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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흉터까지 따라하려는 팬에 한 ‘助言’은? “따라하기 보단…”|동아일보

배정남, 흉터까지 따라하려는 팬에 한 ‘助言’은? “따라하기 보단…”

  • 東亞닷컴
  • 入力 2017年 4月 4日 10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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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녕하세요 배정남 갈무리
寫眞=安寧하세요 배정남 갈무리
모델 兼 俳優 배정남이 흉터까지 自身을 따라하려는 팬에게 “닮은 모습을 따라하기보단 本然의 모습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助言했다.

배정남은 3日 放送한 KBS 2TV ‘對國民 토크쇼 安寧하세요’에서 “저로서는 너무나 榮光”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팬과의 映像通話에서 배정남은 “제 팬 10名 中에 7~8名이 男子 팬”이라면서 “저 분이 塔(TOP)인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배정남은 過去 男子답게 보이기 위한 努力을 說明한 뒤, 社會生活을 해보니 그 게 좋은 게 아니었다는 말과 함께 “닮은 모습을 따라하기보다 本然의 모습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助言했다.

앞서 이날 事緣을 接受한 豫備 神父는 배정남을 따라하려는 豫備 新郞이 苦悶이라고 밝혔다.

豫備 神父는 “結婚을 해야 할지 말지 每日 苦悶 中”이라면서 “7살 年下의 豫備 新郞이 다른 사람에게 푹 빠져있다. 女子도 아닌 男子인 모델 배정남한테 미쳐있다”라고 說明했다.

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배정남 코스프레度 모자라 배정남의 눈썹 傷處까지 따라 한다”면서 “‘칼로 傷處 좀 내달라’라고 하더라”라고 暴露했다.

그러면서 “新郞과 結婚을 하는 건지, 배정남과 結婚을 하는 건지 區分이 안 간다”고 덧붙였다.

또 豫備 神父는 “(배정남의) 스타일링은 基本으로 따라하고, 배정남이 키우는 강아지까지 키우고 싶어한다”면서 “그런데 나는 강아지를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웨딩 撮影을 하면 新婦가 主人公 아니냐”고 물으며 “(豫備 新郞이) 作家님한테 미리 얘기해서 單獨샷을 要求하더라”고 暴露했다.

이에 對해 豫備 新郞은 “배정남의 傷處마저 폼이 나더라”라며 배정남 사랑을 傳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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