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的 패스트푸드 체인인 버거킹이 數日 內에 23億달러에 새 主人에게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2日 報道했다.
이 新聞은 버거킹 所有主인 英國의 主流그룹 디아지오가 텍사스 퍼시픽, 베인 캐피털, 골드만삭스 캐피털 파트너스 等으로 構成된 컨소시엄을 包含, 2個의 컨소시엄 中 하나에 버거킹을 賣却할 것이라고 傳했다. 디아지오 그룹이 버거킹을 賣却하려는 것은 버거킹이 라이벌인 맥도널드와의 競爭에서 苦戰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 全 世界에 1萬1435個 체인店을 갖고 있는 버거킹은 맥도널드가 6時間마다 하나꼴로 새 店鋪를 여는 데 反해 42時間에 하나꼴로 새 店鋪를 열어 相對的으로 競爭에서 뒤져 왔다.
디아지오 그룹은 조니 워커와 스미르노프 보드카 및 기네스 麥酒 等의 브랜드를 保有하고 있는 主流 財閥로 지난해 노스웨스트항공의 最高經營者를 지낸 존 다스버그를 會長으로 迎入해 經營革新을 꾀했으나 버거킹의 賣出 不振을 挽回하지 못한 것으로 傳해졌다.
김성규記者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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