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로 (崔老, ?~1453)는 朝鮮의 文官이다. 端宗의 忠臣으로 認定되어 章陵 忠臣倍食單에 配享되었다. 宣祖代의 名文章家 간이당 최립 의 5對照이다.

生涯 [ 編輯 ]

아버지는 敦寧敎委 大生이고 開城에서 出生하였다. 曾祖는 麗末鮮初의 名匠이자 參判승추부사(兵曹判書)를 지낸 洋裝공 최운해 이고, 祖父는 雲海의 次子로 豐儲倉府使, 司憲府監察, 義州判官을 지낸 최윤복 이다. 綜調는 世宗代에 兵曹判書와 右議政, 左議政을 지낸 整列공 최윤덕 , 同腹동생人 咸興少尹, 司憲府執義 等을 지낸 최윤온 , 眞사 최윤복이다.

5代孫 ^[1] 최립의 文集인 <<簡易集>>에 端宗 때 글씨를 잘써 名筆이라 하였고, 折衷上護軍의 祿食을 받았다고 記錄하였다. ^[2] 端宗 1年 癸酉靖難이 일어나자 事件에 連累되어 卞君의 官奴가 되었다가, ^[3] 以後 絞首刑에 處해져 졸하였다. ^[4] 事後 20餘年이 지난 成宗 7年에 契有精卵과 死六臣事件에 連累되어 죽은 이들과 같이 赦免되었다. ^[5] 正祖 15年에는 宗伯(숙)富 최영손 , 누이 내은덕과 함께 端宗 章陵 忠臣倍食單에 配享되었다. ^[6]

通川崔氏가 朝鮮初에 國家의 기틀을 鳶 名門巨族 이었음에도 그의 5代孫인 최립이 家門이 韓美다하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5代祖 최로가 癸酉靖難에 連累되어 敎兄에 處해지고, 當時 敎兄에 處해진 者의 家族이 官奴로 먼 地方에 琉璃安置 되는 措置로 인해 이러한 말을 듣게 되었다.

家計 [ 編輯 ]

簡易集에 따르면 孫子인 職强攻 최영부者와 4代孫(孤孫) 최자양은 科擧場에서 名筆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였다. 曾孫인 최세영은 中國語에 能通하여 明宗朝에 通史로 活躍하였다. 5代孫(玄孫) 간이당 최립 은 宣祖朝의 名 文章家이며, 外交文書 作成의 一人者였다. 간이당 최립의 從弟이자 5代孫인 최율은 壬辰倭亂에 萬戶를 거쳐 全羅道 右水使를 歷任하였다. 최립의 아들인 최동망은 好調와 刑曹의 正郞과 郡守를 지냈다.

간이당 최립이 簡易集에 記錄한 石峯 韓호 의 書帖序文에는 石峯 한呼價 孫子인 職强攻 崔瑩의 外孫이라 記錄하였다. ^[7]

• 아들 : 최유지(有池)
  • 孫子 : 最上(湘)
    • 曾孫 : 최세영(世瀛)
      • 孤孫 : 최자양(自陽)
        • 玄孫 : 최립(立)
  • 孫子 : 崔瑩(泳)
    • 曾孫 : 최담(湛)
    • 曾孫 : 딸(石峯 韓濩의 어머니)(간이당 최립의 文集인 簡易集에 記錄)

같이 보기 [ 編輯 ]

• 癸酉靖難
• 최운해 (曾祖父)
• 간이당 최립
• 石峯 韓호
• 최윤덕

各州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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