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슈타인
왕국(王國)의 공주(公主)이다.
흑기사
레오콘
의 목표물(目標物)로 지명(指名)되어 국왕(國王)이 주인공(主人公)에게 보호(保護)해달라는 부탁(付託)을 하며 등장(登場). 레오콘이
메리아
공주(公主)라고 착각(錯覺)할 만큼 닮았다. 국왕(國王)이 흑기사(黑騎士)를 무조건(無條件) 때려 잡으라는 것을 대화(對話)로 해결(解決)해야 한다면서 주인공(主人公)을 도와준다. 마지막에는 메리아(兒)의 유품(遺品)인 목걸이를 걸고 그녀(그女)를 흉내내며 레오콘과 춤을 추고 성불(成佛)시켜준다.
…그런데 사실(事實) 피오네는 메리아(兒)의 자손(子孫)이다. 멸망(滅亡)한 레오콘의 조국(曺國) 폐허(廢墟)의 궁전(宮殿) 지하(地下)에 메리아(兒)의 방(房)이 있는데, 그곳에서 메리아(兒)의 일기(日記)를 읽을 수 있다. 레오콘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왕국(王國)을 핏줄을 남기기 위해서 다른 왕국(王國)에 시집가게 되었다는 것.
아마 시집간 곳이 센트슈타인 왕국일(王國日) 것이다. 센트슈타인에서 역사서(歷史書)를 연구(硏究)하는 할아범의 서브 퀘스트를 진행(進行)하다 보면 센트슈타인 왕국(王國)의 동맹국(同盟國)이 제국(帝國)의 침략(侵略)을 받다가 어느 사이에 멸망(滅亡)했다는 내용(內容)을 알 수 있다. 이후(以後)의 이야기는
루디아노
참고(參考).
루디아노 사건(事件) 때 욱해서 엄청난 일을 저질러버리긴 했지만 아버지의 훈계(訓戒)를 듣고 정신(精神) 차려서 이후(以後)론 정상적(正常的)인 공주(公主)의 삶으로 돌아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