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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貰 代身 月貰, 差額은 投資… ‘新婚집 財테크’ 바람|東亞日報

傳貰 代身 月貰, 差額은 投資… ‘新婚집 財테크’ 바람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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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貰값 뛰고 高金利 負擔 커지자
新婚 夫婦들 아파트 傳貰 抛棄
아껴둔 現金은 請約 準備-株式에
오피스텔 月貰 去來 28% 늘어

7月 結婚을 앞둔 30代 職場人 하모 氏는 新婚집으로 서울 龍山區 오피스텔 月貰를 救했다. 豫備夫婦는 光化門에 位置한 大企業에 在職 中이다. 그동안 모은 돈을 밑천으로 서울 外郭이나 京畿의 오래된 아파트 程度는 買入할 수 있었지만, 一旦 出退勤이 便한 곳에서 月貰로 新婚을 始作하기로 한 것이다. 두 사람은 그 代身 來年까지 請約을 노리면서 아파트값 推移를 살필 豫定이다. 河 氏는 “앞으로 아파트값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狀況에서 無理하게 ‘靈끌’하지 않기로 決定했다”며 “請約 當籤을 위한 豫備資金으로 목돈을 아껴두고 아파트값이 좀 더 내릴지 지켜볼 豫定”이라고 했다.

最近 新婚집으로 아파트 傳貰 代身 오피스텔 月貰를 求하는 新婚夫婦가 늘고 있다. 傳貰값이 繼續 오르는 狀況에 高金利가 이어지자 굳이 貸出을 받아 傳貰를 求하지 않는 것이다. 아파트값 展望이 如前히 안갯속에 머물자 保證金으로 모은 돈을 向後 投資를 위한 목돈으로 남겨두려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京畿 華城市에 居住 中인 장某 氏(38)는 올해 初 結婚과 함께 月貰 오피스텔에 新婚살림을 차렸다. 그 代身 傳貰金으로 쓰려고 모아뒀던 2億 원은 아내의 株式投資 資金으로 돌렸다. 每달 月貰로 150萬 원 程度가 나가지만, 證券社를 다닌 經驗이 있는 아내가 2億 원으로 充分히 月貰 以上의 收益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張 氏는 “요즘처럼 貸出 金利가 높을 때 數億 원의 傳貰金을 집에 묶어두는 것보다는 投資를 통해 資産을 불려 나가는 것이 利得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달 結婚한 20代 職場人 兪某 氏는 新婚집으로 왕십리에 月貰 105萬 원짜리 오피스텔을 救했다. 둘이 合쳐 現金 2億 원이 있었고, 夫婦가 蠶室에 있는 大企業에 다녀 貸出 餘力이 있었지만 傳貰 代身 月貰를 選擇한 것. 柳 氏 夫婦는 그 代身 2億 원으로 京畿 화성시 동탄新都市에 傳貰를 끼고 집을 샀다. 柳 氏는 “貸出을 2億∼3億 원 程度 더 받아야 出退勤이 可能한 곳에 傳貰집을 求할 수 있었다”며 “貸出 利子가 事實上 月貰와 비슷한 水準이라 그동안 모은 돈으로는 投資를 하고 月貰로 사는 것이 낫다고 判斷했다”고 말했다.

實際로 오피스텔 月貰 去來는 增加勢다. 이날 國土交通部 實去來價 公開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5月부터 올해 4月까지 서울의 오피스텔(專用 60㎡ 超過∼85㎡ 以下) 月貰 契約 件數는 842件으로 直前 1年(656件) 對比 28.3% 늘어났다. 오피스텔 專用 60∼85㎡는 1人家口보다는 新婚夫婦가 살 만한 투룸이나 스리룸으로 構成된 境遇가 大部分이다. 需要가 몰리면서 專用 60∼85㎡ 오피스텔의 中尉 月貰 價格은 지난해 12月 119萬9000원에서 4月 149萬2000원으로 훌쩍 뛰었다.

오피스텔 月貰에 需要가 쏠리는 데는 서울 等 首都圈 傳貰값 上昇이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9日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13日 調査 基準 서울의 아파트 傳貰 價格은 前週 對比 0.07% 上昇했다. 52週 連續 오른 것이다. 여기에 傳貰詐欺 餘波로 비(非)아파트 傳貰를 忌避하는 現象도 繼續되고 있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經營원 主任敎授는 “最近 高金利에 傳貰 價格도 올라 아파트 傳貰金 마련 負擔이 크다”며 “月貰에 居住하면서 投資를 위해 現金을 아껴두는 것도 合理的인 選擇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승준 記者 ohmygod@donga.com
김형민 記者 kalssam35@donga.com
#新婚집 財테크 #保證金 #傳貰 忌避 現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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