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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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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外)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 및 재배(栽培)물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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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寫眞) 출처(出處): 월간(月刊)새농사(農事)

1 . 소개(紹介) 2 . 종류(種類)
2.1 . 식용(食用) 가치(價値)가 큰 종류(種類) 2.2 . 식용(食用) 가치(價値)가 적은 종류(種類)
3 . 기타

1. 소개(紹介) [편집(編輯)]

Passion Fruit

한국(韓國)에서는 '패션 후르츠'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 패션은 Fashion(옷맵시, 풍조(風潮))이(李) 아닌 Passion(고난(苦難), 수난(受難))이다. [1] 이런 이름이 붙여진 이유(理由)는 신항로(新航路) 개척(開拓) 후(後) 예수회 선교사(宣敎師)들에게 처음 발견(發見)되었을 때에는 각각(各各) 5장(張)인 꽃받침과 꽃잎은 유다와 베드로를 제외(除外)한 사도(使徒)들을, 부화관(孵化官)은 가시 면류관(冕旒冠)을, 5개(個)의 수술은 다섯 성흔을, 3개(個)의 암술은 세(貰) 못을 상징(象徵)한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의 수난(受難)을 상징(象徵)하는 꽃으로 유럽에 알려졌다.

시계꽃(時計꽃) 종류(種類)( Passiflora 속)의 열매 중(中) 식용(食用)이 가능(可能) 것들을 통틀어 지칭(指稱)하나, 일반적(一般的)으로는 브라질 남부(南部)가 원산지(原産地)인 에듈리스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edulis , 한국(韓國)에선 백향과(百香果) 로 불린다)를 지칭(指稱)한다.

석류(石榴) 처럼 종자(種子)를 둘러싸고 있는 가종피(假種皮)가 식용(食用) 부위(部位)이며, 형태(形態)도 얼핏 유사(類似)하다. [2] 향기(香氣)가 매우 좋으며 대부분(大部分)의 종(鐘)들은 신맛이 강(强)하나, 멜론 같은 단맛이 나는 열매를 맺는 종(種)도 있다.

내부(內部) 사진(寫眞)

먹기 위해 내부(內部)를 갈랐을 때 비주얼이 기묘(奇妙)하다. 위에 링크된 내부(內部) 사진(寫眞)을 보면 알겠지만 내부(內部) 모습이 무슨 노란색(노란色) 개구리 알을 마구 휘저어 놓은 듯한 모습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저 비주얼에 놀라 입에 대볼 생각도 못 해본다고 한다. 비주얼을 극복(克服)하고 한번(番) 먹어보면 꽤나 맛있는 과일.

몇 번(番) 먹다 보면 중독성(中毒性) 있는 맛이라고도 하며, 사실(事實) 몇 번(番) 보다 보면 매력(魅力)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비주얼을 지닌 과일을 도저히(到底히) 입에 댈 용기(勇氣)가 나지 않는다면 냉동실(冷凍室)에 얼리면 된다. 여전히(如前히) 알맹이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기묘(奇妙)하지만 위 사진(寫眞)처럼 그로테스크하진 않으니 부담(負擔)이 적다.

사실(事實) 얼려놓으면 생긴 게 석류(石榴)를 닮았다. 다른 점(點)은 알맹이가 껍질 안쪽에 붙어있다는 점(點). 빕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이 과일이 있기는 한데 비주얼과 맛 때문에 호불호(好不好)가 갈린다. 이때 음료(飮料)나 디저트 코너에 있는 요거트에 속을 긁어 넣으면 신맛도(度) 중화(中和)되고 비주얼도 순화(純化)되어 꽤나 맛있는 디저트가 된다. 실제로(實際로) 유럽 쪽 마트에서는 패션후르츠 맛 요거트를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年) 10월(月)에 빙그레에서 '요플레 패션프루트'라는 이름으로 '배(倍)' 맛과 함께 출시(出市)했다.

참고(參考)로 인도네시아 등(等) 동남아시아(東南아시아) 근처(近處)에서는 알맹이가 희면서도 좀 투명(透明)한 색(色)이라 진짜(眞짜) 개구리 알처럼 보인다. 맛은 대부분(大部分) 신맛은 없고 그냥 달기만 해서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이 먹기에 적합한 편(便)이다. 그러나 꽤나 익은 것은 신맛을 내기도 한다. 그리고 패션프루트가 대부분(大部分) 자두색(色) 껍질을 갖고 있으면 동남아(東南亞) 지역(地域)에서는 주황색(朱黃色) 껍질을 갖고 있다.

껍질이 여러 층(層)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르기가 다소(多少) 힘들다. 한번(番) 힘줘 칼집을 내야 자르기 수월하다. 또한 껍질에 여기저기 상처(傷處)가 있거나, 껍질이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경우(境遇)도 있는데 정상(頂上)이다. 백향과는 다 익으면 알아서 덩굴에서 떨어지는데, 이 과정(過程)에서 상처(傷處)가 나는 것이다.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껍질의 가장 바깥층(바깥層)만 상처(傷處)가 나거나 찌그러진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달리 껍질의 상태(狀態)가 좋아 보이지 않아도 내부(內部)는 아주 멀쩡하다. 당장(當場) 위 링크의 사진(寫眞)만 봐도 껍질이 말라비틀어져 있지만 내부(內部)는 촉촉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주의(注意)할 점(點)은 시계꽃류(時計꽃類)는 잎과 줄기, 덜 익은 열매, 열매의 껍질에 시안 화합물(化合物)이 함유(含有)되어 있어 잘못 먹으면 죽을 수 있다. 특히(特히) Passiflora adenopoda Passiflora gibertii 두 종은 그 독성(毒性)이 강(剛)해 코스타리카에서 아이들이 덜 익은 열매를 먹고 사망(死亡)한 사례(事例)도 있다. Passiflora trisecta 같은 경우(境遇) 다 익은 열매에도 독(毒)이 있다고 하며, Passiflora manicata 의 경우(境遇) 열매를 먹으면 환각(幻覺)을 일으킨다는 보고(報告)도 있다. 그러나 시장(市場)에서 파는 것은 대개(大槪) 다 익은 에듈리스종의 열매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콰드랑굴라리스종( Passiflora quadrangularis )의 경우(境遇) 작물화(作物化) 과정(過程)에서 덜 익은 열매나 열매의 껍질도 먹을 수 있게 개량(改良)되어 껍질을 채소(菜蔬)처럼 먹기도 한다.

참고(參考)로, 대부분(大部分)의 종(種)은 한국(韓國) 에서는 봄~가을까지는 자라다가 겨울에는 추위와 서리에 거의 죽어버리므로 온실(溫室)에서 길러야 한다. 하지만 온도(溫度)가 맞는 지방(地方)이나 온실(溫室)에서는 화단(花壇)에 심을 경우(境遇) 두 개(個)를 심으면 10개(個)가 되어 나타나는 패션프루트에게 점령(占領)을 당(當)하게 된다. 참조(參照) [3] 몇몇 태평양(太平洋) 지역(地域)의 섬에서는 패션프루트의 이 미친듯한 번식력(繁殖力)과 생명력(生命力) 때문에 "유해(遺骸) 식물(植物)"로 지정(指定)되기도 했다. 그 유해(遺骸) 식물(植物)로 지정(指定)된 패션프루트의 이름은 바나나 패션프루트( Passiflora tarminiana )인데 이 열매가 패션프루트 종류(種類) 중(中)에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程度)로 매우 맛이 좋은 종류(種類)라는 것이 조금 아이러니한 점(點)이다. 다만 바나나 패션프루트는 한반도(韓半島)에서는 30℃ 이상(以上)의 고온(高溫) 다습(多濕)한 여름을 잘 못 버티는 종류(種類)이며 [4] , 내한성도(耐寒性度) 약(弱)하므로 국내(國內)에서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한편(한便) 일본(日本)에서는 화훼용(花卉用)으로 가장 흔히 길러지는 푸른 시계꽃(時計꽃)( Passiflora caerulea , 국내(國內)에서는 흔히 '클리어 스카이 시계꽃(時計꽃)'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다)이 동성애(同性愛) 자(者)의 상징(象徵)이기도 하다.

시계꽃(時計꽃) 종류(種類)의 꽃은 대부분(大部分) 화려(華麗)하게 생겼지만, 하루만 피었다 지는 경우(境遇)가 대부분(大部分)이다. 이것을 보고 몇몇 사람들은 인생(人生)의 꽃이라고도 한다.

프리큐어 시리즈 큐어 패션 의 '패션'이 바로 이 과일을 뜻한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의 행성(行星) 아이어 에도 '삼무(三務)로'라는 비슷한 과일이 존재(存在)한다.

죄수(罪囚) 리(리)쿠 에서는 극락도(極樂圖)라는 교도소(矯導所)에서 농작물(農作物)로 이걸 키우는데 취사반(炊事班) 반장(班長)인 '타(打)카기(機) 모토후미(後尾)'는 늘 '패션푸르트 님'이라고 경칭(敬稱)을 붙인다.

멕시코 에서는 패션프루트, 라임, 고춧가루 를 섞어 주스를 만든다고 한다. 대만(臺灣) 에서는 요구르트를 섞어서 패션프루트 주스를 만들어준다. 브라질 일부(一部) 지역(地域)에서는 꿀에다가 과일속을 절여 먹는다. 그리고 매우 많이 먹는데 패션프루트 맛 캐러멜, 웨하스도(度) 있다.

패션프루트의 꽃은 자스민과 함께 파라과이 의 국화(菊花)라고 한다. [5]

2. 종류(種類) [편집(編輯)]

상세 내용 아이콘 ?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백향과/에듈리스 재배품종(栽培品種) 문서(文書)
번(番) 문단(文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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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듈리스 재배(栽培) 품종(品種)은 종류(種類)가 매우 많아서 따로 분류(分類)해 놓았다.

2.1. 식용(食用) 가치(價値)가 큰 종류(種類) [편집(編輯)]

  • 에듈리스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edu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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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남부(南部)가 원산지(原産地)로, 내한성(耐寒性)이 약(弱)해 영하(零下)의 기온(氣溫)과 서리에 죽는 경우(境遇)가 많지만, 'Nancy Garrison' 등(等) 일부(一部) 품종(品種)은 -3℃까지 견디기도 한다.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며, 거치(据置)가 있다. 하위종(下位種)으로 보다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고, 잎과 열매의 크기가 작으며, 덩굴손이 녹색(綠色)이고, 열매의 색(色)이 보라색(보라色)이며, 자가(自家) 수정(受精)이 되는 edulis 아종(亞種)과, 보다 덥고 습(濕)한 기후(氣候)에서 잘 자라고, 잎과 열매의 크기가 크며, 덩굴손이 붉은색(붉은色)이고, 열매의 색(色)이 노랑색(色)이며, 타가(他家) 수정(修正)만 되는 flavicarpa 아종(亞種)이 있다. [6] 상업적(商業的)으로 재배(栽培)되는 대부분(大部分)의 에듈리스 시계초(時計草)는 두 아종(亞種) 간(間)의 교배종(交配種)으로 중간적(中間的)인 성질(性質)을 띤다. 우리나라에서 취미가(趣味家)들이 재배(栽培)하는 종(種)은 대개(大槪) edulis 아종(亞種)이다.
    그리고 달린 열매를 따 먹는 것 이아닌 떨어진 열매를 먹는데 이게 잘 상(傷)하지 않고 오히려 놔둬서 쭈글쭈글해졌을 때 먹어야 한다.
    패션프루트라 불리는 종(鐘) 중(中) 가장 대표적(代表的)인 종(種)이며, 프로비타민과 베타카로틴, 철분(鐵分), 비타민 C와 칼륨이 많이 함유(含有)되어있고, 고혈압(高血壓) 환자(患者)에게 도움이 되며, 껍질에는 항암(抗癌) 효과(效果)가 있는 리코펜이 포함(包含)되어 있다. 그리고 껍질을 설탕(雪糖)에 재워 넣어 차(茶)처럼 마실 수도 있다.

    맛은 새콤달콤한데 신맛이 단맛보다 강(强)한 편(便). 전형적(典型的)인 과일스러운 맛이다. [7] 그 맛과 효능(效能)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소스, 스무디, , 치즈케이크 , 주스 아이스크림 으로 만들어서 다양하게 패션프루트를 가공(加工)해 판매(販賣)한다.

    꽃은 사진(寫眞)과 같이 생겼는데, 구불구불한 부화관(不花冠)의 모습이 특징(特徵)이다. 사람에 따라서 꽃의 모양(模樣)은 호불호(好不好)가 갈리며 징그럽다는 평가(評價)도 있다. 꽃의 향기(香氣)는 아줌마들이 뿌리고 다(多)닐법한 싸구려 향수(香水) 냄새가 나는데, 오래 맡다 보면 머리가 띵하다.

    "백향과"라는 에듈리스 시계초(時計草)의 재배(栽培) 품종(品種)은, 주로(主로) 접목(椄木)을 붙인 것이 국내(國內) 시장(市場)에 묘목(苗木)으로 돌아다닌다. 엄청난 열매 생산량(生産量)과 크기 면(面)에서 아주 품질(品質)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대신(代身) 5년(年)이 지나고 나면 접목(椄木) 전(前)으로 되돌아간다. 국내(國內) 재배(栽培) 품종(品種) 중(中)에 보라색(보라色) 품종(品種)과 노란색(노란色) 품종(品種)이 존재(存在)하지만, 보라색(보라色) 품종(品種)은 단맛이 강(强)하고 노란색(노란色) 품종(品種)은 회(回)에다 뿌려서 먹어도 상관없을 정도(程度)로 산미(酸味)가 강(剛)하다. [8]
  • 잉카르나타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incarnata )
    external/blog.ch...
    대부분(大部分)의 시계꽃류(時計꽃類)는 내한성(耐寒性)이 약(弱)해 서리가 내리지 않는 따뜻한 곳에서 재배(栽培)되지만, 미국(美國) 동남부(東南部)가 원산지(原産地)인 이 종(鐘)은 내한성(耐寒性)이 강(强)해 -14℃에서도 월동(越冬)이 가능(可能)하다. [9] 잎은 세 갈래, 때로는 다섯 갈래로 갈라지고, 거치(据置)가 있다.

    꽃에서는 초콜릿을 녹이는 듯한 향기(香氣)가 나며, 부화관(不花冠)이 구불구불한 연보라색(軟보라色)의 꽃이 핀다. 인(人)카나타(打) 시계초(時計草)의 열매는 익어도 초록색(草綠色), 안 익어도 초록색(草綠色) [10] 이지만 대신(代身) 익어가면서 향(香)이 매우 좋아진다고 한다. 열매는 메이팝(Maypop)이라고도 불리며, 맛이 매우 좋다는 평가(評價)도 있다. [11]

    인(人)카나타(打) 시계초(時計草)는 다른 시계꽃(時計꽃) 종류(種類)와 달리 상록성(常綠性)이 아니여서 겨울철에는 지상부(地上部)가 죽지만 [12] , 시계꽃(時計꽃) 종류(種類)가 대부분(大部分) 그렇듯이 화단(花壇)에 심을 경우(境遇) 왕성히 자라나 다른 식물(植物)을 덮어 광합성(光合成)을 못 하게 만들 정도(程度)로 자라는 경우(境遇)가 많으니 주의(注意)를 요한다. 참조(參照) [13] 참조(參照) 참조(參照)

    돌연변이(突然變異) 로 완벽(完璧)한 보라색(보라色)을 띠는 퍼플 메이팝이라는 인(人)카나타(打) 돌연변이(突然變異) 품종(品種)이 존재(存在)한다. 최근(最近)에 이베이에서는 하얀색(하얀色) 꽃이 피는 인(人)카나타(打) 시계초(時計草)를 팔았다.
  • 세라티폴리아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serratifolia)
    external/69828ca...
    중남미산(中南美山) 패션프루트로, 에듈리스 계열(系列)과 상당히(相當히) 닮아있다. 교잡(交雜)을 해야만 달콤한 식용(食用) 열매를 맺는 이상(異常)한 품종(品種). 자세(仔細)한 것은 불어 위키에 나와 있는데 이것을 참조(參照)하길.
  • 퍼플 타이거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pfordtii "Tiger")
    external/2.bp.bl...
    얼핏 보면 알라타 계열(系列) 시계초(時計草)와 비슷해서 혼동(混同)이 올 수 있다. 열매는 매우 달콤한 편(便).
  • 알라타 시계초(時計草) ( Passiflora alata )
    external/4.bp.bl...
    개량(改良) 전의(全義) 쿼드랭귤(橘)라리스 시계초(時計草)로 추측(推測)되는 이 시계초(時計草)의 품종(品種)은 쿼드랭귤(橘)라리스같이 큰 열매를 맺으며, 쿼드랭귤(橘)라리스와 다른 점(點)은, 알라타 시계초(時計草)의 열매는 사각형(四角形) 모양(模樣)이 아닌 달걀 모양(模樣)을 제대로 갖췄다는 것이다.
  • 암비(巖扉)구아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ambigua")
    external/i2.wp.c...
    재배(栽培) 역사(歷史)가 오래된 시계초(時計草) 중(中) 하나로 옛 마야(摩耶) 지역(地域) 원주민(原住民)들이 자주 먹었던 시계초(時計草)의 종류(種類)이다. 다만. 꽃의 향기(香氣)는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는 평가(評價)가 있다. 열매는 매우 달콤한 편(便).
  • 플라튈로바 로시(老視)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platyloba Rosy)
    external/d53fdf0...
    포도(葡萄) 맛이 나는 열매를 맺고 열매의 맛은 보통(普通)이다. 주로(主로) 정자(程子)나 아치를 덮기 위해서 기르는 품종(品種)이다. 꽃의 향기(香氣)가 매우 좋으며, 남미(南美)가 원산지(原産地)로 보인다.
  • 틸리폴리아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tiliifolia")
    external/66.medi...
    와일드 그라나딜라 시계초(時計草)라고 불리며, 정확(正確)한 내한성(耐寒性)을 알 수 없고, 리(理)굴라리스 시계초(時計草)와 혼동(混同)이 되는 품종(品種)이라고 한다. 열매는 달콤하여 식용(食用)이 가능(可能)하다. 남미(南美)에서 주로(主로) 서식(棲息)한다. 튼튼하게 자라고, 아열대성(亞熱帶性) 기후(氣候)에도 적응(適應)이 가능(可能)하다고 한다.
  • 그라나디야 데 키호스 ("Passiflora popenovii")
    external/www.pla...
    달콤하고 향긋한 즙(汁)이 많은 이 품종(品種)은 무엇을 개량(改良)하였는지 아직도 분명하지 않다.
에콰도르 중부(中部) 나포(拿捕)(Napo)주(州)의 키호스(Quijos) 칸톤 에서 이름이 유래(由來)한 이 시계초(時計草)는 에콰도르 남동부(南東部)의 엘 오로(El Oro)주(州)에서 최초(最初)로 재배(栽培)되었으며, 콜롬비아 나리뇨(Narino)주(週), 카우카(Cauca)주(週) 등(等) 해발(海拔) 고도(高度) 1400-2100m 지역(地域)에서도 재배(栽培)되고 있다. 학명(學名) popenovii는 식물학자(植物學者) 프레더릭 윌슨 포페노(Frederick Wilson Popenoe)의 이름을 땄다.
다른 이름으로는 Perfect Passionfruit라고도 하는데, 매우 맛이 좋고 꽃이 화려(華麗)하고 내한성도(耐寒性度) 괜찮아서 붙여진 별명(別名)이다.
  • 콰드랑굴라리스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quadrangularis )
    external/www.tra...
    Passiflora속 중(中) 가장 큰 열매를 맺는 종(種)이다. 길이 20 ~ 30cm 가량(假量)의 사각형(四角形)처럼 각(角)진 열매(그래서 종소명(種小名)이 quadrangularis, 즉(卽), '네 면(面)을 지닌' 이란 의미(意味)로 지어졌다)를 맺으며, 익으면 연노랑색(軟노랑色)이나 연두색(軟豆色)이 된다. 패션프루트 중(中) 유일(唯一)하게 껍질을 먹을 수 있는 종(種)이다. 잎은 차(茶)로 마시기도 한다고 한다.
오랜 시간(時間)에 걸쳐 중남미(中南美) 원주민(原住民)들에 의(依)해 작물화(作物化)된 종(種)이기에 다른 시계초(時計秒)에 비해 시안 화합물(化合物)의 함량(含量)이 적다. 또한 같은 이유(理由)로 정확(正確)한 원산지(原産地)는 불명(不明)이지만, 아마도 알라타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alata )가 작물화(作物化)되면서 갈라져 나온 종이라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잎과 줄기만으로는 알라타종과 쿼드랭귤라리스종을 구분(區分)하기 어려우나, 열매와 꽃에서 결정적(決定的) 차이(差異)가 난다. 알라타종의 열매는 난형(卵形)이고 길이 10 ~15cm이며, 꽃은 부화관(不花冠)이 덜 구불거리고 안으로 서는 편(便)이며 꽃잎과 꽃받침 간(間)의 색상(色相) 차(差)가 거의 안 나는 반면(反面), 쿼드랭귤라리스종은 사각형(四角形)처럼 각(角)진 길이 20 ~ 30cm의 열매를 맺고, 부화관(不花冠)이 매우 구불거리고 바깥으로 퍼진 편(便)이며 꽃받침의 색상(色相)이 꽃잎보다 옅다. 또한 잎자루의 밀선(密船)의 숫자(數字)도 약간(若干) 차이(差異)가 나는데, 알라타는 밀선(密船)이 4개(個) 이상(以上) 나지 않지만, 쿼드랭귤(橘)라리스는 6개(個)까지 난다. 다만 이 구분법(區分法)은 식물(植物)이 아직 다 자라지 않았을 때는 사용(使用)하기 곤란(困難)하다.

* 콰드랑굴라리스X알라타( Passiflora X decaisne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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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年) 학계(學界)에 보고(報告)된 것으로 추정(推定)되는 품종(品種)이다.
줄기, 잎, 꽃에는 독(毒)이 있는것으로 추정(推定)되며, 오로지 달콤한 열매만 식용(食用)이 가능(可能)하다.
  • 말리포르미스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maliformis )
    external/c2.stat...
    베네주엘라와 콜럼비아가 원산지(原産地)인 패션프루트. 열대(熱帶) 고지대(高地帶)가 원산지(原産地)인지라(자생지가 대개(大槪) 해발(海拔) 1,700 m 근방(近方)에 분포(分布)) 고온기(高溫期)에는 생육(生育)이 둔화(鈍化)된다. 열매는 길이 4 ~ 5cm 정도(程度)로 동그랗게 열리는데, 개체(個體)에 따라 보랏빛이나 황색(黃色), 녹색(綠色)으로 익는다. 열매의 껍질이 박(朴)처럼 단단하여 영어(英語)로 Conch apple(소라 사과(謝過))이나 Sweet calabash(단(單) 박(朴))라 불리기도 한다. 가종피(假種皮)는 연(軟)한 황색(黃色)이나 회색(灰色)으로, 달거나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고 한다.
    꽃은 매우 큼지막한 세장(張)의 포엽(苞葉)이 특징(特徵)이며, 꽃잎은 흰색(흰色)이나 연녹색(軟綠色) 바탕에 붉은 점(點)이 무수히(無數히) 찍혀 있다. 부화관(孵化官)은 보라색(보라色), 청색(靑色), 흰색(흰色) 줄무늬가 나있다.
    서인도 제도(制度)에서 많이 재배(栽培)되나, 플로리다나 캘리포니아, 버뮤다 등지(等地)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기온(氣溫)이 너무 높은 듯.
  • 니티다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nitida")
    external/c1.stat...
    종사과(種沙果) 시계초(時計草)라고 불리며, 열매는 식용(食用)이 가능(可能)하고 매우 맛이 좋다는 것 이외(以外)에 정확(正確)한 내병성(耐病性)에 대(對)해서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조니아와 기아나(기아나) 일대(一帶)에 널리 분포(分布)한다. 씨앗의 보존성(保存性)이 낮아, 해외(海外) 쇼핑몰에서는 수령(樹齡) 시(時) 바로 심으라고 주의(注意)를 하고 있다. 전형적(典型的)인 열대(熱帶) 식물(植物)로, 온도(溫度)만 맞는다면 흙을 가리지 않고 강인(强靭)하게 자라지만, 조금만 추워도 죽을 수도 있다고 하며, 키울 때 난방(暖房)이 빵빵해야 할 것이다.
  • 라우리폴리아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laurifolia )
    external/farm9.s...
    서인도 제도(諸島)와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북부(北部) 대서양(大西洋) 연안(沿岸)의 열대(熱帶) 우림(雨林)이 원산지(原産地)인 종(種). 잎이 두텁고 혁질(革質)이어서 학명(學名)의 종소명(種小名)대로 녹나무과(課) 상록수(常綠樹)의 잎을 보는 듯하다. 꽃잎과 꽃받침은 붉은빛이나 붉은빛을 띠는 보랏빛이고, 부화관(孵化官)은 홍색(紅色), 보라색(보라色), 청색(靑色), 흰색(흰色) 줄무늬를 지닌다. 열매는 길이 5~8cm로 황색(黃色)이나 주황색(朱黃色)으로 익으며, 가종피(假種皮)는 투명(透明)한 흰색(흰色)으로 장미(薔薇) 향(香)이 나고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고 한다.

    18세기(世紀)에 스페인과 포르투갈 선원(船員)들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전(傳)해져 동남아시아(東南아시아)에서도 재배(栽培)된다고 한다. 꽃은 오후(午後)에 개화(開花)하며, 수정(修正)되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건조(乾燥)한 조건(條件)이어야 한다고 한다.
  • 리(理)굴라리스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ligularis )
    external/www.smg...
    멕시코 남부(南部)와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가 원산지(原産地)인 시계초(時計草). 잎은 심장형(心臟型)이며, 꽃은 분홍색(粉紅色)을 띠는 흰색(흰色)의 꽃잎과 꽃받침을 지니고, 부화관(孵化官)은 흰색(흰色)과 청보라색(靑보라色) 줄무늬가 나있다. 열매는 길이 6 ~ 7.5cm로, 덜 익었을 때는 녹색(綠色)이며 흰 점(點)이 찍혀있으나, 익으면 그냥 노랑색(色)이나 밝은 주황색(朱黃色)이 된다. 가종피(假種皮)는 주황색(朱黃色)으로, 즙(汁)이 많고 달고 향기로운 맛이 난다. 말리포(抛)미스종(種)과 유사(類似)하게 열대(熱帶) 고지대(高地帶)가 원산지(原産地)로, 고온기(高溫期)에는 생육(生育)이 둔화(鈍化)된다.
    마찬가지로 이 품종(品種) 또한 Sweet calabash라고 불리우며, 구분(區分) 방법(方法)은 잎이 넓직하고 하트 모양(模樣)이면 리(理)굴라리스, 잎이 홀쭉하고 끝이 뾰족하며 "마"의 잎처럼 생겼으면 말리포르미스 시계초(時計草)라고 한다. [14] , [15]
  • 바나나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tarminiana )
    external/s-media...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가 원산지(原産地)이나, 따뜻하지만 기온(氣溫)이 아주 높진 않은 몇몇 태평양(太平洋)의 섬들과 호주(濠洲) 동남부(東南部), 뉴질랜드, 인도(印度) 북부(北部), 아프리카의 고지대(高地帶), 마데이라 제도(制度) 등(等)에도 많이 퍼져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종(種)이다. 잎사귀는 세 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가는 거치(据置)가 나있다. 꽃은 길이 7.5 ~ 10cm, 폭(幅) 5 ~ 7.5cm로 아래를 보며 매달려 피며, 꽃잎과 꽃받침은 분홍색(粉紅色)이고 부화관(孵化官)은 보라색(보라色)으로 매우 짧다. 열매는 길쭉하여 바나나같이 생겼으며 연(軟)한 노랑색(色)이고, 가종피(假種皮)는 연어색(鰱魚色)으로 새콤달콤한 맛이며 향(香)이 좋다.

    Tacsonia절(節)에 속(屬)하는 다른 종들과 마찬가지로 안데스산맥(안데스山脈)의 해발(海拔) 고도(高度) 1,800m에서 3,200m가량(假量)의 지역(地域)들이 원산지(原産地)인지라 더위에 약(弱)한 편(便)이다. 그래도 Tacsonia절의 종(鐘) 중(中)에서는 가장 더위에 강(强)한 종(種)이지만, 제주도(濟州島) 및 한반도(韓半島)의 여름에서도 서늘한 곳 아니면 얄짤없다. 그렇지만 시설(施設)을 이용(利用)한다면 국내(國內)에서도 재배(栽培)가 불가능(不可能)하지는 않다. 다만 저온(低溫)을 좋아하는 특성(特性) 때문에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잘 자라는 희한(稀罕)한 모습을 보인다(비닐하우스 재배(栽培) 기준(基準)).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바나나 시계초(時計草)의 노지(露地) 재배(栽培)는 여름에도 서늘한 산간(山間) 지방(地方) 외(外)에는 불가능(不可能)하다. 동장군(冬將軍) 버프로 그나마도 겨울엔 얼어 죽는다.
  • 몰리시마 시계초(時計草)("Passiflora Mollissima") [16] [17]
    external/images....
    사람들이 흔히 바나나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tarminiana ) 와 혼동(混同)을 하는 종류(種類)로, 열매 역시(亦是) 매우 맛이 좋지만 바나나 시계초(時計草)와 다른 점(點)이 많다. 바나나 시계초(時計草)는 꽃이 활짝 피지만, 몰리시마 시계초(時計草)는 꽃이 사진(寫眞)처럼 덜 펴져 있고 [18] 열매 또한 차이(差異)가 있고 꽃받침과 꽃잎이 화관(花冠)보다 짧다는 점(點)이 바나나 시계초(時計草)와의 차이점(差異點)이다.

2.2. 식용(食用) 가치(價値)가 적은 종류(種類) [편집(編輯)]

  • 처빌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Cervii")
    external/4.bp.bl...
    열매의 모양(模樣)도 일반(一般) 패션프루트와 훨씬 다른 외형(外形)을 보여준다. 아직까지 정확(正確)한 분류(分類)와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시계초(時計草)의 종류(種類).
  • 세타세아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Setacea")
    external/www.geo...
    남미(南美) 지역(地域)에서도 자생(自生)하는 세타세아 시계초(時計草)의 열매는 식용(食用)이 가능(可能)하나 신맛이 매우 강(强)하고 열매 크기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 러브 인 어 미스트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foetida , 국내(國內)에서는 니겔라 패션프루트라고도 한다)
    external/giggleh...
    미국(美國) 텍사스 남부(南部)에서부터 칠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廣範圍)한 지역(地域)이 원산지(原産地)인 시계꽃(時計꽃)으로, 해안가(海岸가)의 모래 언덕이나 사막(沙漠) 등(等) 건조지(乾燥地)에 분포(分布)한다. 꽃은 분홍색(粉紅色)과 흰색(흰色)으로 앙증맞고, 드봉 비누 향(香)이 나며, 열매는 붉은색(붉은色)이나 노랑색(色)으로 익으며 식용(食用)이 가능(可能)하지만 매우 작다. 희한(稀罕)하게도 달콤한 참외 맛이 난다는 평가(評價).

    잎과 줄기에서 염소(鹽素) 냄새 같은 악취(惡臭)를 내뿜으며, 잎에 털이 있고 식물체(植物體)에서 달팽이 점액(粘液) 같은 것이 나오는데, [19] 초기(初期) 식충식물(食蟲植物) 기관(機關)이라 여기에 잡힌 곤충(昆蟲)들을 부분적(部分的)으로 소화(消化)한다고 한다. 러브 인 어 미스트 패션프루트의 잎을 누르면 이상(異常)한 냄새가 나기는 한다. -5℃까지 버티지만 된서리 를 만난다면 죽어버릴 수 있다. 열대(熱帶) 우림(雨林)이나 운무림(韻武林)에 분포(分布)하는 대부분(大部分)의 시계초(時計草)들과 달리 건조(乾燥)한 기후(氣候)를 지닌 곳에서 진화(進化)한 덕(德)인지 종자(種子)를 건조시켜도 발아력(發芽力)이 감소(減少)하지 않아 번식(繁殖)이 용이(容易)하다. 참조(參照)

    같은 Coccinea절(節)에 속(屬)하는 종(種)인 콕시니아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coccinea )와 유사(類似)하게 생겼으나, 콕시니아 시계초(時計草)는 잎이 갈라지지 않고, 부화관(不花冠)이 모두 흰색(흰色)이나 연(軟)한 분홍색(粉紅色)이며, 열매는 작고 갈색(褐色)으로 서양배(西洋배) 모양(模樣)이며, 아래로 매달리지 않고 위로 선 채로 익는다는 점(點)에서 차이(差異)가 난다. 또한 콕시니아 시계초(時計草)는 미니아타(打) 시계초(時計草)( Passiflora miniata )와 유사(類似)한데, 미니아타(打) 시계초(時計草)는 콕시니아 시계초(時計草)와 달리 바깥쪽 부화관(不花冠)이 보라색(보라色)이며, 열매는 포도(葡萄)잎 시계초(時計草)와 유사(類似)하게 생겼다는 점(點)에서 차이(差異)가 난다.

3. 기타 [편집(編輯)]

  • 패션프루트가 다 익었을 때는 열매가 저절로 덩굴에서 떨어진다. 덩굴에서 아직 떨어지지 않은 것은 다 익어 보인다 해도 실제(實際) 먹어보면 맛이 너무 신(新) 경우(境遇)가 많아 설탕(雪糖)이나 꿀을 타서 먹으면 된다.
  • 시계꽃(時計꽃)의 잎자루에는 대개(大槪) 한 쌍(雙) 이상(以上)의 밀선(密船)(꿀샘)이 있어 꿀을 내뿜는데, 이것을 개미들이 미친 듯이 좋아한다. 실제로(實際로) 먹어보면 진짜(眞짜) 꿀맛이 난다. 참조(參照) [20]
  • 일부(一部) 시계꽃(時計꽃) 종들은 덩굴손 끝이나 탁엽(托葉) 끝( Passiflora actinia 등(等)), 혹은(或은) 잎사귀 가운데(대개(大槪) Decaloba절(節)에 속(屬)하는 종(種)들)에 알 모양(模樣)의 돌기(突起)나 반점(斑點)을 돋게 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이는 시계꽃류(時計꽃類)를 식초(食醋)로 삼는 헬리코니우스 나비류(Heliconius)중(中) 많은 종이 한번(番) 알을 낳은 덩굴에는 알을 다시 낳지 않는다는 습성(習性)을 이용(利用)해 포식(飽食)을 피(避)하기 위한 것이라 추정(推定)된다 한다. 문제(問題)는 헬리코니우스 나비류는 시계꽃(時計꽃)을 수분(水分)시키는 매개(媒介) 곤충(昆蟲)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예 오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적당히(適當히) 타협(妥協)하는 편(便)이다
  • 시계꽃(時計꽃) 종류(種類)는 생장점(生長點)이 잘리면 그 상태(狀態)로 성장(成長)이 멈추는 경우(境遇)도 종종(種種) 있다. 물과 양분(養分)만 충분(充分)하면 그 상태(狀態)로 살아간다. 또한 종자(種子)에서 키우는 경우(境遇) 개체(個體)에 따라 다른 개체(個體)와 달리 꽃을 피우는 데 몇십(十) 년(年) 이상(以上)이 더 걸리거나 아예 꽃이 피지 않는 경우(境遇)도 있다. 또한 교배종(交配種)을 만들 때 조합(組合)이 좋지 못하면 유전자(遺傳子)에 이상(異常)이 생겨 꽃이 피지 않거나 꽃이 피기 전(前)에 꽃봉오리가 저절로 떨어지기도 한다.
  • 일반적(一般的)으로는 삽목(揷木)으로 번식(繁殖)시키나 영양(營養) 상태(狀態)가 좋은 잎으로도 번식(繁殖)이 가능(可能)하다. 참조(參照)
  • 종자(種子)로 번식(繁殖)시킬 경우(境遇), 마른 종자(種子)는 발아력(發芽力)이 매우 떨어지거나 매우 긴 발아(發芽) 기간(其間)을 요한다. 패션프루트 주스나 오렌지 주스 등(等) 산도(酸度)가 높은 주스에 불렸다 심으면 발아(發芽) 기간(期間)을 어느 정도(程度) 단축(短縮)하는 효과(效果)가 있다. 또한 열선(熱線) 등(等)으로 토양(土壤) 온도(溫度)를 21~27도(度)로 높게 유지(維持)해 주면 발아(發芽) 기간(期間)을 단축(短縮)시키는 데 효과적(效果的)이다.
  • 패션프루트의 꽃은 낮에 주로(主로) 피며, 뚝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개화(開化)한다. 실제로(實際로) 들어보면 그렇게 작은 소리는 아니기에 깜짝 놀란다.
  • 한국(韓國)에 의외로(意外로) 패션프루트의 모종(모種)을 판매(販賣)하는 농가(農家)가 많지만, 종류(種類)가 그리 다양하지 않고, 씨앗으로 직접(直接) 키워야 하는 종류(種類)가 많다. 어떤 곳은 값싼 에듈리스 품종(品種)인데도 불구(不拘)하고 엄청 비싸기까지 한다. 보통(普通)은 3천(千) 원에서 비싸게 6천(千) 원에 거래(去來)가 가능(可能)하지만 몇만(萬) 원을 주고 구입(購入)해야 하는 경우(境遇)가 있다. 이 경우(境遇)는 중형(中型) 크기가 몇만(萬) 원에 거래(去來)가 되는데, 패션프루트 자체(自體)가 매우 빠르게 성장(成長)하는 식물(植物)이라 화분(花盆)에 심어놓고 몇 개월(個月)만 있어도 중대형(中大型) 크기가 금방(今方) 이루어진다.
  • 패션프루트를 구입(購入) 후(後) 꽃을 빨리 보고 싶다면 약간(若干) 작은 화분(花盆)에 심어놓으면 된다. 패션프루트는 뿌리가 화분(花盆)에 가득 차면 다음 세대(世代)를 퍼트릴 목적(目的)으로 꽃봉오리를 올린다. 그렇다고 너무 작은 화분(花盆)에 오래 심어놓으면 꽃이 피는 건 고사하고 성장(成長)도 제대로 못 해서 죽을 수도 있다.
  • 덩굴을 유인망(誘引網) 같은 데 둘둘 두르는 것보다는 뻗는 대로 그대로 자라게 하는 것이 생육(生育)에 더 좋다지만 재배(栽培) 공간(空間)이 모자라면 어쩔 수 없으니 감을 수밖에 없다. 다만 감더라도 높이가 높은 지지대(支持臺)에 감아 최대한(最大限) 덩굴이 곧게 뻗을 수 있도록 하자.
  • 베트남에서는 패션프루트를 '짠쩌이'라고도 하는데, 짠쩌이는 에듈리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 면(面)에서도 에듈리스보다 훨씬 크다. 꽃의 부화관(不花冠)도 에듈리스보다 덜 구불구불하고 열매의 크기도 큰 달걀 하나 정도(程度)의 크기이다.
  • 현재(現在) 한국(韓國)에서 재배(栽培)되는 품종(品種)은 "마키사", "콘얄" 품종(品種)이다. 마키사는 우리카 흔히 알고 있는 자주색(紫朱色) 열매이고 콘얄은 노란빛을 띤다.
  • 생명력(生命力)이 얼마나 강(剛)하냐면, 연필(鉛筆)만 한 크기의 패션프루트의 식물체(植物體)가 고양이에 의(依)해서 파헤쳐지고 그것도 모자라서 땅을 마구마구 헤집어서 뿌리에 큰 손상(損傷)이 오더라도 식물체(植物體)의 새싹이 올라온다.
  • 백향과 열매를 구입(購入)하고 나서 쭈글쭈글한 상태(狀態)로 왔다고 항의(抗議) 전화(電話) 하면 그것은 백향과를 처음 먹는 사람이라는 것을 판매자(販賣者)에게 증명(證明)해 주는 꼴이 된다. 백향과 열매는 키위나 무화과(無花果)같이 후숙(後熟)시켜서 먹는 후숙(後熟) 과일이며, 수확(收穫) 후(後) 후숙(後熟)시키면 쭈글쭈글해지는데 이때 먹어주면 설탕(雪糖)을 끼얹은 듯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쭈글쭈글하지 않은 것은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은 아니며, 신맛을 좋아하면 권장(勸奬)한다.
  • 백향과(課)가 배송(配送) 시(時) 하얀색(하얀色) 가루가 좀 묻어있는 상태(狀態)로 오는 경우(境遇)가 있다. 이는 곰팡이가 아니며 씻고 먹어도 된다.
  • 백향과 껍질을 매실청(梅實廳) 담그듯, 백향과청을 담가서 먹을 수 있다. 매실청(梅實廳)보다 상당(相當)한 고급(高級) 과일절임으로, 백향과청으로 에이드를 만들어 마신다면 여름 최고(最高)의 음료(飮料)가 된다.
  • 어릴 때 비료(肥料)를 주고 키운다면 진짜(眞짜) 눈에 띄게 빨리빨리 성장(成長)해 버린다. 단(但), 어린 유묘일(幼苗日) 때는 주의(注意)해서 줄 것.
  • 열대(熱帶) 지방(地方)에 산다면 한번(番) 시도(試圖)해 볼 법한 울타리를 커버하는 패션프루트 담장(담牆)을 만드는 방법(方法)은 아주 간단(簡單)하다. 담에 망(網)을 설치(設置)한 이후(以後) 원(願)하는 위치(位置)마다 큰 화분(花盆)에 심겨있는 패션프루트를 옮겨놓고 덩굴손을 그 담장(담牆)의 망(網)에다 감아놓으면 알아서 잘 자랄 것이다. 이후(以後)에도 관리(管理)를 좀 더 해준다면 그럴듯한 패션프루트 담장(담牆)이 완성(完成)이 된다.
  • 질소(窒素) 과잉(過剩)으로 웃자라면 화아 분화(分化)가 늦어지고 꽃수(꽃繡)가 적어 진다. 제(第)1인산칼륨이나 제(第)1인산칼슘을 주면 화아 분화(分化)도 빨라지고 꽃이 크고 많이 핀다. 인산질(燐酸質) 비료(肥料)를 주면 마디 사이가 짧아지고 생식(生殖) 생장(生長)으로 전환(轉換)해서 튼실(튼實)한 식물체(植物體)로 자란다.
  • 백향과(課)라고 해서 비료(肥料)를 많이 주면 식물체(植物體)가 너무 웃자라서 식물체(植物體)가 약(弱)해지고 꽃이 제대로 피지 않는다.
  • 2022년(年) 기준(基準), 제주도(濟州島) 일부(一部) 지역(地域)에서 에듈리스의 아종(亞種)들이 노지(露地) 월동(越冬)하는 개체(個體)가 확인(確認)이 되었다.

[1] 영화(映畫)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의 그 패션이다. [2] 그래서 스페인어(語) 로는 '작은 석류(石榴)'라는 의미(意味)의 granadilla라 불린다. [3] 시계꽃(時計꽃) 종류(種類)는 대부분(大部分) 뿌리에서 무수(無數)한 흡지(吸紙)를 내며, 흡지(吸紙)는 꽤 멀리까지 뻗어 한 화단(花壇)에 심은 시계꽃(時計꽃)의 흡지(吸紙)가 마당을 가로질러 다른 화단(畫壇)에서 돋아나는 경우(境遇)도 있다. [4] Tacsonia절(節)에 속(屬)하는 시계초(時計草)들의 공통적(共通的) 특징(特徵)이다. 이 절에 속(屬)하는 시계초(時計草)들은 대부분(大部分) 안데스산맥(안데스山脈)의 상춘(常春) 기후대(氣候帶)에 분포(分布)하며, 아래를 바라보며 피는 긴 통(筒) 모양(模樣)의 꽃을 피우고 벌새에 의(依)해 수정(修正)된다. [5] 사실(事實) 파라과이엔 딱히 국화(菊花)라고 지정(指定)된 꽃은 없다. 국민(國民)들이 그저 '이 꽃이 우리나라를 대표(代表)할 만한 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케이스가 바로 일본(日本)의 벚꽃 . [6] 둘 다 학자(學者)들에 따라 아종(亞種)이 아닌 품종(品種)(form, 아종(亞種)이나 변종(變種)보다는 기본종(基本種)과 차이(差異)가 미미(微微)한 하위(下位) 분류(分類). 재배(栽培) 품종(品種), 즉(卽) cultivar과는 조금 다른 개념(槪念)이다)으로 분류(分類)하기도 한다. [7] 그리고 산도(酸度)가 높아 5개(個) 이상(以上) 먹으면 희한(稀罕)하리만큼 치태(齒苔) 가 모두 녹아내린다. 그날 이를 안 닦아도 상관없을 정도(程度)로. [8] 백향과는 대만(臺灣)에서 에듈리스의 열매를 크게 개량(改良)한 것으로 추측(推測)된다. [9] 다만 토양(土壤)이 배수(排水)가 잘되고 겨울철 기후(氣候)가 건조(乾燥)한 편(便)이거나 비가림을 해주어야 월동(越冬)이 용이(容易)하다. 제주도(濟州島) 같은 경우(境遇)는 그냥 심어놓아도 알아서 월동한다. [10] 다만 개체(個體)에 따라 열매가 익었을 때 살짝 황색(黃色)을 띠기도 한다. [11] 열매의 맛은 참외 맛이 난다고하며, 국내(國內) 매니아 중(中)에는 이 시계초(時計草)의 열매 맛과 향(香)이 다른 종류(種類)보다 아주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꽤 있다. [12] 온대(溫帶) 지역(地域)의 다년초(多年草)처럼 지하부(地下部)만 월동한다 [13] 참조(參照) 속의 식물(植物)이 인(人)카나타(他)이지만, 다른 품종(品種)의 패션푸르트의 꽃가루가 날아왔다고 하니 그 품종(品種)과 인(因)카나타의(他意) 교잡종일(交雜種日) 가능성(可能性)이 좀 높다. 열매를 다른 종(種)의 시계꽃과 수정(授精)시킨 것이지, 모본(母本) 자체(自體)는 인(人)카나타종(打鐘)이 맞다. 만약(萬若) 열매에서 나온 종자(種子)를 심어 기른다면 그 개체(個體)는 교잡종(交雜種)이 맞다. 인(人)카나타(打) 시계초(時計草)와 Passiflora cinnicata 간(間)의 교배종인(交配種人) Passiflora 'Incense'와 매우 유사(類似)하게 생겼으나, 인(人)카나타는 잎자루의 밀선(密船)이 잎자루 위쪽 끝, 잎몸 바로 아래에 붙어 있다는 점(點)에서 다르다. [14] external/s-media... 리(理)굴라리스 [15] external/s-media... 말리포르미스 [16] 몰리시마(詩魔)는 '가장 부드러운, 가장 달콤한'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17] 2001년(年) 이전(以前)에 바나나 시계초(時計草)와 몰리시마 시계초(時計草)는 서로 같은 종류(種類)였지만 2001년(年) 이후(以後) 완전(完全) 다른 종류(種類)로 분류(分類)됐다. [18] 절대로(絶對로) 몰리시마 시계초(時計草)의 꽃은 활짝 피지 않는다. [19] Dysosmia절(節)에 속(屬)한 시계꽃(時計꽃)들의 공통적(共通的) 특징(特徵)이다. [20] 이렇게 꿀을 분비(分泌)하는 이유(理由)는 개미를 유인(誘引)하여 잎을 먹는 다른 곤충(昆蟲)들을 쫒아내기 위해서라고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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