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南企業은 한-아세안 特別頂上會議에 參席하기 위해 訪韓한 베트남 응우옌 떤 中 總理가 지난달 30日 서울 中區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성완종 會長을 만나 ‘慶南하노이랜드마크타워’ 建設에 對한 支援을 約束했다고 31日 밝혔다.
응우옌 떤 中 總理는 “慶南하노이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 內 最大의 開發프로젝트로 國民의 關心이 높다”며 “工事를 成功的으로 마무리해 줄 것을 當付하며 베트남 政府도 協助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베트남에 鐵道 道路 港灣 等 社會間接資本(SOC)을 構築하는 데 積極 參與해 노하우를 傳授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慶南하노이랜드마크타워는 하노이 中心街인 팜洪스트리트에 70層 複合建物 1個棟과 48層 아파트 2個棟을 建設하는 工事(事業費 10億5000萬 달러)로 2010年 10月 竣工될 豫定이다.
손효림 記者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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