譚嗣同
(
中國語
:
譚嗣同
,
號
:張飛(壯飛),
者
:복생(復生),
1865年
~
1898年
)은
中國
靑
말의 思想家이자 政治改革者이다.
生涯
[
編輯
]
湖南省
出身으로, 父親은 湖南순무(湖南巡撫)까지 昇進한 地方臺官(地方大官)이었다. 그도 少年 時節부터
過去
를 目標로 學問을 닦았지만, 여섯 番이나 鄕試(鄕試)에 失敗하였다. 30歲가 지났을 무렵 父親의 名으로
장쑤
候補支部(候補知府)의 管(官)을 샀으나, 關係에 反撥하여 얼마 안 있다가 歸鄕하였다. 靑年 時代에 그는 豪放佛紀(豪放不羈)의 性向이 剛하였다. 그리하여 무(武)를 좋아하였으며 會堂(祕密結社)과도 交際하였는데, 25歲頃
王船山
의 遺書(遺書)를 보고 强烈한 民族意識을 품게 되었고, 다시
淸日 戰爭
을 契機로 하여 통절하게 變法을 志向했다. 1896年
베이징
에서
량치차오
等과 親交를 맺고 깊은 影響을 받아
캉유웨이
의 學說을 알게 되었다. 또
상하이
에서 英國의 宣敎師 존 프라이語를 訪問하여
基督敎
에 剛한 關心을 가지게 되었다. 1898年 秒에 歸鄕하여, 이미 後難 時無學堂(時務學堂)에 招聘되어온 량치차오라든가, 〈上學報〉(湘學報)의 編輯을 맡고 있던 親舊인 탕차이창(唐才常)과 協力하여 後難의 革新運動을 强力히 推進하였다. 그들은 〈남學會〉(南學會)를 設立하여 湖南 革新의 據點으로 삼고, 〈詳報〉(湘報)를 發行하여 革新思想을 鼓吹하였다. 같은 해 6月 所謂
戊戌變法
(戊戌變法)李 開始되면서, 그는 그 中心人物 中의 하나로 活躍하였으나
西太后
等 保守派의 武力 彈壓에 依한 政變으로 逮捕되어 處刑되었다.
思想 및 著書
[
編輯
]
그는 그 主著인 《仁學》(仁學) 속에서 王夫之(王夫之)의 思想,
公羊學
,
佛敎
와 그밖에 基督敎·西洋 知識 等을 관련지어 獨自的인 革新論(變法論)을 展開하였다. 거기에는 强力한 反萬意識(反滿意識)李 反映되어 있다. 그 點은 캉유웨이나 량치차오보다 한層 더 急進的이었다. 그 밖에 《東海件名氏 三十以前區學士種(東海騫冥氏三十以前舊學四種)》 等의 著書가 있는데, 著述의 거의 全部가 채上言(蔡尙思) 等이 編輯한 《譚嗣同全集》(譚嗣同全集, 1954年 刊行)에 收錄되어 있다.
《仁學》
[
編輯
]
上下 2卷으로 譚嗣同이 1896年頃에 著述한 것이나 그가 죽은 뒤 親友인 량치차오에 依하여 日本에서 1899年 1月에 刊行된 〈靑衣步(淸議報)〉 第2冊(第二冊) 以下에 連載되었다. 《仁學》이라는 署名은 人(仁)과 學(學)에 對해 論說한 것에서 由來한 것이다. 그가 말하는 人이란
墨子
(墨子)의 兼愛(兼愛), 佛敎의 自批(慈悲), 基督敎의 사랑과 同一한 것이며, 그 本體는 바로 自然科學에서 말하는 에테르 ('以太'라고 쓴다)인 것이다. 그에 依하면 人(仁)은 에테르의 龍(用)인 反面에, 에테르는 仁義 체(體)라 한다. 이 ‘에테르=人’이야말로 法階(法界)·自然系·人間界의 根本 原理인 것이다. 더욱이 仁義 第一의 (第一義)는 ‘桶(通)’, ― 그 以上(理想)으로서 男女桶(男女通, 男女의 平等)·上下桶(上下通, 賃金과 臣下, 아비와아들 等의 上下關係의 打破)·重外通(中外通, 中國과 外國과의 自由通商 卽 世界主義)·人牙痛(人我通, 彼我의 區別의 否定)의 4字(四者)가 擧論된다 ― 에 있는데 그 目標는 平等이다. 따라서 桶을 妨害하는 ‘網羅(網羅)’는 ‘衝決(衝決)’되어야만 한다. 그는 網羅의 具體的인 例를 名敎(名敎) 卽 傳統的인 倫理道德이라 指摘한다. 때문에 여기서부터 名敎의 排除·不正이라고 하는 革新 意圖가 强調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仁學》의 主張은 公羊學을 中核으로 하는 儒敎와
華嚴宗
을 主體로 하는 佛敎, 거기에다 基督敎와 西洋 近代科學의 知識을 相互 結合한 것으로, 全體的으로 보면 佛敎를 최優位에 두고 있다. 그런데도 그 主張은 剛한 半萬意識(反滿意識)을 깔고 있어, 이러한 點에서 캉유웨이와 량치차오 等의 改革論보다도 한層 急進的인 것이라 評價되고 있다.
參考 資料
[
編輯
]
- 《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 〈東洋思想 - 東洋의 思想 - 中國의 思想 - 中國近代의 思想 - 단스桶〉
外部 링크
[
編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