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 고래 化石發見, “고래가 걸어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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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3年 9月 21日 16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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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 고래 化石發見’

네발 고래 化石이 發見됐다는 消息이 話題다.

지난 14日(現地時刻) 유로뉴스는 “페루의 古生物學者 로돌포 살라스 博士가 最近南部 페루 오퀴가제 沙漠에서 네발 달린 고래 化石을 發掘했다”고 報道해 關心을 끌었다.

유로뉴스의 報道에 따르면 살라스 博士는 “5200萬年~4000萬年前 사이에 고래가 陸地보다는 바다에서 살게 된 것 같다. 古代哺乳類와 兩棲類, 海洋生物 사이에 進化關係를 살펴볼 수 있는 貴重한 硏究資料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발 고래 化石이 南美에서 發見된 것은 처음이라 많은 專門家들의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고 한다.

살라스 博士는 이어 “古代 고래 化石이 페루에서 發見된 것으로 보아 오퀴가제 沙漠一帶가 古代生物의 寶庫라는 事實을 發見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고.

네발 고래 化石發見消息에 네티즌들은 “네발 고래 化石發見神奇할따름이다”, “네발 고래 化石發見? 그럼 고래가 걸어다녔다는 거야?” 等의 反應을 보였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 記事提報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