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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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가 적은 《 音樂의 憲政 》에 실려 있는 6星 푸가.

푸가 ( 이탈리아語 : fuga )는 模倣 對位法 敵人 樂曲 形式 의 하나이다. 바로크 時代 音樂 에서 주된 樂曲의 形式으로 쓰였다. '푸가'는 '逃走(逃走)'를 意味하는 이탈리아語 에서 由來하며, 以前에는 '遁走曲(遁走曲)', '追覆曲(追覆曲)' 等으로 飜譯되었다.

特徵 [ 編輯 ]

典型的인 푸가의 特徵으로서는 于先 獨立한 複數의 聲部를 가질 것, 主題를 各 聲部가 次例로 模倣하는 것, 主題 提示部(展開部라고도 한다)와 間主婦(間奏部)가 交替하여 나타나는 것 等이다. 그리고 全曲은 普通 3-5部分(展開部)으로 되어 있다. 말하자면 3星의 푸가에서는 하나의 聲部가 主題(subject)를 單獨으로 始作하여 그것이 끝나면 곧 제2의 聲部가 主題를 5度 위 또는 4度 아래에서 模倣한다(answer). 이와 같이 하여 제2성부로 主題가 옮겨가면 제1성부는 第2聖父의 主題에 大尉(對位)하여 간다(대위선율 또는 對主題라고 한다). 第3聲部에서는 다시 으뜸組로 主題가 나타난다. 그 사이에 다른 聲部는 거기에 代位한다. 모든 聲部가 主題를 연주하고 나면 第1의 提示部(展開部)가 끝난 것이 된다. 이때 第1의 提示部와 第2의 展開部(提示部)와의 사이에는 普通 間主婦가 있다. 이 部分은 때때로 제1제시부에 나타난 主題나 對主題의 素材를 使用한 自由로운 작은樂節 로 되어 있고, 第1部의 緊張을 풀어 제2부를 準備하는 役割을 가지고 있다. 普通은 다시 2個의 展開部가 이에 繼續되며, 大體로 第1部와 같은 經過를 거치나 第2部는 中間部 또는 調바꿈部(轉調部)라고도 하고, 主題는 次例로 調를 바꾸어 나타난다. 맨 끝의 展開部는 終結部 또는 으뜸組 復歸府라 하며, 主題가 다시 으뜸組로 나타나서 曲을 끝맺는다.

異常은 3星 푸가의 가장 基本的인 構造인데, 푸가에서는 다시 다음과 같은 複雜한 技巧가 쓰인다. 例를 들면 主題의 音標 의 길이를 2倍로 하는 擴大, 2分의 1倍로 하는 縮小, 主題의 자리바꿈, 逆行 等과 같이 푸가는 하나의 主題가 모든 聲部에 걸쳐 展開되는 것을 그 特色으로 하고 있다. 또한 그 밖에 2個 以上의 主題를 갖는 福主題의 푸가度 있다. 이것들은 主題의 數에 따라 2重 푸가, 3重 푸가 等으로 부른다.

歷史 [ 編輯 ]

푸가의 前身으로는 리체르카레 칸초나 가 重要하다. 前者는 16世紀의 聲樂 모테토 를 器樂用으로 編曲한 데서 始作되었으며, 템포가 느린 多主題의 多聲音樂 이었다. 한便, 後者는 같은 때 프랑스 의 多聲 샹송 을 巧妙하게 編曲한 것에서 비롯하였다. 이 2個가 中心이 되어 서로 影響을 주었고, 이로써 푸가가 생겼다. 푸가는 17-18世紀 全般 獨逸 을 中心으로 蕃盛하였는데, 主要한 푸가의 作曲家로는 파헬벨 , 프로베르거 , 피셔 , 그릿니, 북스테후데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가 있다. 特히 바흐 는 音樂史를 통틀어 最大의 푸가의 大家이며, 그의 《 平均率 클라비어曲集 》, 《 푸가 技法 》 等은 푸가의 代表的인 것이다. 바흐 以後로는 모차르트, 베토벤 이 푸가의 大家이다. 例를 들면, 베토벤의 後期 피아노 소나타 106番 , 110番 , 絃樂 4重奏曲 等의 여러 樂章 中에서 푸가를 使用하였다. 푸가는 19世紀 浪漫派 時代 에는 멘델스존, 프랑크 等 오르간作曲家에게 애호되었고, 20世紀에 이르러 다시 뒤프레, 뒤뤼플레, 힌데미트 , 버르토크 , 레거等에 依해서 主要 形式되었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