름을 數次例 시켰다는 申告가 接受돼 國防部 次元의 內査가 始作됐다고 14日 傳했다. 화이트 代辯人은 自身이 심부름시킨 事實을 國防部에 申告한 部下 職員들을 左遷시키는 等 報復 行爲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月 國防部 首席代辯人이 된 그가 約 1年間 部下 職員들에게 指示한 個人 심부름의 種類는 다양하다. CNN에 따르면 드라이클리닝을 한 빨래를 洗濯所에서 가져오고 藥局에서 醫藥品을 사오는 基本的인 日부터 個人的인 目的의 貸出 書類를 作成하고 休息 目的의 旅行 日程을 잡는 等의 業務까지 시켰다. 暴雪이 내려 道路 事情이 좋지 않을 땐 部下 職員을 個人 運轉技士로 부리기도 했다.
不滿을 품은 最小 4名의 國防部 職員은 5月 國防部에 이를 알렸다. 以後 이들 中 一部가 다른 部署로 發令 났다. 內査에 協助하고 있는 部下 職員들은 部署 移動이 갑작스럽게 決定됐다며 報復 性格이 짙다고 主張했다.
美 國防部 倫理規定은 “國防部 所屬 職員은 部下 職員이 公務 時間을 利用해 公務와 관계없는 일을 하도록 指示하거나 要請해서는 안 된다”라고 明示하고 있다. 한 匿名의 前職 國防部 高位級 人士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部下 職員은 심부름꾼이 아니다. (個人的인 일을 시키는 것은) 不道德한 일”이라고 指摘했다. WSJ는 화이트 代辯人의 이 같은 行動이 直接 國防部 內 便宜店에서 物件을 사가고 洗濯所를 찾아 옷을 찾아가는 것으로 有名한 매티스 長官과 對比된다고 指摘했다.
現在 화이트 代辯人은 매티스 長官을 遂行해 南美에 가 있는 狀況으로 內査가 終結되기 前까진 向後 去就가 確定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代辯人은 立場을 밝혀 달라는 WSJ의 要請에 “檢討가 進行 中인 事案으로 코멘트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기재 記者 reco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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