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을 앞둔 豫備夫婦들 사이에서 ‘웨딩 레지스트리(Registry)’에 對한 關心이 늘고 있다. 웨딩 레지스트리란 西歐의 風俗으로 新郞, 新婦가 살림에 必要한 物件을 미리 定해 目錄을 만들어 놓으면 親知 等이 그中 하나를 골라 膳物하는 實속型 結婚 文化.
신세계백화점 本店 웨딩살롱 이지은 室長은 “海外에서 遊學이나 勤務를 한 海外派들 사이에 입所聞이 퍼지면서 웨딩 레지스트리 利用 顧客이 2年 사이에 5倍 程度 늘었다”고 말했다.
新世界百貨店(本店)과 現代百貨店(本店, 貿易센터店, 천호店), 갤러리아百貨店(名品館EAST)에서 豫備夫婦가 웨딩 레지스트리를 申請하고 請牒狀을 통해 周圍에 알리면 된다. 親知들이 웨딩살롱을 訪問해 豫備夫婦가 써놓고 간 膳物 目錄을 보고 決濟만 하면 百貨店에서는 豫備夫婦가 願하는 날짜에 新婚집으로 膳物을 拜送해 준다. 롯데百貨店은 웨딩 홈페이지(www.lottewed.com)를 통해 더욱 簡便한 서비스를 提供한다.
新世界百貨店(모든 店鋪)과 現代百貨店(모든 店鋪), 롯데百貨店(首都圈 10個店), 갤러리아百貨店(名品館EAST)에서는 웨딩 멤버십에 加入하면 加入 後 一定 期間 동안 購買한 金額의 5%에 該當하는 百貨店 商品券을 준다.
신성미 記者 savor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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