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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캠퍼스의 스타 ‘湖水가 피아니스트’ 警備 아저씨의 이야기

中 캠퍼스의 스타 ‘湖水가 피아니스트’ 警備 아저씨의 이야기

14:52, April 14, 2021

[인민망 韓國語版 4月 14日] 고요한 湖水에 피아노 소리가 隱隱하게 울려 퍼진다. 最近 캠퍼스 內 湖水가에서 피아노를 치는 警備 아저씨가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은 그를 ‘湖水가 피아니스트’라 부른다.

??暫時 뽐냈던 피아노 演奏

‘湖水가 피아니스트’ 옌더쥔(?德軍) 氏는 後難(湖南)中醫藥大學에서 經費로 勤務 中이다. 옌더쥔 氏는 暫時 뽐냈던 피아노 演奏가 인터넷에서 人氣를 끌 줄 몰랐다고 했다. “그날 學校에서 合唱이 있었다. 끝나고 湖水가를 巡察하다가 피아노 한 臺를 發見했다. 피아노를 보니 참지 못하고 연주하게 되었다.” 그는 말했다.

隱隱한 노랫소리와 피아노 소리는 지나가는 學生들의 발길을 끌었다. 한 學生이 옌더쥔 氏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動映像으로 撮影해 學校 커뮤니티에 올렸고 映像은 瞬息間에 人氣를 끌었다.

??往年의 베이시스트, 아들 따라 ‘渡江’하며 배운 피아노

옌더쥔 氏는 自身이 젊은 時節 록 音樂을 좋아했고, 炭鑛門工團(煤?文工團)의 베이시스트였다고 紹介했다. “音樂的 基礎가 있는 便이다. 全國 여러 곳에서 公演도 해봤다.”

아들이 어려서부터 音樂에 關心이 많은 것을 알게 된 옌더쥔 氏는 아들을 데리고 피아노를 배우러 갔다. 그도 아들과 함께 授業을 들으며 ‘渡江’으로 工夫했다.

“나는 體系的으로 工夫한 적이 없다. 簡單한 樂譜만 볼 수 있는 水準이다. 아들이 專門家다.” 아들 이야기에 옌더쥔 氏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아들은 專門的으로 피아노 敎育과 作曲 일을 하고 있다. 제 音樂의 꿈을 代身 이룬 셈이다.”

??“音樂은 삶은 더 알차게 만드는 것…인터넷서 話題가 된 것은 豫想 밖”

옌더쥔 氏는 音樂이 自身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感歎했다. 音樂을 통해 그는 趣味가 서로 통하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옌더쥔 氏는 인터넷에서 話題가 된 것은 豫想 밖이라고 말했다. “學生들이 警備 아저씨도 이렇게 대단하다고 한다. 우리도 더 熱心히 해야 한다고 말하더라. 學生들에게 조금이나마 動機附與가 될 것 같다.”

??누리꾼 “警備 아저씨도 옛날엔 꿈을 좇는 少年이었다”

옌더쥔 氏를 向한 누리꾼의 讚辭가 이어졌다. “언제나 가슴 속에 浪漫과 溫情이 있다”, “警備 아저씨도 옛날엔 꿈을 좇는 少年이었다”. 

飜譯: 오은주

原文 出處: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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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李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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