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獨의 國紀

東獨 의 國紀 는 1949年 10月 7日에 採擇되었다. 1959年 10月 1日부터 東獨의 國葬 을 追加한 形態의 國旗를 使用했으며 1990年獨逸의 再統一 (동서독 統一) 때까지 使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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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年 3月에 열린 第2次獨逸人民會議에 依해 採擇되었다. 當時에는 3가지 안이 提示되었는데 첫 番째 안은 適期 , 두 番째 안은 검정-하양-빨강 三色旗, 세 番째 안은 검정-빨강-金色三色旗였다. 適期는 共産主義 와 勞動運動 을 象徵하는 旗발이었지만 부르주아 階級이 主導한 獨逸 11月革命 과 關聯이 있다는 理由로 採擇되지 않았다. 검정-빨강-金色三色旗는 바이마르 共和國時代에 있었던 實業과 社會的危機를 담고 있었기 때문에 蘇聯側에서는 反對立場을 表明했다. 검정-하양-빨강 三色旗는 1943年蘇聯에 依해 組織된 自由獨逸國民委員會 가 使用한 旗발이었다. 이는 옛 獨逸帝國 이 使用했던 國旗로서 나치 獨逸 에 反對하는 象徵이기도 했다.

1949年第3次獨逸人民會議에 參席한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동베를린 市場이 검정-빨강-金色三色旗案을 提示했다. 獨逸人民會議는 1949年 5月 30日에 열린 會議에서 에베르트의 提案을 採擇했다. 검정-빨강-金色三色旗는 1949年 10月 7日에 正式으로 樹立된 東獨(獨逸民主共和國)의 國旗가 되었다.

1949年부터 1959年까지 東獨은 西獨과 같은 國紀 를 使用했지만 1959年 10月 1日西獨의 國旗와 區別하기 위해 局長을 追加한 形態의 國旗를 使用하기 始作했다. 國葬 안에는 망치, 컴퍼스, 胡밀 고리가 그려져 있는데 망치는 勞動者를, 컴퍼스는 知識人을, 胡밀 고리는 農民을 의미한다. 西獨 과 서베를린 에서는 憲法에 反하는 것이라며 한동안 禁止되었지만 1969年 7月 22日에 西獨政府가 東獨의 國旗와 局長의 使用을 許諾하는 政策을 承認하면서 許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