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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會長 “2次電池 分野 投資 縮小 없을 것”|東亞日報

장인화 포스코 會長 “2次電池 分野 投資 縮小 없을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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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 포스코퓨처엠 訪問 懸案點檢
就任 後 ‘100日 現場 同行’ 이어가
“2次電池 超隔差 技術力 確保” 强調

21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가운데)이 세종시에 있는 포스코퓨처엠의 천연흑연 음극재공장을 직접 둘러보고 있다. 장 회장은 3월 
회장 취임 이후 2차전지 소재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100일 현장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21日 장인화 포스코그룹 會長(가운데)李 世宗市에 있는 포스코퓨처엠의 天然黑鉛 陰極材工場을 直接 둘러보고 있다. 張 會長은 3月 會長 就任 以後 2次電池 所在 事業場을 中心으로 한 ‘100日 現場 同行’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提供
장인화 포스코그룹 會長이 2次電池 所在 事業長 中心으로 就任 後 ‘100日 現場 同行’을 이어가고 있다. 張 會長은 “2次電池 分野 投資 縮小는 없다”고 强調했다. 正統 ‘鐵鋼맨’ 이미지를 脫皮해 포스코그룹의 新事業에 힘을 싣겠다는 意志를 보인 것으로 解釋된다.

23日 포스코홀딩스는 張 會長이 이달 21日 世宗市 포스코퓨처엠 에너지素材硏究所에서 技術 開發 現況 等 經營 懸案을 點檢하고 任職員 懇談會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番 訪問은 3月 張 會長 就任 以後 始作한 ‘100日 現場 同行’의 一環이다.

張 會長은 就任 以後 그룹의 2次電池 所在 事業場을 重點的으로 訪問하고 있다. 3月 27日 포스코퓨처엠의 全南 光陽 兩極財工場을 始作으로 4月에는 포스코퓨처엠 慶北 浦項 人造黑鉛 陰極材工場을 찾았다. 이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수酸化리튬 生産), 포스코HY클린메탈(2次電池 再活用), 來年 上半期(1∼6月) 竣工 豫定인 포스코리튬솔루션(리튬 生産)도 찾았다.

張 會長이 그룹의 2次電池 所在 工場을 集中 訪問한 것은 鐵鋼 外 新事業에도 積極 投資하겠다는 意中을 내비친 것으로 解釋된다. 張 會長은 포스코 鐵鋼生産本部長 等을 지내며 포스코 主力 産業인 鐵鋼 分野에 精通한 ‘純血 포스코맨’으로 評價받는다. 이 때문에 一部에서는 最近 그룹이 키워온 2次電池 素材 分野 投資보다 旣存 鐵鋼 産業 競爭力 强化에 置重하는 것 아니냐는 憂慮가 나오기도 했다.

張 會長은 21日 任職員 懇談會에서 最近 電氣車 市場 沈滯와 關聯해 “電氣車는 꼭 가야 하는 方向으로 그룹 次元에서 投資 縮小는 없을 것”이라며 “市場은 漸次 改善될 것이며 超隔差 技術力 確保를 위해 努力하면 未來 價値는 높아질 것”이라고 强調했다.

포스코홀딩스 關係者는 “早晩間 張 會長 體制의 事業 戰略이 더 具體化될 것”으로 展望했다. 지난달 포스코그룹은 7代 未來革新 課題를 發表하고 鐵鋼 部門에서 每年 1兆 원 以上 原價 節減을 이루겠다고 發表했다. 21日 張 會長은 “次世代 素材 開發과 價格·品質 競爭優位 確保로 市場 變化에 機敏하게 對應하는 것이 關鍵”이라며 “原料부터 素材까지 2次電池 所在의 完全한 밸류체인(價値사슬)을 完成하는 것이 포스코그룹의 差別化된 競爭力이 될 것”이라고 强調한 바 있다.


구특교 記者 kootg@donga.com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會長 #現場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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