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아파트 團地 建設現場에서 工事가 進行되고 있다. (資料寫眞) 2023.2.21/뉴스1
지난해 末 基準으로 國內 建築物 總面積(延面積 基準)李 41億 3000餘萬㎡로 集計됐다. 前年에 비해 蹴球場 1萬 500개만큼 늘어난 規模다. 增加한 面積의 折半 以上인 55.5%가 首都圈地域에 位置했고, 나머지는 非首都圈 地域이었다. 그만큼 首都圈 密集이 加速化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建築物 許可面積은 前年보다 3.6% 늘었지만 實際 着工과 竣工 面積은 各各 10% 以上 減少했다. 特히 竣工 面積은 2018年 以後 지난해까지 꾸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國土交通部는 2日(오늘) 이런 內容의 ‘2022年度 建築物 現況 統計’(以下 ‘建築物 統計’)와 ‘2022年度 建築 認許可 統計’(以下 ‘認許可 統計’)를 發表했다.
● 蹴球場 1萬 500개만큼 建物面積 增加
建築物 統計에 따르면 지난해 全國 建築物은 同數로 735萬 4340洞으로 集計돼 前年보다 4萬 76棟(增加率·0.5%) 늘어났다. 總面積은 41億 3134萬㎡로 前年보다 7510萬㎡(1.9%) 增加했다. 늘어난 面積을 蹴球場 크기(7140㎡)로 換算하면 約 1萬 518個에 該當한다. 또 蠶室野球場(2萬 6331㎡) 2852個가 들어설 수 있는 規模다.
地域別 增加面積을 보면 首都圈이 55.5%(4169萬㎡)로 折半 以上을 차지했고, 非首都圈은 44.5%(3341萬㎡)에 머물렀다. 그 結果 首都圈地域 建築物 總面積(18億 7766萬㎡)李 全國建築물 總面積에서 차지하는 比重도 44.5%로 前年(44.3%)보다 0.2%포인트(p) 높아졌다. 지난해 末 基準으로 全體 國土面積(地籍公簿 基準)의 11.8%에 不過한 首都圈에 갈수록 經濟力이 集中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國土面積 對備 建築物 總面積 比率로도 確認된다. 이 比率은 全國土 基準으로는 지난해 4.11%로 前年보다 0.07%p 增加했다. 하지만 首都圈(15.47%→15.82%)李 0.35%p 늘어난 反面 非首都圈(2.50%→2.54%)은 0.04%p 增加에 머물렀다.
● 單獨住宅 사라지고, 아파트 크게 增加
全體 建築物 面積을 用途別로 보면 아파트를 中心으로 하는 住居用 施設物이 19億 1300萬㎡(46.3%)로 壓倒的으로 많았다.뒤를 이은 商業用은 9億 1504萬㎡(22.1%)로 折半 水準에 不過했다. 住居用 中에서는 아파트(12億 1849萬㎡)가 가장 컸고, 單獨住宅 多家口住宅 多世帶住宅 聯立住宅 等의 巡으로 뒤를 이었다.
住居用 建築物은 最近 5年間 동수는 年平均 0.3% 줄어든 反面 面積은 1.9% 增加했다. 再建築 再開發 等과 같은 整備事業을 통해 單獨住宅이 사라진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實際로 이 期間 單獨住宅은 꾸준히 減少(동수·-0.5%, 總面積·-0.2%)했고, 아파트(2.3%, 2.8%)는 大幅 늘었다.
市道別로 住居用 建築物이 차지하는 比率이 높은 地域을 보면 아파트는 世宗市(84.8%)가 1位였고, 單獨住宅은 全南(43.7%), 多家口는 大田(15.7%), 多世帶는 서울(15.0%), 聯立住宅은 濟州(12.0%)로 各各 나타났다.
● 全國 50層 넘는 建物 110個…高層 1位는 ‘롯데 월드타워’
서울市가 建築物 層高 規制를 緩和하겠다는 方針을 밝히면서 超高層 建物에 對한 關心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해 末 現在 全國에 50層 以上 超高層은 모두 110個 洞으로 集計됐다. 이는 早晩間 10個 以上 늘어날 것으로 豫想된다. 現在 大邱(6個) 忠南(2個) 서울(1個) 釜山(1個) 等地에서 超高層 建築工事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現在 지어진 超高層 建物 上位 20位 안에 釜山에 13個나 몰려 있었고, 서울이 4個에 不過했다. 나머지는 仁川 京畿 忠南에 各 1個씩이었다. 하지만 1位는 서울 송파구에 位置한 롯데월드타워(123層)가 차지했고, 釜山 엘시티가 랜드마크타워桐(101層) 타워B洞(85層) 타워A洞(85層) 等을 앞세워 2~4位 자리를 지켰다.
한便 지난해 末 基準 全體 住居用 建築物 457萬 6715個 同 가운데 折半(50.5%)을 조금 넘는 231萬 1230個 東이 지어진 지 30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一般的으로 아파트 等 5層 以上 共同住宅은 竣工 後 30年 以上 됐을 때 再建築 檢討 對象이 된다.
萬若 國土部가 最近 1期 新都市 再建築 活性化를 위해 制定을 推進 中인 ‘’老後計劃都市 整備 및 支援에 關한 特別法‘(以下 ’特別法‘)을 適用하면 그 數字는 無慮 67.2%(307萬 4308個棟)로 늘어날 수도 있다. 特別法에서 建築物 年齡基準을 20年으로 낮출 方針이기 때문이다. 다만 100萬㎡ 以上 宅地地區에 들어선 住宅이어야만 이 基準의 適用을 받는다.
● 新規 建築物 着工 10% 以上 減少
가까운 未來의 建築物 現況을 보여주는 認許可는 지난해 小幅 늘었다. 하지만 着工과 竣工 物量이 크게 줄었다. 不動産 景氣와 內需 沈滯로 實際 工事가 不振했음을 보여준다.
許可 面積의 境遇 1億 7868萬㎡로 前年 對比 3.6% 增加했다. 不動産景氣 沈滯의 直擊彈을 맞은 首都圈(7590萬㎡)의 境遇 前年(8589萬㎡)보다 오히려 999萬㎡(-11.6%)가 줄었다. 하지만 非首都圈(1億 278萬㎡)에서 前年(8655萬㎡)보다 1624萬㎡(18.8%)가 늘어나며 上昇勢를 지켰다.
反面 着工 面積(1億 1024萬㎡, 減少幅 -18.7%)과 竣工 面積(1億 1287萬㎡, 11.2%)은 모두 10% 以上 줄었다. 特히 아파트를 包含하는 住居用 建築物의 境遇 着工(-26.6%)과 竣工(-15.7%)이 모두 크게 減少했다. 이는 首都圈과 非首都圈을 가리지 않고 마찬가지 狀況이었다.
황재성 記者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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