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 막시밀리아노비치 말렌코프
(
러시아語
:
Гео?ргий Максимилиа?нович Маленко?в
,
文化語
:
게오르기 말렌꼬브,
1902年
1月 8日
~
1988年
1月 14日
)는
소비에트 聯邦
의 政治人으로,
소비에트 聯邦 共産黨
의 指導者였다. 蘇聯 國家元首 權限代行을 지낸 그는
소비에트 聯邦
의 指導者 中에서 가장 任期가 짧은 것으로도 有名하다.
生涯와 經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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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蘇聯 政界 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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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렌코프는
러시아 帝國
오렌부르크
에서
마케도니아
移民者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9年
에는
敵軍
의 政治 委員이 되었고, 1年 後에는
蘇聯 共産黨
에 正式으로 加入해 스탈린의 心腹 中 한 名이 되었다.
1930年代
後半에는
라브렌티 베리야
와 함께 스탈린의 大肅淸에 加擔하였다. 또 그 功으로
1939年
3月
黨 中央委員會 書記가 되었고,
1941年
에는
蘇聯 共産黨 政治局
원의 候補가 되었으며, 그 後에는
라브렌티 베리야
와 靜寂 關係가 되었다.
1941年
6月
독소戰爭
이 勃發하자 國家 防衛 委員會의 委員이 되었으며 各 戰線의 戰力 組織化에 盡力을 다하였다.
第2次 世界 大戰
後人
1946年
, 黨 中央委員會의 政治局 政局원으로 昇進해
1947年
에 閣僚會議 副議長이 되었다. 以後에는 政敵이었던
안드레이 즈다노프
와
라브렌티 베리야
에 依해 쫓겨났지만, 즈다노프의 죽음으로 곧바로 스탈린의 心腹으로 復歸하였다.
그는
1953年
스탈린이 死亡하자 書記長 兼 共産黨 筆頭 書記에 올라
소비에트 社會主義 共和國 聯邦
의 最高 指導者가 되었다. 그러나, 集團 指導 體制를 構想했던 말렌코프는 곧바로 共産黨 筆頭 書記에
니키타 흐루쇼프
를 임명하였다. 副首相 兼 내상이 된 베리야는 스탈린에 對한 批判을 展開했지만, 말렌코프와 흐루쇼프는 이 意見을 支持하지 않았으며 베리야는 逮捕돼 死刑에 處해졌다.
말렌코프는 總理 자리에 있던 2年間 核兵器에 反對하는 立場을 表明하였다. 또한, 世界的 緊張을 緩和하기 위한 措置를 發表하면서 "
平和
攻勢"에 着手했다.
[1]
이러한 西方 國家와의 關係 改善 方針은 保守派들의 反撥로 指導者에서 물러나게 되는 契機가 되었다. 그러나
蘇聯 共産黨 政治局
에서는 留任하여
1957年
6月
,
니콜라이 불가닌
,
뱌체슬라프 몰로토프
,
라자리 카가노비치
等의
班當集團
을 主導,
니키타 흐루쇼프
를 失脚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政治局에서 마저 사직당했다.
그 後의 말렌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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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政治局에서 强制로 사직당한 以後
蘇聯
내를 轉轉해
카자흐스탄 소비에트 社會主義 共和國
의
外스케멘
에 位置한 댐 水力 發電所의 指導者가 되었지만,
1961年
59歲가 되던 해에 黨籍이 剝奪되어 共産黨에서 추방당했다.
隱退 以後 그는
모스크바
市內의 아파트에서
年金
生活者로 지냈으며,
1988年
1月 14日
86歲의 나이로 死亡하였다.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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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웅, 《冷戰의 歷史, 1945~1991》비봉출판사(1999) 81~82쪽. 그의 뒤를 이어
니키타 흐루쇼프
가 第1書記가 되자 "平和"라는 單語는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