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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出張 마친 李在鎔 “봄이 왔네요”|동아일보

유럽 出張 마친 李在鎔 “봄이 왔네요”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3日 11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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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李在鎔 三星電子 會長이 유럽 出張을 마치고 3日 午前 서울 江西區 서울金浦비즈니스航空센터를 통해 歸國하고 있다. 三星電子 提供
李在鎔 三星電子 會長이 유럽 出張을 마치고 3日 歸國했다.

李 會長은 이날 午前 7時 30分頃 入國場으로 나오면서 取材陣에게 “봄이 왔네요”라고 人事를 건넸다. 다만 出張 所懷와 成果를 묻는 말에는 “아침부터 나와서 苦生이 많으셨다”고만 했다. 三星電子 半導體(DS) 部門은 올해 1分期 1兆9100億 원의 營業利益을 내며 5個 分期 만에 黑字 轉換했다. 一角에서는 이 會長이 最近 好實績을 記錄한 三星電子의 狀況을 ‘봄’에 빗댄 것 아니냐고 解釋했다.

李 會長은 열흘 間의 유럽 出張에서 獨逸과 이탈리아, 프랑스 等을 訪問했다. 李 會長은 지난달 26日(現地時間) 獨逸 오버코헨 者이스 本社에서 카를 람프레히트 CEO를 만났다. 者이스는 尖端 半導體 生産에 必須的인 EUV 技術 關聯 核心 特許를 2000個 以上 가진 글로벌 光學 企業이다. 이 자리에는 半導體 業界 ‘슈퍼 을’로 불리는 네덜란드 ASML의 크리스토프 푸케 新任 CEO도 함께 했다.

이튿날인 27日에는 바티칸 사도宮에서 프란치스코 敎皇을 처음 謁見했다. 이番 만남은 로마 敎皇廳 聖職者部 長官인 유흥식 樞機卿이 架橋 役割을 한 것으로 傳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바티칸 聖 베드로 廣場에 屋外 LED 電光板 4臺를 設置한 바 있다. 李 會長은 以後 프랑스 파리를 訪問해 올림픽 體驗館 準備 狀態를 點檢했다. 三星電子는 國際올림픽委員會(IOC)의 公式 파트너社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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