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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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宮

사도宮 ( 이탈리아語 : Palazzo Apostolico 팔라초 亞砲스톨리코 [ * ] )은 性베드로 大成殿 의 오른쪽에 있는 建物들의 集合體로 敎皇 이 直接 居住, 執務하는 곳이다.

5世紀 무렵에 세워졌고, 처음에는 로마 를 訪問하는 外國의 使節을 接待할 때에만 使用되었다. 아비뇽 유수기 (1309年-1377年)에는 敎皇 의 正式 居處를 라테라老窮 으로 옮겼다가 敎皇 그레고리오 11歲 가 다시 로마로 돌아오면서 사도宮이 敎皇 의 正式 住居地로 確定되었다.

이들 建物들의 數世紀에 걸친 增築 ·改築에는 大部分 當時 르네상스 時代의 建築·彫刻·繪畫의 巨匠들이 모두 다 參加하였다. 브라만테 , 미켈란젤로 , 라파엘로 , 山 가로 , 마델로 , 베르니니 等의 巨匠들이 사도宮을 地上에서 가장 훌륭한 宮殿으로 꾸미려 했다.

堅固한 이 宮殿에는 莊重하고 雄壯한 千四百 個가 넘는 房과 千 個에 達하는 階段, 스무 個의 안뜰, 數千 채의 建物이 늘어서 있는데, 이들 속에 博物館, 圖書館, 花郞, 展示室 等이 無數히 包含되어 있다.

宮殿의 最高層에 있는 敎皇의 私邸는 宮殿의 두 側面을 둘러싸면서 複道로 이어지고 이 複道는 프레스코 그림들로 裝飾된 오래된 로지아(한쪽에 壁이 없는 複道 模樣의 房)로 連結되어 있다. 敎皇 私邸에는 玄關, 書齋, 敎皇 祕書室, 그리고 週日이면 巡禮客들을 向해 祝福을 내려주는 職務실, 寢室, 大理石 沐浴湯, 映畫 上映室, 醫療室, 個人 경당, 작은 居室, 食堂과 부엌으로 構成되어 있다.

1981年 敎皇 요한 바오로 2歲 暗殺 企圖 事件이 있은 後 敎皇廳은 狙擊手로부터 敎皇을 保護하기 위해 敎皇 專用 테라스와 窓門 앞 講壇에 防彈 琉璃를 設置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