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果樹)의 이름은 Cambuca, 학명(學名)은 Plinia edulis이다. 해외(海外)에선 간혹(間或) Cambuci (Campomanesia phaea) 와 혼동(混同)되기도 한다.

브라질이 원산지(原産地)이며, 뛰어난 열매의 품질(品質)에 비해 아직도 덜 알려진 과수나무(果樹나무)이다. 열매의 맛은 망고와 파파야 맛이 나고 젤라틴질의(質疑) 과육(果肉)을 갖고있으며 열매의 보존성(保存性)은 매우 낮은 편(便)이다.

브라질에서는 씨앗이 반출금지(搬出禁止) 됐으며, 캄부카를 판매(販賣)할 수 있거나 혹은(或은) 씨앗을 취급(取扱)하는 라이센스를 가진 사람에게 씨앗을 구입(購入)해야하며 씨앗 하나당(當) 10달러가 넘는경우가 있다.

비싼경우 개당(個當) 20-30달러 선(線)에 거래(去來)가 이루어진다.

해외(海外)에서는 미국(美國) 캘리포니아주(캘리포니아州) 같은 곳에서 많이 기르며, 자보티카바가 재배(栽培)가 가능(可能)한 지역(地域)에는 무조건(無條件) 가능(可能)하다고 한다.

접목(椄木) , 취목(取木) , 삽목(揷木) , 실생(實生) 번식(繁殖) 모두 가능(可能)하며, 자보(自保)티카바와 같이 줄기에 열매를 맺는다.

약산성(弱酸性) 토양(土壤)을 좋아하고 물빠짐이 좋은 토양(土壤)이 좋다. 열매를 맺고 약(約) 120일(日) 뒤에 열매가 연녹색(軟綠色)에서 주황색(朱黃色)으로 서서히(徐徐히) 익는다.

꽃이 피었을때 추우면 꽃이 떨어진다. 열매도 마찬가지로 기온(氣溫)이 높아야 열매가 익는다.

해외(海外)에서는 상당(相當)한 고가(高價)에 팔리고 있는 과수나무(果樹나무)로, 현재(現在) 국내(國內)에서 돌아다니는것은 실생묘(實生苗)가 열매를 맺은것으로 외국(外國)에서 판매(販賣)되는 캄부카의 품종(品種)과 전혀(全혀) 별개(別個)의 품종(品種)이다. 냉해(冷害)를 입을시, 잎이 얼어버린 것처럼 변(變)하며 후(後)에 잎이 뒤틀린다. 이후(以後) 갈색(褐色)으로 타들어가며 잎이 떨어진다.

영하(零下) 4도(度)에도 버티는것으로 나타난다. 다만 윗부분(윗部分)이 죽고 아래쪽에서 잎이 돋아나온다.

동해(東海)를 입고 그 다음 해까지 데미지가 지속적(持續的)인 경우(境遇)가 있어 죽은가지를 빨리 쳐내는 것이좋다.

자보(自保)티카바에 접목(椄木)이 가능(可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