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平機 (드라마)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太平機》
( 太平記 )
장르 史劇
放送 國家 일본의 기 日本
放送 채널 NHK
放送 期間 1991年 1月 6日 ~ 12月 8日
放送 時間 日曜日 20:00 ~ 20:45
放送 分量 45分
放送 回數 49回
原作 요시카와 에이지
《寫本太平機》
脚本 이케하타 슌사쿠, 나카쿠라 시게오
出演者 사나다 히로유키
사와舊치 야스코
하기와라 켄이치 네즈 殄破치
진나이 他카노리
다카시마 마사노부
에모토 아키라
프랭키 사카이
打케다 테츠야
콘도 마사오美
후지무라 시호
카타오카 他카오
오가타 켄
여는 曲 사에구사 시게아키
陰性 日本語

太平機 》( 日本語 : 太平記 打이헤이키 [ * ] )는 1991年 1月 6日 부터 12月 8日 까지 日本放送協會 에서 製作한 大河드라마 로 大河드라마 시리즈의 29番째 作品이다. 放映回數는 總 49回이다.

作品 內容과 反響 [ 編輯 ]

요시카와 에이지 가 쓴 小說 《寫本太平機》(私本太平記)를 原作으로 하며, 主人公은 가마쿠라 時代 末期에 活躍하여 幕府를 무너뜨리고 새로이 무로마치 幕府 를 세운 무로마치 幕府의 創建者 아시카가 다카우지 이다.

가마쿠라 末期와 南北朝時代, 그리고 무로마치 時代 初期를 本格的으로 描寫한 最初의 作品으로 이 作品에 이르러서 每回 後半에 奇行(紀行)이라는 미니 다큐멘터리를 揷入, 主人公이나 登場人物과 關聯 있는 遺跡들을 다루며 이는 只今도 NHK 大河드라마의 傳統으로 남아있다. 또한 처음으로 宮中語를 本格的으로 使用한 드라마로서 皇族이나 空家의 사람들은 現代 標準語를 쓰되 뒤에는 宮中語의 어미를 씀으로써, 當時 庶民의 말씨와는 다르게 設定하기도 했다.

平均 視聽率은 26%, 最高 視聽率은 34.6%이다.

出演 [ 編輯 ]

무로마치 幕府와 북조 [ 編輯 ]

아시카가 一族 [ 編輯 ]

  • 아시카가 打카우지 : 사나다 히로유키 (兒役: 아마家事 도시유키)
    主人公. 靑年 時節에는 구김살 없고 「누구에게나 歡迎받는」인물로써 그려진다. 겐무 新正 (建武新政)이 始作되는 作品 中盤 以後로는 組積(朝敵)李 된 것을 부끄러워하며 싸움을 避하려는 等의 屈折된 모습도 보인다. 「英雄이라기보다는 小小한 正義感에 기대어 헤매기도 하면서 살아가는 人物」로써 그려져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 [1] 終盤部에는 동생 다다요시와 길이 어긋나 싸우게 되고, 結局 그를 毒殺하기에 이른 것에 깊이 슬퍼하면서 다다요시의 屍身을 끌어안고 痛哭한다.
  • 아카하시 토코 (다카우지의 正室): 사와舊치 야스코
  • 아시카가 社多雨地 : 오가타 켄
    다카우지의 아버지. 가마쿠라 幕府의 고케닌(御家人)이던 아시카가 집안의 堂主로써 늘 싯켄 好調 집안과 幕父側의 監視를 받고 있다. 幕府와의 協助와 겐지(源氏)의 塗料(棟梁)로써의 自負心이 剛한 한便으로 血氣旺盛한 아들 다카우지를 아낀다. 幕府 打倒를 꿈꾸었으나 實現을 눈앞에 두고 病死한다. 아시카가의 塗料를 아들 다카우지에게 넘기면서 "너는 決코 이 아비처럼 망설이지 말고, 하늘이 許諾하고 사람들이 願하는 것이라면 躊躇없이 天下를 네 손에 잡아라"라는 悔恨이 서린 助言을 남긴다.
  • 우에스기 키요코 (다카우지의 어머니): 후지무라 시호
    사다우지의 側室로 다카우지 ? 다다요시 兄弟의 어머니. 사다우지의 實이었던 가나자와 社多아키(金?貞?)의 女同生(配役: 요코야마 리에?山リエ)을 代身해 사다우지의 夫人 役割을 맡고 있다. 교토의 우에스기 가(上杉家) 出身으로 와카(和歌)나 文學에도 精通해 있다. 不條理한 現實 앞에 참고 버티고 있는 사다우지를 支持하면서 天下爭亂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다카우지 ? 다다요시 兄弟를 걱정하며 옆에서 지켜본다. 죽을 무렵까지도 兄弟의 未來를 念慮하면서 숨을 거둔다.
  • 아시카가 타다요시  : 다카시마 마사노부 (兒役: 다카하시 마모루)
    다카우지의 동생. 兄에게 好調와의 決戰을 부추기는 等 血氣旺盛한 印象이 剛하다. 한便으로 愚直한 人物로써의 一面도 그려진다. 平素 兄 다카우지 옆에서 그를 支持하는 포지션에 있지만 차츰 兄과는 다른 路線을 擇하며 摩擦을 빚게 되는데, 한便으로는 派閥 싸움으로 分裂이나 다름없는 地境에 놓이게 된 아시카가 집안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마음 한켠의 念慮도 품고 있었고, 이를 위해 結局 兄에게 毒殺당하는 運命을 淡淡히 받아들인다.
  • 덴주오(千壽王) → 아시카가 요시아키라 : 카타오카 타카타로
    다카우지와 도코의 長男으로 아시카가 집안의 赤字. 幕府 打倒 때는 戶曹의 人質로써 가마쿠라에 抑留되어 있었으나 다카우지가 反旗를 들었을 때 어머니와 함께 脫出해 가마쿠라 攻擊 때에는 닛타와 合流, 어린 나이로 다카우지의 代理 資格으로써 名目上의 總大將이 된다. 그 뒤 長成하여 父母와 헤어져 가마쿠라 部 (鎌倉府)에서 여러 일을 맡았다. 교토에 있던 아버지 다카우지에게 불려가지만 교토에서 달아난 고다이고 狀況의 身柄 確保에 失敗하고 獨斷的으로 對立하던 모모노이 다다쓰네(桃井直常) 暗殺을 計劃하는 等 偶發的인 짓을 많이 벌이며 다카우지나 權勢 높은 고노 모로나오와는 對照的으로 생각도 짧고 單純한 人物로 그려지고 있다.
  • 아시카가 다다後遺 (足利直冬, 兒名은 이자야마루不知哉丸) : 쓰쓰이 미치打카(筒井道隆, 兒役: 야마자키 유이치로山崎雄一?)
    다카우지의 署長者(庶長子)로써 後날 다다요시의 養子가 된다. 젊은 時節 다카우지가 후지야샤와 교토에서 密會한 뒤에 태어난 아이이다. 戰爭을 싫어하고 自身의 아들이 武裝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던 후지야샤의 意中대로 그를 無紋(武門)으로부터 멀리하게 하려는 아버지 다카우지의 處遇에 愛情을 느끼지 못하고 反感을 품어 무가(武家)로써의 立身出世라는 欲望을 품고 아버지에게 反撥, 나아가 어린 時節부터 그를 눈여겨보고 그를 養子로 삼은 叔父 다다요시와 結託해 다카우지에 맞서게 된다.

고 집안 [ 編輯 ]

  • 코노 모로나오 : 에모토 아키라
    아시카가 집안의 執事(執事)로 感情을 읽을 수 없는 뚱한 表情을 하면서도 實力者로써 큰 權勢를 떨쳤다. 이로 因해 다다요시와 對立하게 되고 間爐의 騷亂 (??の擾?)으로 이어지게 된다.

아시카가側 武裝 [ 編輯 ]

  • 사사키 도요 : 진나이 他카노리
    다카우지의 猛雨로 이 時代를 象徵하는 「바사라 다이묘」의 代表. 다카우지가 교토에 왔을 때 하나野샤 이치자(花夜叉一座)를 紹介해 주고 다카우지가 사무라이도코로(侍所)에서 審問받게 되었을 때도 證人의 資格으로써 다카우지를 救했다. 다카우지가 가마쿠라 幕府 打倒의 뜻을 굳힌 때에도 그의 說明을 納得하고 計劃에 同調했다. 生涯 全般에 걸쳐 다카우지의 猛雨로써 要素를 占하게 되는 重要 人物이다.
  • 잇시키 牛馬노스케(一色右馬介)/類사이(柳?) : 요코야마 이사무(?山勇) → 다이치 야스오(大地康雄)
    好調 氏에 依해 滅亡당한 요시키(吉見) 一族의 盞當이었던 시오야(?屋) 一門의 生存者로 作品 全般에 걸쳐 다카우지를 따르는 最側近으로써 活躍한다. 「구소쿠지 類사이」(具足師柳?)라는 이름을 使用하면서 다다後遺 帽子를 監視하던 時節도 있었다. 다카우지에게 反旗를 든 다다後遺를 說得하려다 結局 다다後遺의 칼에 숨지는데, 이는 드라마에서만의 設定으로 原作에서는 미나토價와 戰鬪 直後에 다카우지의 容恕에도 不拘하고 僧侶로 出家, 다카우지의 追悼集會에 參席하기도 했다.

至妙人 系統 外 [ 編輯 ]

  • 苦困 天皇 : 츠地 테루타케
  • 告廟 天皇 : 優美노 요시社다
  • 모리쿠니 親王: 요시카와 에이지
    가마쿠라 幕府의 쇼군.
  • 사이온지 幾微무네(西園寺公宗): 하세가와 하츠노리(長谷川初範)
    親北早播 구게.
  • 겐슈지 쓰네아키(?修寺??):쿠사나기 고지로(草?幸二?)
    구게. 苦困 天皇의 側近.

南朝 [ 編輯 ]

다이카쿠지 系統 [ 編輯 ]

  • 고다이고 天皇 : 카타오카 他카오
    다카우지가 교토를 찾아왔을 때 서로 우연한 機會에 마주쳤다. 作品 導入部에서는 謹嚴하고 優雅한 氣品이 가득한 君主로써, 中盤部 以後로는 現存하는 肖像畫와 같은 鬚髥을 기른 野性美를 갖춘 모습으로써 調整에 맞서는 敵을 討伐하고자 하는 執念을 보인다. 다카우지와는 마지막에 敵對關係로 돌아서고 죽음을 앞두고서까지 아시카가 討伐을 遺言으로 남기나, 다카우지 個人에 對해서는 認定하는 態度를 보이며 敵對關係가 된 것이 本意는 아니었던 것으로 描寫된다.
  • 아노 야스코: 하라다 미에코
    고다이고 天皇의 仲弓 레이歲이몬人(?成門院)을 섬기던 죠로뇨보(上?女房)였으나 後에 天皇의 承恩을 입어 高무라카미 天皇(後村上天皇)과 쓰네요시(恒良), 나리요시(成良) 歲 皇子를 낳았다. 두 次例에 걸친 幕府 打倒 試圖가 失敗해 오키 섬(?岐島)에 流配된 고다이고 天皇과 流配地로 同行하기도 했다. 幕府 打倒 뒤에 天皇의 寵妃로써 權勢를 떨치며 自己 所生의 아이를 다음 天皇으로 삼고자 모리요시 親王 一派를 멀리하나 이는 調整을 支持하던 有力 武家의 이반과 調整 混亂을 惹起시켰다.
  • 모리요시 親王(護良親王): 츠츠美 多이지로
    고다이고 天皇의 皇子. 가마쿠라 幕府 打倒에도 活躍했으며 다카우지의 力量을 알아보고 그를 차츰 敵對, 아버지 고다이고 天皇에게 다카우지를 멀리하라고 아뢴다. 가마쿠라에 있던 다다요시에게 幽閉, 殺害되었다.
  • 高무라카미 天皇 : 쿠로키 히로시

구스盧키 집안 [ 編輯 ]

  • 구스盧키 마사시게 : 打케다 테츠야
    몸소 쟁기를 잡고 農事를 짓는 快活하고 털털한 性格의 시골 無事로 싸움에서는 뛰어난 게릴라전 手腕을 보인다. 고다이고 天皇을 尊敬하며 戰略家로써의 才能을 지녔으나 戰爭에 對해서는 몹시 嫌惡하며 일을 일으킬 때는 신중한 姿勢를 取한다. 다카우지의 人品과 技倆, 處한 立場을 理解하며 그와 敵對關係가 되는 것을 괴로워한다.

닛타 집안 [ 編輯 ]

  • 닛타 고타로(新田小太?) → 닛타 요시社다 (新田義貞): 하기와라 켄이치 네즈 殄破치 (하기와라의 健康 惡化로 네즈로 出演者 變更)
    다카우지의 猛雨이자 라이벌. 幕府 打倒 戰爭에서 다카우지와 함께 行動했으나 다카우지가 고다이고 天皇을 등지게 되자 조정측 總大將으로써 다카우지와 敵對하게 되지만, 고다이고 天皇과 마찬가지로 다카우지 個人에 對해서는 벗이자 好敵手로써 죽는 瞬間까지도 그러한 感情을 놓지 않는다.

南朝側 구게와 武將들 [ 編輯 ]

  • 기타바타케 지카後嗣 (北?親房): 곤도 마사오美(近藤正臣) 分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으로써 筆頭格 位置에 있는 구게. 自身도 아들 아키이에와 마찬가지로 積極的으로 戰場에 나서는 等 무투派의 面도 있다. 가마쿠라 幕府 陷落 뒤에 열린 祝賀宴에서 아시카가 다카우지나 구스盧키 마사시게 等 武士들과 함께 參席하면서도 "微賤한 者들과 벼락 出世한 舊敎들이 한심스럽게 떠드는 꼴이 보기 싫다"며 일찍 자리를 뜨는 等 구게로써의 偏見도 있지만, 로쿠하라를 陷落시킨 다카우지의 力量을 "구스盧키 마사시게와는 다른 巫歌의 塗料다운 技倆이 있다"고 認定하거나 다카우지가 가마쿠라에서 蜂起한 것을 아들인 아키이에와 함께 오슈로부터 兵力을 이끌고 구스盧키 마사시게나 닛타 요시사다와 함께 쫓아낸 뒤에 祝賀宴에서 "이 자리에 公的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의 實情이 아시카가에게로 勢力이 몰릴 빌미를 준 것이다"고 一喝하는 等 다른 구게들과는 線을 긋는 姿勢를 보이며, 모리요시 親王에게는 武家의 또 다른 首長格 人物인 닛타 요시社다에게 아시카가 다카우지를 牽制하게 해야 한다고 進言하기도 했다. 고다이고 天皇에 對해서 批判的인 面도 있으면서도 그와 함께 調整이 主導하는 政治를 泫泫해 보이고자 하는 目標도 가지고 있다. 고다이고 天皇이 死亡한 뒤에도 南朝의 重鎭으로써 힘쓰면서 다카우지를 괴롭힌다. 官位는 다이羅곤(大納言)으로 「아쇼」(?相)라는 黨風 이름으로 통칭되곤 한다.
  • 히노 都市모토(日野俊基): 에노키 다카아키(?木孝明)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으로 幕府 打倒 計劃의 中心 人物. 야마부시(山伏) 차림으로 變裝하고 여러 拘泥를 돌던 途中 다카우지와 만났으며, 가마쿠라에 不滿을 품고 있던 다카우지에게 교토의 훌륭함을 說破한다. 교토에서도 다카우지와 만났으며 그뒤 다카우지의 思想 ? 行動에 큰 影響을 주게 된다. 幕府에 對한 謀反으로 逮捕되어 處刑되는데, 그 前에 이시와 만나서 幕府가 무너지고 난 뒤 自身이 가진 땅을 주겠다는 文書를 써 준다.
  • 기타바타케 아키이에 (北??家): 고토 쿠미코 (後藤久美子)
    지카後嗣의 맏아들. 활쏘기의 名手로 구게이면서도 卓越한 軍事的 能力을 가진 美少年이다. 다카우지에 對해서도 「道理를 分別할 줄 아는 人物」(道理を弁えた人物)이라고 評價하고 있지만, 고다이고 天皇과 아버지 지카後事에 對한 尊敬心과 구게 一統을 지키고자 하는 생각은 一貫되게 變함이 없다. 그러나 닛타 요시社다와의 連繫를 잃은 채 제39화에서 武運이 다하여는 셋쓰(?津)의 덴露地(天王寺) ? 이와쓰(石津)에서 벌어진 戰鬪에서 날아오는 화살에 맞고 負傷을 입었다. 以後 自身이 알지 못하는 숲으로 도망쳐 들어가 그곳에서 自決로 生을 마쳤다.
  • 地球史 다다아키(千種忠?): 모토키 마사히로(本木雅弘)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謹愼(近臣)으로써 늘 고다이고 옆에 있었으며, 고다이고 天皇으로부터의 信賴度 두텁다. 고다이고 天皇이 오키로 流配되는 等 困境에 處했을 때도 行動을 함께하였다. 有能한 한便으로 巫歌는 싸움 말고는 잘하는 것이 없다는 偏見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武運이 다하여 얼마 안 가서 戰死하였다.
  • 나와 나가토視(名和長年): 고마쓰 호세이(小松方正)
    號키國 (伯耆?)의 武裝으로 幕府 打倒 後半에 고다이고 天皇을 센조 산(船上山)으로 招聘하는 等 武裝이라기보다는 好喪이라고 부르는 게 나을 듯한 차림새와 老獪한 行動擧止를 보인다. 天皇을 尊崇하여 마음속으로 忠誠을 盟誓한 구스盧키 마사시게와는 달리 利害得失의 計算的인 感情으로 天皇을 따르는 打算的인 人物이다. 幕府 打倒 後에는 마사시게와 함께 一介 土豪에서 精神(廷臣)의 地位에까지 올랐으며, 南朝側의 重鎭으로 重視되었다. 모리요시 親王의 捕縛 때에는 中心 人物이었다. 미나토 江 合戰으로 氣勢가 오른 아시카가 勢力이 교토로 進軍해 오자 그 防衛線上에서 奮戰하지만 雜病의 손에 戰死하였다.
  • 時調 다카스케(四?隆資): 이노우에 노리히로(井上倫宏)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으로 巫歌를 始終一貫 下待하는 舊敎.
  • 몬칸(文?): 마로 아카地(?赤兒)
    僧侶이자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다카우지가 교토의 寺刹에서 偶然히 고다이고 天皇과 遭遇하는 場面에서 처음 登場하였다. 고다이고 天皇이 그때 읊고 있던 와카는 몬칸이 바라던 것이었다. 作中 乖僻한 性格으로 엄청난 存在感을 보이며 고다이고 天皇 붕어 後에도 南朝側 武士團을 結集시켜 다카우지에 對해 報復할 機會를 노리는 執念을 보인다.
  • 마데노코地 후지後嗣(万里小路藤房): 오오와다 바쿠(大和田?)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으로 고다이고 天皇의 勅使로써 구스盧키 마사시게를 豫防해 擧兵을 재촉하였다.
  • 步몬 기요打다(坊門?忠): 후지키 다카시(藤木孝)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初期에는 冷靜한 性格으로 聰明한 發言도 하였지만 차츰 傲慢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구스盧키 마사시게를 讒言하거나 自己 保身을 위해 敗戰 責任을 닛타 요시社다에게 떠넘겨 버리는 等 自身의 私利私慾으로 意見을 손바닥 뒤집듯 바꿔 버리는 腐敗한 舊敎의 本性을 드러낸다.
  • 요시다 社多後嗣(吉田定房): 故로 다루미(垂水悟?)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으로 고다이고 天皇에게는 有婦(乳父, 乳母의 男便)에 該當한다. 쇼錘의 便(正中の?)에서는 躁急해 하는 고다이고 天皇을 달래 진정시켰으며, 겐코의 便(元弘の?)에서는 히노 都市모토 等의 謀反을 가마쿠라 幕府에 密告하였다.
  • 이치조 유키後嗣(一?行房): 아이하라 유키노리(相原幸典, 아이하라 가즈오相原一夫)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 히노 스케土毛(日野資朝): 사토 後尾히로(佐藤文裕)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 히노 스케나(日野資名): 스나가 케이(須永慶)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으로 後날 北朝側에 붙었다.
  • 마데노코地 老部厚謝(万里小路宣房): 아라이 가즈오(新井量大)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 마데노코地 스에후사(万里小路季房): 後치노 슌打(?野俊太)→多키者와 히데유키(??英行)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 유키 무네히로(結城宗?): 나카야마 세이겐(中山正幻)
    미나미오슈(南?州)의 武裝.
  • 니兆 美치히라(二?道平): 미야모토 미쓰루(宮本充)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 道人 긴카打(洞院公賢): 야마자키 유타카(山崎豊)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으로 後에 北朝側에 붙었다.
  • 道人 社네요(洞院?世): 모리마쓰 죠지(森松條次)
    고다이고 天皇의 側近.

가마쿠라 幕府 [ 編輯 ]

好調 一族 [ 編輯 ]

  • 호조 다카토키 : 伽陀오카 쓰루打로
    腐敗한 幕府와 好調 집안의 象徵으로 鬪犬과 덴라쿠(田?)에 빠져 사는 無能한 暗君. 나가사키(長崎) 富者의 專橫에 幕府가 병들어 가는 가운데 나가사키 엔期의 殺害를 꾀하나 失敗하고 싯켄(執?)을 辭任한다. 偉大했던 할아버지 도키無네 (時宗)나 아버지 社多토키 (貞時)와 比較되는 自身이 싯켄이라는 地位에 걸맞은 人間이 아님을 늘 遲刻하면서 自虐的인 思考를 품고 있으며 作中 "나 같은 것은 죽어도 슬퍼해 줄 사람 따위 아무도 없어"라며 이를 吐露하기도 한다. 닛타군이 가마쿠라에 쳐들어 오고 마지막 싸움에 다다라서는 道쇼지에서 一族과 함께 불을 지르고 割腹한다.
    作中 幕府가 直面한 問題를 解決할 能力이 없고 늘常 無氣力한 모습밖에 보이지 않지만 實權을 휘두르는 나가사키 富者나 幕府의 中樞인 孝鳥슈 (評定衆)보다도 더 冷靜하게 狀況을 判斷하거나, 닛타군이 가마쿠라로 몰려 들어와 밀리는 渦中에 가마쿠라를 떠나 後日을 圖謀하자는 가나자와 사다아키의 要請에도 "다들 목숨을 던져가면서 싸우고 있는데 왜 나더러는 도망치라고 하는 거냐? 가마쿠라에 있어야 好調이고 가마쿠라에 있어야 다카토키다. 나는 아무 데도 안 간다"고 딱 잘라 拒絶하고 最後까지 가마쿠라에 남는 等 單純한 暗君으로만 보기 어려운 一面도 그려지고 있다.
  • 아카하시 모리토키(赤橋守時): 街쓰노 히로시(勝野洋)
    好調 一族 아카하시 流(赤橋流)로 第16代 싯켄이었다.
    다카우지의 正室인 도코의 오빠로 다카우지는 그의 妹弟가 된다. 辭任한 社多아키 代身 16代 싯켄으로 就任한다. 그러나 實權은 先代와 마찬가지로 나가사키 父子 等 미우치비토(御?人)에 依해 무시당하는 等 꼭두각시나 다름없었다. 다카우지의 理解者로써 그려지며, 다카우지의 幕府 打倒 醫師를 事實은 알고 있으면서도 默認하고 있는 듯한 行動을 가끔 벌인다. 妹弟인 다카우지가 謀反을 일으키자 周圍로부터 白眼視되어 蟄居를 命令받고 午後네(大船) 方面으로 몰아쳐 오는 닛타 요시社다 軍勢에 맞서 防禦戰을 벌이고자 스스로 支援하는데, 出廷하기 前 다카토키를 만나러 왔을 때 나가사키 父子 等 다른 家臣들이 모리토키는 다카우지의 幕府 打倒 計劃을 알고도 默認한 背信者라며 그런 者를 만나선 안 된다고 내쫓아 버리려 하지만, 다카토키는 "背信할 거였으면 이런 狀況에 진작에 도망치든가 했겠지 굳이 나를 만나러 찾아 왔겠냐"며 모리토키를 만나고, 彼此 祖上의 땅인 이 가마쿠라를 떠나서는 어디에도 갈 곳이 없으며 가마쿠라를 짓밟으려는 者가 있다면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는 뜻을 서로 주고 받은 뒤에 出征, 도망치라는 牛馬노스케의 勸誘도 拒絶하고 壯烈히 싸우다 戰死한다. 好調 家門이라는 立場上 다카우지 等과는 敵對關係가 될 수밖에 없지만, 個人的으로는 다카우지 等 幕府 打倒 勢力에 加擔하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 가나자와 社多아키 (金?貞?): 코다마 키요시 (?玉?)
    사다우지의 正室의 오빠로 다카우지에게는 外三寸이 된다. 第12代 렌쇼(連署)로 다카토키의 싯켄 社稷을 받아 들여 나가사키 一波 ? 가나자와 사다아키가 街레키(嘉?) 元年( 1326年 ) 3月에 第15代 싯켄이 되지만, 다카토키의 어머니인 街쿠카이니(?海尼)의 서슬에 질려 한 달 뒤에 辭任해 버렸다. 아시카가 社多雨地와는 親한 사이로 아시카가 街의 立場을 理解하고 있으며 好調 家門과 아시카가 家門의 다툼을 避하기 위해 奮鬪하는 한便으로 때로는 나가사키 엔키 以上으로 아시카가 家門의 이반을 警戒하고 아시카가 家門의 교토 出陣에는 猛烈히 反對하였다. 好調 一族이 滅亡하던 날 아들에게 가이샤쿠(介錯)를 付託했다.
  • 街쿠카이니(?海尼): 사와 다마키(?たまき)
    다카토키의 어머니로 好調 사다토키의 情實.
    엔키 暗殺이 失敗하고 차츰 挫折해 가는 아들을 代身해 幕府 政治에 깊이 關與하게 된다.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교토 로쿠하라 단다이를 占領했다는 消息이 들려온 날 挫折해 주저앉아 있는 다카토키에게 自身은 아직 다카토키를 抛棄하지 않았고 반드시 다카토키를 사다토키에 버금가는 名君으로 일으켜 세우겠다고 하지만, 다카토키는 아버지 사다토키는 生前에 '公平'韓 政治를 펼쳤기에 名君이라고 불렸고 어머니는 그 '公平'을 위해서 불初寒 아들인 自身에게 뒤를 잇게 했지만 그렇게 해서 싯켄이 된 自身은 公平度 무엇도 이루지 못했고 온통 녹초가 되어 名君이셨던 아버지에게 平生 고개도 못 들고 살았다며 괴로움을 吐露했다. 가마쿠라 幕府가 滅亡하던 날 無事히 가마쿠라를 脫出하였으며, 슌케이니를 통해 "사람의 人生도 꽃이 피고 지듯 덧없는 것이니 부디 好調 9代의 이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끝맺음을 이루라"는 말을 다카토키에게 傳한다.
  • 아키코(?子): 오다 아오이(小田?)
    다카토키의 愛人. 어린 童女의 모습으로 꾸미고 있다. 感情 起伏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特徵. 度쇼지에서 다카토키 自決 直後 뒤따라 自決하였다.
  • 쓰步네(局): 後카우라 가나코(深浦加奈子)
    다카토키 居處에서 아키코나 다른 쓰보네들과 함께 로쿠하라 單다이가 陷落되던 마지막 모습을 記錄한 便紙를 읽고 눈물을 흘리는 場面에서 登場하였다.
  • 슌케이니(春?尼): 기무라 나쓰에(木村夏江)
    街쿠카이니의 侍女. 街쿠카이니를 代身해 道쇼지로 숨어 들어 다카토키를 만났으며, 好調 家門의 最後를 지켜본다.
  • 가나자와 社多後遺(金?貞冬): 假家와 告知(香川耕二)
    好調 一族으로 사다아키의 아들.
  • 가나자와 社多마사(金?貞?): 히社노 신페이(久野?平)
    好調 一族으로 사다아키의 嫡男. 아버지의 가이샤쿠를 맡은 直後에 뒤따라 自決하였다.
  • 오사라機 社다나오(大?貞直): 야마나카 告知(山中康司)
    好調 一族.
  • 오사라機 다카나오(大?高直): 가와니시 겐지(河西健司)
  • 好調 詩게토키(北?茂時): 가미야 마사히로(神谷まさひろ)
    好調 一族. 第14代 렌쇼.
  • 好調 야스이에(北?泰家): 미도리카와 마코토(?川誠)
    好調 一族으로 다카토키의 동생. 가마쿠라 幕府 崩壞 뒤에도 살아남아서 숨어 있었다. 사이온지 緊務네(西園寺公宗) 等과 짜고 고다이고 天皇의 暗殺을 企圖하지만 挫折되자 逃亡쳤다.
  • 好調 나카토키(北?仲時): 斷打 야스노리(段田安則)→道士카 사토루(刀坂悟)
    好調 一族으로 로쿠하라 單다이(六波羅探題)의 北方(北方).
  • 好調 度키마스(北?時益): 세코 다카마루(世古陽丸)
    好調 一族으로 로쿠하라 單다이 南方(南方).
  • 好調 노리社다(北?範貞): 쓰루打 시노부(鶴田忍)
    好調 一族.
  • 나고시 다카이에(名越高家): 오야마 마사유키(小山昌幸)
    好調 一族

가마쿠라 幕府의 고케닌들 [ 編輯 ]

  • 나가사키 엔키: 프랭키 사카이
    가마쿠라 幕府 末期의 實質的 最高 權力者로 專橫을 휘두르며 反對勢力에 對해서도 策謀를 써서 除去하거나 政治에서 排除하는 等 權謀術數가 뛰어나다. 한便으로 닛타군이 가마쿠라를 攻擊할 때는 달아나 再起를 圖謀하자는 가나자와 社多아키(金?貞?)의 말을 拒絶하고 마지막까지 가마쿠라에 남아 싸울 뜻을 보이는 等 가마쿠라 無事로써의 一面을 보이기도 한다. 好調 一族과 그 노토(??)의 最後를 지켜본 뒤 自決.

各州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 獨逸의 再統一 (Deutsche Wiedervereinigung): 獨逸 統一 1年 뒤에 大河드라마 太平機 放映됨.
NHK 大河드라마
以前 作品 作品名 다음 作品
나는 듯이
1990年 1月 7日 ~ 12月 9日
《太平機》
1991年 1月 6日 ~ 12月 8日
노부나가 KING OF ZIPANGU
1992年 1月 5日 ~ 12月 13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