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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 나무위키

한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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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薔薇)
산딸기(山딸기)
벚나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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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과(無患子나무科)
박(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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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仙人掌)과
포도과(葡萄科)
기타
재배(栽培)
과일
수입(輸入)
과일
: 과채류(果菜類) · 종(種) : 일반적(一般的)으로 과일/견과류(堅果類)보다 종자(種子)에 가까움 · : 일반적(一般的)으로 산지(産地)에 가야 먹을 수 있음
그외(外) 비가공(非加工) 식품(食品) 및 재배(栽培)물 틀: 고기 · 곡물(穀物) · 과일 · 채소(菜蔬) · 해조류(海藻類) · 향신료(香辛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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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립(立)?종(種)
주(週)?요 원?종(種)
시트론의 변종(變種) 및 재배품종(栽培品種)
불수감(佛手柑) · 에트로그
포(抛)멜로의 변종(變種) 및 재배품종(栽培品種)
기(基)?타(他) 독(毒)?립(立)?종(種)
교(校)?잡?종(種)
주(週)?요 교(校)?잡?종(種)
레몬 (비터오렌지×시트론) · 비터오렌지 (감귤(柑橘)×포(抛)멜로) · 오렌지 (감귤(柑橘)×포(抛)멜로) · 자몽 (오렌지×포(抛)멜로)
오렌지?의 변종(變種) 및 재배품종(栽培品種)
만다린?의 변종(變種) 및 재배품종(栽培品種)
기(基)?타(他) 교(校)?잡?종(種)
감귤(柑橘)의 교잡종(交雜種)
기(基)?타(他)
영귤(英橘) (유자(柚子)×감귤(柑橘)) · 유자(柚子) (의창지(義昌地)×감귤(柑橘)) · 칼라만시(輓詩) | 사계귤(四季橘) (금귤(金橘)×감귤(柑橘))
시트론의 교잡종(交雜種)
키라임 (미크란타(亂打)×시트론)
포(抛)멜로의 교잡종(交雜種)
스위티 (자몽×포(抛)멜로)
레몬의 교잡종(交雜種)
베르가모트 (비터오렌지×레몬) · 페르시아라임 (키라임×레몬)
기타 잡감(雜感)
기타(其他) 분류(分類)?기준(基準)
라임 (형태(形態)) · 만감류(萬感類) (품종(品種) 그룹) · 파페다 (다계통군(契桶軍)) · 오렌지 주스 (음료(飮料)) · 기각(棄却) (한약재(韓藥材))
귤(橘)속 관련(關聯) 문서(文書)
한라봉 (漢拏峰)
デコポン | Dekopon
한라봉
학명(學名)
Shiranui
( Citrus unshiu × sinensis ) × C. reticulata
분류(分類)
장미군 Rosids
품종(品種)
시(時)라누이 shiranui
1 . 개요(槪要) 2 . 명칭(名稱) 및 어원 3 . 한국(韓國) 국내(國內) 재배사(栽培社) 4 . 재배(栽培) 품종(品種) 5 . 교잡종(交雜種) 6 . 특징(特徵) 7 . 가격(價格) 8 . 기타

1. 개요(槪要) [편집(編輯)]

운향과(芸香科) 귤(橘)속 재배품종(栽培品種)으로, 1972년(年) 일본(日本)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에서 청견(請見) ( C. unshiu × sinensis )과 병감(病監) '나카노 3호(號)'(中野3?; C. poonensis cv. 'Nakano No.3')를 교배(交拜)해 개발(開發)한 만감류(萬感類) 품종(品種)이다. 일본(日本) 구마모토현 의 특산물(特産物)로 유명(有名)하다.

대한민국(大韓民國) 에서는 1990년대(年代)부터 도입(導入)해 제주도(濟州道) 에서 본격적(本格的)인 재배(栽培)가 이루어졌고, 제주도(濟州島)를 대표(代表)하는 특산물(特産物)로 자리매김해 2015년(年)에는 지리적(地理的) 표시제(標示制) 에 '제주(濟州) 한라봉'이 등록(登錄)되었다. 2000년대(年代) 후반(後半)부터는 전라남도(全羅南道) 나주(羅州) , 고흥(高興) , 보성(寶城) 과 경상남도(慶尙南道) 거제도(巨濟島) 에서도 한라봉 출하가(出荷價) 이루어졌고, 2021년(年)에는 기후변화(氣候變化) 의 영향(影響)으로 충북(忠北) 제천(堤川) [1] 에서도 한라봉 첫 수확(收穫)에 성공(成功)했다. # 그리고 그 무렵부터 경북(慶北) 경주(慶州) 에서도 재배(栽培)하는데 신라봉(新羅鳳) 또는 경주봉(競走棒)이라는 이름으로 출하(出荷)한다.

2. 명칭(名稱) 및 어원 [편집(編輯)]

언어(言語)
품종명(品種名)
상품(商品)·브랜드명(名)
일본어(日本語)
시(時)라누이(不知火, Shiranui)
데코폰(デコポン, Dekopon) [2]
한국어(韓國語)
부지화(敷地火)(Bujihwa) [3]
한라봉(漢拏峰,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재배(栽培))
하나봉(峯)( 전라남도(全羅南道) 고흥군(高興郡) 재배(栽培))
황금봉(전라남도(全羅南道) 진도군(珍島郡) 재배(栽培))
영어(英語)
Shiranui
스모(Sumo), 스모 시트러스(Sumo citrus)
Dekopon
중국어(中國語)
不知火, 不知火柑
凸?, 丑柑, 凸?柑

본래(本來) 품종명(品種名)은 ' 시(時)라누이 (シラヌイ)'로, 역사적(歷史的) 가나 표기법(表記法) 을 따르면 '시라누히(シラヌヒ)'라고 표기(表記)한다. 이는 한자어(漢字語) '부지화(敷地火)(不知火)'를 일본어(日本語)로 훈독(訓讀) (고유어(固有語) 읽기)한 음(陰)이며 이를 처음으로 재배(栽培)하기 시작(始作)한 구마모토현 의 옛 행정구역명(行政區域名) 시(時)라누이정(鄭)(不知火町, 시라(尸羅)누이초(初))의 이름이기도 하다. 본래(本來) 시(詩)라누이(부지화(敷地火))는 '정체(正體) 모를 불'이라는 뜻으로, 규슈 근해(近海)에서 나타난다는 도깨비불 을 가리키는 명칭(名稱)이다.

일본(日本) 에서의 상업명(商業名)은 데코폰(デコポン)이다. 데코폰은 구마모토 과실(過失) 농업(農業) 협동조합(協同組合)(JA)의 등록상표(登錄商標)인데, 올록볼록하다는 뜻의 데코(凸, デコ)에 조상종(祖上種)인 병감(病監) (ポンカン, 폰칸)을 합친 조어(造語)이다. 구마모토 농협에서는 1991년(年)부터 당(黨)도 13 이상(以上), 산도(酸度) 1 이하(以下)의 기준(基準)을 정(定)하여 이를 통과(通過)하는 상품(商品)에 데코폰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販賣)하고 있다. 일본(日本) 국내(國內)에서는 구마모토현의 특산물(特産物)이라고 하면 으레 떠올리는 과일로서, 귤(橘)로 유명(有名)한 에히메현(縣) 시즈오카현 에도 밀리지 않는다. 청과점(靑果店)이라면 현내(縣內) 어느 곳에 가도 쉽게 발견(發見)할 수 있다.

대한민국(大韓民國) 에서는 나주(羅州)와 고흥(高興), 제주(濟州) 등지(等地)에서 널리 재배(栽培)하고 있는데, 상품명(商品名) 가운데 가장 유명(有名)한 것은 제주도(濟州島)의 특산물(特産物)로서 지리적(地理的) 표시제(標示制)의 명칭(名稱)인 '한라봉'으로, 열매 꼭지의 튀어나온 부분(部分)이 마치 한라산(漢拏山) 의 봉우리 모양(模樣)과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着眼)한 것이다. 제주도(濟州島)를 제외(除外)한 지역(地域)에서는 황금봉( 진도군(珍島郡) ), 하나봉(峯)( 고흥군(高興郡) ) 등(等) 다른 이름을 사용(使用)한다.

미국(美國) 캘리포니아 에서는 일본(日本)에서 온 귤(橘)라는 의미(意味)에서 '스모(Sumo)', '스모 시트러스(Sumo citrus)', '스모 만다린(Sumo mandarin)'이라는 이름으로 재배(栽培)되고 있다. 미국(美國)에서 재배(栽培)되는 상품(商品)은 특히(特히) 캘리포니아의 풍부(豐富)한 일조량(日照量) 덕분(德分)에 높은 당도(當到)를 자랑한다.

3. 한국(韓國) 국내(國內) 재배사(栽培社) [편집(編輯)]

제주도(濟州道) 에서 처음 재배(栽培)된 것으로 착각(錯覺)하는 이들이 있지만, 1972년(年) 일본(日本)의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에서 개발(開發)한 품종(品種)이다. 1987년(年) 불법(不法) 유출(流出)로 한국(韓國)에 도입(導入)된 후(後) 전라남도(全羅南道) 나주시(羅州市) 에서 처음 도입(導入)했을 때는 일본(日本)의 상품명(商品名)을 그대로 읽어 '데코봉(鳳)'이라고 불렸고, 본격적(本格的)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90년(年) 초반(初盤) 제주도(濟州島)로 건너가 1998년(年) 한라봉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진 후(後)이며, 이 브랜드가 전국적(全國的)으로 유명(有名)해져 현재(現在)는 제주도(濟州島)의 특산물(特産物) 이 되었다. 제주도(濟州島)에는 정말(正말) 많은 귤(橘) 교배종(交配種)이 있지만( 천혜향(千蕙香) , 레드향(香) , 황금향 등등(等等)) 제주도(濟州島) 하면 연상(聯想)되는 이미지를 잘 결합(結合)해 낸 한라봉의 캐릭터성(性)을 따라잡지는 못한다.

역시(亦是)나 제주도(濟州島)만의 특산물(特産物)로 오해(誤解)할 수도 있으나, 2000년대(年代) 후반(後半)부터는 전라남도(全羅南道) 나주(羅州) , 고흥(高興) , 보성(寶城) 과 경상남도(慶尙南道) 거제도(巨濟島) 에서도 한라봉 출하가(出荷價) 이루어지고 있다. 심지어(甚至於) 충주시(忠州市) 에서도 재배(栽培)된다. # 물론(勿論) 생산량(生産量)이나 인지도(認知度) 면(面)에서는 제주도산(濟州島産) 한라봉이 압도적(壓倒的)이지만, 당도(糖度)와 품질면(品質面)에서 제주도산(濟州道産)을 크게 위협(威脅)하고 있다. #

4. 재배(栽培) 품종(品種) [편집(編輯)]

  • 일반(一般) 한라봉 : 국내(國內)에는 들여온 초기(初期) 품종(品種). 2월(月) 중순(中旬) 수확(收穫).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드 감염(感染)으로 인하여 산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하는 특징(特徵) 있음. 다만 운(運) 좋게 감염(感染)을 피(避)한 경우(境遇)에는 M16A보다 우월(優越)한 면(面)이 존재(存在)하는데, 당도(糖度)는 일반(一般) 한라봉이 M16A보다 높은 편(便). 산도(酸度)에서는 M16A가 9월이후(月以後)로 급격히(急激히) 떨어지다가 10~11월(月) 산도(酸度)가 수확(收穫)까지 유지(維持)되는 반면(反面)에 일반(一般) 한라봉은 1월(月) 후반(後半)이 되어서야 M16A 수준(水準)으로 산도(酸度)가 내려간다. 따라서 미리 따지않고 수확(收穫)철만 제대로 지킨다면 M16A보다 우세(優勢)하다. [4]
  • M16A : 2000년대(年代) 이후(以後) 국내(國內) 농가(農家)에서 재배(栽培)되는 대부분(大部分)의 한라봉 품종(品種). 2월(月) 중순(中旬) 수확(收穫).
    당(黨)도 13.5˚BX, 산도(酸度) 1.0% [출처(出處)] . 일반(一般) 한라봉의 육성(育成) 과정(過程)에서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드의 감염(感染)이 있어서 이를 개선(改善)하기 위해 약독계통(弱毒系統) M16A를 접종(接種)한 품종(品種)이 바로 이것이다. [6] 그러나 과다결실(過多結實), 열매솎기 지연(遲延), 수세약화(弱化) 등(等)이 반복(反復)되면 M16A 약효(藥效)가 떨어져서 '일반(一般) 한라봉'이 되어 버리며 묘목(苗木)의 경제적(經濟的) 수명(壽命)이 끝난다.
  • 마나베데코 : '한라봉' 종자(種子)를 파종(播種)한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여 육성(育成)한 품종(品種). 1월(月) 수확(收穫).
    이미 12월(月)에 당도(糖度)가 13˚BX이며 1월(月)까지 계속(繼續) 당도(糖度)가 상승(上昇)한다. 1월(月) 상순이 되면 산도(酸度)는 1%대(臺)로 떨어져있다. 농업기술원(農業技術院)에서 설명(說明)하고있는 특성(特性)만을 놓고보면 한라봉 시장(市場)을 해당(該當) 품종(品種)이 지배(支配)해야 될 정도(程度)로 뛰어나다. 동시기(同時期) 수확(收穫)하는 '레드향(香)'을 앞설 정도(程度)이다. 그러나, 이상(異常)하게도 해당(該當) 품종(品種)을 재배(栽培)하는 농가(農家)가 매우 적어서 자료(資料)를 찾기조차 어렵다. 95년도(年度)에 일본(日本)에 등록(登錄)된 품종(品種)임에도 불구(不拘)하고 그 이후(以後)에 출현(出現)한 M16A 품종(品種)이 국내(國內) 한라봉 시장(市場)을 지배(支配)하는 걸 보면 과실(果實)의 문제(問題)라기 보다는 나무 육성(育成)에 있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커다란 약점(弱點) [바나나] '이 있는 듯 하다.
  • 다이마사키 : 써니트 처럼 '부지화(敷地火)'의 변이(變異)가지로 일본(日本)에서 2006년(年) 품종(品種) 등록(登錄). 영문명(英文名): Red shoki. 써니트 처럼 진(津)한 붉은색(붉은色)이라는 특성(特性)은 같으나 수확(收穫) 시기(時期)는 늦다. 2월(月) 중순(中旬) 수확(收穫).
  • 써니트 : 대한민국(大韓民國) 품종(品種). 2월(月) 수확(收穫)
    당(黨)도 14˚BX, 산도(酸度) 1.0% [출처(出處)] .
  • 탐나는봉 : 대한민국(大韓民國) 품종(品種). 3월(月) 하순(下旬) 수확(收穫)
    당(黨)도 15˚BX, 산도(酸度) 1.0% [출처(出處)] .

5. 교잡종(交雜種) [편집(編輯)]

  • 비풍(비風)(히노유타까) : '한라봉'에 '마코트'의 화분(花盆)을 교배(交配)하고 주심배실생(主審倍實生) [10] 으로 육성(育成)한 종(種). 1월(月) 수확(收穫).
    당(黨)도 14.3˚BX, 산도(酸度) 1.2% [출처(出處)] . 시중(市中)에 별도(別途)의 상품명(商品名) 없이 '한라봉'이라는 이름으로 통합(統合)되어 판매(販賣)되고 있다. '한라봉'이라는 이름으로 판매(販賣)되는 품종(品種) 중(中)에서는 일찍 수확(收穫) 가능(可能)한 장점(長點)이 있으나 물 관리(管理) 실패시(失敗時) 굉장히(宏壯히) 맛없는 한라봉 이 된다. 한라봉이 맛없다는 이야기를 한 사람들은 이 품종(品種)의 과실(過失)을 구매(購買)해서 먹었을 가능성(可能性)이 크다.
  • 사가과시(賜暇誇示) 34호(號) : '한라봉'을 종자친(種子親)으로 '홍감하(紅감下)'의 화분(花盆)을 교배(交配)하여 주심배실생(主審倍實生) [12] 으로 육성(育成)한 종(種). 1월(月) 하순(下旬) 수확(收穫).
    당(黨)도 12.9˚BX, 산도(酸度) □% [출처(出處)] . 국내(國內)에선 '사(社)가 34호(號)'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중(市中)에 별도(別途)의 상품명(商品名) 없이 '한라봉'이라는 이름으로 통합(統合)되어 판매(販賣)되고 있다.

6. 특징(特徵) [편집(編輯)]

  • 2월(月)부터 수확(收穫) [14] 하기 때문에 귤(橘)보다 수확(收穫)이 늦은 편(便)이라 연말(年末)에나 물량(物量)이 풀린다.
  • 수확시기(收穫時期)보다 일찍 딴 한라봉 [15] 이나 나무에서 갓 따낸 한라봉은 신 맛이 난다. 따라서 수확(收穫) 후(後) 저온(低溫) 창고(倉庫)에서 보름~한 달정도(達程度) 숙성(熟成)시킨 뒤에 상품(商品)으로 출하(出荷)한다. 미국(美國) 캘리포니아주(캘리포니아州) 프레즈노에서 재배(栽培)되는 한라봉은 특성(特性)에 맞게 정석(定石)대로 2월초(月初)~3월하순(月下旬) 사이에 수확(收穫)을 실시(實施)하며 저온저장(低溫貯藏)을 통(通)해 숙성(熟成)시키는 작업(作業)을 하는데 그 결과(結果) 13~18브릭스의 맛있는 한라봉이 판매(販賣)된다. [16]
  • 큰 크기의 한라봉은 벌꿀 바른 오렌지 라고 할 정도(程度)로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一品)이다. 작은 크기의 한라봉은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과육(果肉)의 질감(質感)은 오렌지처럼 약간(若干) 단단한 편(便)이지만 귤(橘)보다 물기(물氣)가 많아 차게 먹으면 아주 시원하다.
  • 비타민 C가 풍부(豐富)하며 요즘에는 청(靑)(淸)으로도 가공(加工)해서 판매(販賣)한다.
  • 껍질을 벗길 때에는 꼭지를 옆으로 비틀면서 떼어내면 된다. 봉우리가 없는 가정용(家庭用) 한라봉은 과실(過失)을 뒤집은 뒤에 양(兩) 손으로 과실(過失)을 잡고서 과실(果實)의 배꼽 부근(附近)에 양손(兩손) 엄지 손톱을 집어넣는 느낌으로 힘을 주면서 양쪽(兩쪽)으로 가르면 껍질을 쉽게 벗겨낼 수 있다.
  • 껍질에서는 약간(若干) 톡 쏘는 상큼한 (혹은(或은) 시큼한) 향(香)이 나는데, 제법 강(剛)한 향이(香餌)라 하나만 까도 방(房) 안이 온통 한라봉 향(香)이 돌 정도(程度)로 팍 터져나오며, 과육(果肉)을 다 먹고 껍질만 깐 채 주변(周邊)에 놔두면 향기(香氣)가 약(弱)하게 남는다. 향(香) 자체(自體)는 시트러스 계열(系列)의 향(香)으로, [17] 제법 선호도(選好度)가 있어서인지 한라봉 디퓨저나 향수(鄕愁), 바디미스트 등(等)이 일부(一部) 브랜드에서 제작(製作) · 판매(販賣)되기도 한다.
  • 가격(價格)은 온주밀감(溫州蜜柑) 이나 오렌지 에 비해 비싼 편(便)이다. 그러나 일부(一部) 전화(電話)로 직거래(直去來)하는 농가(農家)들 가운데에는 제법 질(質) 좋은 한라봉을 상대적(相對的)으로 싸게 파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자(獅子).
  • 최근(最近) 한라봉 나무들의 고령화(高齡化)로 품질(品質) 저하(低下)가 나타나는 농가(農家)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를 해결(解決)하기 위해 지자체(地自體)와 농가(農家)에서 품종(品種) 갱신(更新) [18] 을 통해 당도(糖度)가 높고 과육(果肉) 상태(狀態)가 좋은 신품종(新品種) 묘목(苗木) [19] 을 심으며 노력(努力)을 기울이고 있다.
  • 일부(一部) 농가(農家)에서는 보다 빠른 수확(收穫)을 위하여 나이 든 온주밀감(溫州蜜柑) 나무에 한라봉 가지를 고접(高接)하는 경우(境遇)가 있는데, 한라봉 가지를 어린 탱자나무가 아닌 기존(旣存) 나무에 고(高)접시 'M16A' 백신의 효과(效果)가 무효처리(無效處理)될 뿐만 아니라, 잔뿌리가 잘 생기지 않는 늙은 나무의 특성(特性) 때문에 수분(水分)스트레스에 시달리기까지 하면서 산도(酸度)가 매우 높은 한라봉 과실(過失)이 열리는 나무가 되어버린다. [20] 이를 모르는 바보 [21] 들이 많아서 제주(濟州) 한라봉은 맛없다는 공식(公式)을 정형화(定型化)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어 골칫거리이다. [22] 따라서 상품용(商品用) 한라봉 과실(果實)을 수확(收穫)하고자 한다면 고접(高椄)은 절대로(絶對로) 해선 안되고, 반드시 어린 묘목(苗木)을 구매(購買)하여 처음부터 키워야 한다.

7. 가격(價格) [편집(編輯)]

제주도(濟州道) 밖에서 선물용(膳物用)을 구매(購買)하면 4Kg 1박스에 5만(萬)원대(臺) 중반(中盤)으로 가격(價格)이 센 편(便)이라 선물(膳物)이라도 받지 않는다면 먹어보기가 힘든 과일 이다. " 일본(日本) 에 로열티를 지불(支拂)해야 하기 때문에 비싸다"는 낭설(浪說)이 퍼져 있으나, 실제로(實際로)는 일본(日本)이 한국(韓國)에 '품종보호(品種保護) 출원등록(出願登錄)'을 안 했기 때문에 로열티는 지불(支拂)하지 않고 있는데다가, 설령(設令) 로열티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현재(現在)는 특허(特許) 보호기간(保護期間)이 오래 지난 상황(狀況). 딸기 가 로열티 문제(問題)로 오래전(前)부터 설왕설래(說往說來) 했던 것과는 대조(對照)된다.

우리나라 농업(農業) 특성상(特性上) 소규모(小規模)의 가족농(家族農)이 대부분(大部分)이기 때문에, 실제로(實際로) 로열티를 제대로 지불(支拂)하는 경우(境遇)는 극히(極히) 드물다. [23] 게다가 나라마다 농산물(農産物)에 대(對)한 특허(特許)가 따로 등록(登錄)되어 있는 경우(境遇)가 많기 때문에 국제법상(國際法上) 제대로 관리(管理)하는 것조차 거의 불가능(不可能)하다. 실제로(實際로) 일본(日本) 측(側)에서도 품종료(終了) 문제(問題)로 항의(抗議)를 했던 케이스가 있지만, 이러한 문제(問題)로 실효(實效)를 거두진 못했다고 한다.

한라봉이 정말로(正말로) 비싼 이유(理由)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하우스 시설(施設) 재배(栽培) '를 하기 때문에 난방비(暖房費), 하우스 시설(施設)·관수·농약(農藥) 살포(撒布) 장치(裝置) 등(等)의 설치(設置) 및 유지비(維持費)가 수천만(數千萬)원에서 억대(億臺) 이상(以上)을 호가(呼價)한다. 해당(該當) 비용(費用)을 회수(回收)하여 대출상환(貸出償還) 및 이자(利子)를 내야하는 상황(狀況)이다. 그냥 노지(露地)에서 키워서 수확(收穫)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가격(價格)을 많이 쳐주는 백화점(百貨店)이나 선물용(膳物用) 수준(水準)의 겉모습이 깨끗한 한라봉은 노지(露地) 재배(栽培)가 불가능(不可能)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구온난화(地球溫暖化)가 진행(進行)되고 있다고는 하여도 제주도(濟州島) 날씨가 영하(零下)로 내려가는 일이 2~3일이상(日以上) 되는데 이때 한라봉 열매의 과육(果肉)이 냉동(冷凍)/해동(解凍)되는 동해(凍害) 피해(被害)를 입으면서 썩어버리는 문제(問題)까지 존재(存在)한다. 그로인(因)해 수천만(數千萬)원어치의 한라봉을 전부(全部) 산지 폐기(廢棄)하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수익금(收益金)으로 생활비(生活費), 내년(來年) 농사준비(農事準備)를 해야하는데 당(當)해 수입(輸入)이 '0원'이 되니 그 모든 비용(費用)을 빚으로 떠안아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십년(十年)이면 지구온난화(地球溫暖化)로 충분히(充分히) 온도(溫度)가 올라가서 가정용(家庭用) 노지(露地) 한라봉이 확산(擴散)되겠지만, 아직까지의 기후(氣候) 환경(環境)에서 노지(露地) 한라봉 재배(栽培)는 '모험(冒險)이요~ 파산(破産)으로 가는 지름길~'이라서 소규모(小規模)로 시험(試驗)삼아 재배(栽培)하거나 다품종(多品種) 재배(栽培) 작물(作物) 중(中) 하나로 선택(選擇)하는 경우(境遇)는 있지만, 노지(露地) 한라봉에 올인해서 재배(栽培)하는 농가(農家)는 없다. [24] 둘째로 '인건비(人件費) '가 많이든다. 기존(旣存) 관행(慣行) 농업(農業)의 주요(主要) 품종(品種)인 온주밀감(溫州蜜柑)과 달리 정지전정(停止前程)이 필수(必須)이다. 온주밀감(溫州蜜柑)은 과실(過失)이 열렸던 과경지(過境地)를 써서 내년(來年)에 또 그 나뭇가지에 과실(果實)을 맺어서 수확(收穫)해도 되지만, 한라봉은 한 번(番) 과실(果實)이 달린 가지는 매(每) 년(年)마다 제거(除去)해줘야 상품(商品) 가치(價値)가 있는 한라봉을 수확(收穫)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라봉은 크고 무겁기 때문에 과실(果實)이 달린 나뭇가지가 꺽어지지 않도록 과실(過失) 하나하나를 전부(全部) 끈으로 묶어서 공중(空中)에 매다는 노동(勞動)까지 필요(必要)로 한다. 한라봉 나무는 교목성(喬木性)으로 크고 높게 자라는 나무이다보니 사다리를 타야해서 비용(費用)은 더욱 커진다.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수확(收穫)할 때에도 온주밀감(溫州蜜柑)보다 신경(神經)을 많이 써야 해서 온주밀감(溫州蜜柑)의 수(數) 배(倍)에 해당(該當)하는 인건비(人件費)가 소요(所要)된다. 셋째로 '농약(農藥), 비료(肥料) 값 '이 많이든다. 온주밀감(溫州蜜柑)보다 병충해(病蟲害)에 약(弱)해서 농약(農藥) 사용(使用) 횟수(回數)가 많으며 필요(必要)로 하는 영양분(營養分) 소비량(消費量)이 많아서 비료(肥料) 값은 2배(倍) 이상(以上) 들어간다고 알려져 있다. 즉(卽), 결론(結論)만 이야기 하자면 총(總) 생산(生産) 비용(費用)이 많이드니까 비싼 것. 미국(美國)이나 호주(濠洲) 커뮤니티에서도 "Sumo citrus는 왜 비싸냐?" [25] 는 글이 올라올 정도(程度)로 이러한 현상(現象)은 만국(萬國) 공통(共通)이다.
아직까지도 온주밀감(溫州蜜柑)을 재배(栽培)하는 농가(農家)가 많은 것이 괜히 그런 게 아니다.

그래도 제주도내(濟州島內)에서라면 못난이 한라봉, 즉(卽) 파치(破치) 상품(商品)을 사서 저렴(低廉)하게 맛 볼 수 있다.
예쁜 꼭지에 집착(執着)하는 한라봉 매매(賣買) 체계(體系)의 특성상(特性上) 맛도 크기도 좋은데 모양(模樣)이 못난 것 때문에 제값을 못 받는 경우(境遇)가 부지기수(不知其數)다. 또, 제철 오픈마켓에서 낮은 가격(價格) 순(順)으로 정렬(整列)해서 찾아보면 먹을만한 한라봉이 많다. 알이 작고 못생겼지만 잘 고르면 맛이 좋으며, 무엇보다 10kg당(當) 3만(萬)원 이내(以內) [26] 의 엄청난 가성비(價性比)가 단점(短點)을 극복(克服)하고도 남는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이 CPTPP 에 가입(加入)을 하면 사과(謝過)를 포함(包含)하여 온갖 과일이 국내(國內)에 저렴(低廉)하게 들여오게 되어서 결과적(結果的)으로 '한라봉' 가격(價格)이 내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現在)는 새로운 해충(害蟲) 유입(流入) 등(等)의 사유(事由)로 수입(輸入) 과일이 제한적(制限的)인 상황(狀況)이며, 망고 등(等)의 수입(輸入)과일은 검역과정(檢疫過程)에서 해충(害蟲)이 죽음으로서 국내(國內)에 퍼지지 않도록 '익혀서' 수입(輸入)을 하는 등(等)의 조치(措置)가 취(取)해지고 있다. [27] 그러나 CPTPP에 가입(加入)을 하게 되면 검역장벽(檢疫障壁)을 대폭(大幅)으로 낮춰야 하는 의무(義務)가 있고, 설령(設令) 회원국(會員國)에서 심각(深刻)한 동식물(動植物) 전염병(傳染病)이 발병(發病)해도 수입제한(輸入制限)을 할 수 없는 지경(地境)에 처(處)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등(等)의 사과(謝過)가 대량(大量)으로 들어오면서 국내(國內) 사과(謝過) 농가(農家)가 망(亡)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감귤류(柑橘類)는 일본산(日本産)이 대량(大量)으로 들여오면서 국내(國內) 감귤(柑橘) 농가(農家)가 망(亡)할 것이란 이야기가 있다. 한편(한便)으로는 그만큼 저렴(低廉)한 과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란 소비자(消費者)들의 기대(期待)도 섞여있다. 그러나 삭제(削除)된 문단(文壇)(r323) 내(內)의 내용(內容)을 이유(理由)로 CPTPP에 가입(加入)하더라도 한라봉의 가격(價格)이 내려갈 가능성(可能性)은 희박(稀薄)하다.

도매시장(都賣市場)에서 경매(競賣)로 낙찰(落札)되는 거래(去來) 가격(價格)의 경우(境遇) ( 최근(最近) 2024년(年) 3월(月) 23일(日) 기준(基準) 가격(價格) 참고(參考) ) 특(特) 등급(等級) 9kg이 3만(萬)원대(臺) ~ 4만(萬)원대(臺)로 거래(去來)가 되고 있으며 특(特) 등급(等級) 중(中)에서도 최상품(最上品)의 경우(境遇)에는 5만(萬)원을 넘어가기도 한다. 등급(等級)이 특(特)이라고 하여도 품질(品質)이 좀 떨어지는 경우(境遇)에는 2만(萬)원대(臺)에 낙찰(落札)되는 경우(境遇)도 종종(種種) 있다. 한라봉은 전국적(全國的)으로 수요층(需要層)이 많기 때문에 수확(收穫)/판매(販賣) 시기(時期)에는 전국(全國)의 거의 모든 도매시장(都賣市場)에서 거래(去來)가 이루어진다.

8. 기타 [편집(編輯)]

  • 케로로 가 어릴 때 좋아했던 "우주(宇宙) 데코폰"의 그 데코폰이다.
  • 비타민 의 멤버 오시윤 의 별명(別名)이기도 하다. 별명(別名)의 유래(由來)는 볼살이 빵빵해서 생겼다고.
  • 국산(國産) 한라봉이 일본(日本)으로 역수출(逆輸出)되기도 한다.
  • 노지식재(再) 한라봉이 장기적(長期的)으로 봤을 때 나무가 더 튼튼하고 열매의 맛이 좋지만, 크기가 크지 않고 열매에 병(病)이 들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境遇)가 많아 제주도(濟州島) 현지(現地) 농민(農民)들은 노지(露地) 한라봉 농사(農事)를 꺼린다.
  • 현재(現在)는 일본(日本)에서 항(抗)바이러스품종(品種)으로 개발(開發)한 M16A 라는 개량형 한라봉이 제주도(濟州島) 한라봉 주력품종(主力品種)이다. M16A에 들어서서 나무가 좀 더 튼튼해지고 열매의 맛도 크게 좋아졌다.
  • 묘목(苗木)은 진딧물의 피해(被害)와 깍지벌레의 피해(被害)에 죽을 수도 있다. 농약(農藥)의 적절(適切)한 살포(撒布)가 필요(必要)하며, 묘목관리(苗木管理)가 매우 까다롭다. 그렇지만 진딧물의 피해(被害)와 깍지벌레의 피해(被害)에 내성(耐性)이 생기면 노지(露地)에서도 잘 죽지 않는다.
  • 제주도(濟州島)의 추위에 버티기는 하지만 추위가 열매의 맛과 나무 생식(生殖)에 영향(影響)을 끼친다. 재배(栽培) 하우스에 열풍기(烈風機)가 고장(故障)나서 한 번(番) 찬바람이 부는 순간(瞬間) 끝장이다. 제주도(濟州島)에서는 눈에 덮여도 살아남는다.
  • 가끔 꼭지가 없는 한라봉이 열릴 때가 있다. 맛도 똑같고 크기도 똑같다. 대신(代身) 까기가 좀 힘들뿐.
  • 한라봉은 보기보다 충격(衝擊)에 약(弱)한 편(便)이다. 손상(損傷)되어 껍질의 일부(一部)가 뭉개져있는 경우(境遇)도 있으며 한라봉 여러 개(個)가 완충재(緩衝材) 없이 박스로 배송(配送)될 경우(境遇) 한 개(個) 혹은(或은) 여러 개(個)가 껍질이 찢어져있을 수도 있다. 한라봉 중(中)에서도 알이 크고 좀 더 말랑한 개체(個體)가 배송중(配送中) 껍질이 찢어질 확률(確率)이 좀 더 높다. [28]
  • 제주도(濟州島)에는 한라봉 주스까지 등장(登場)했다. 마셔봤을 때 맛은 감귤(柑橘) 주스나 오렌지 주스와 그렇게 차이(差異)는 없는 것 같다. 오히려 감귤(柑橘)과 한라봉 과즙(果汁)을 섞은 혼합(混合) 주스가 더 맛있는 수준(水準). 또 일화 에서 한라봉 에이드라는 한라봉 탄산음료(炭酸飮料)도 출시(出市)했는데 맛은 그냥 좀 더 달콤한 오렌지 환타 수준(水準).
  • 케이크스퀘어 6회(回) 에서 열린 피오케 중(中) 하나인 '한국(韓國)에서 라이트노벨로 데뷔하기를 희망(希望)하는 아마추어 작가(作家)들이 봉기(蜂起)를 일으켰다'의 공식(公式) 약칭(略稱)이기도 하다. 항목참고(項目參考) .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인(人) 김동하 선수(選手)가 한라봉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29] 닉네임 Khan도 Korea + 한라봉인데, 한라봉이라는 이름이 너무 길어서 Khan으로 정(定)했다고 한다.
  • 제주도(濟州島) 말고 거제(巨濟)나 고흥(高興)에도 한라봉을 생산(生産)한다고 했는데 1박(泊) 2일(日) 에서 한라봉을 먹기 위해 제주도(濟州島)가 아닌 거제도(巨濟島)에 가서 촬영(撮影)을 했다고 한다.
  • 간혹(間或) 한라봉이라는 이름 때문에 착각(錯覺)한 외국인(外國人)의 한국(韓國) 소개(紹介) 영상(映像)에 한국(韓國) 고유(固有)의 특산물(特産物)이라고 소개(紹介)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 다른 귤(橘) 종류(種類)에 비(比)해서 껍질이 두꺼워서 그런지 몰라도 껍질에 곰팡이가 피거나 상(傷)해도 내용물(內容物)은 멀쩡한 경우(境遇)가 많다.
  • 파리바게뜨 에서는 제주(濟州) 여행(旅行) 기념(記念) 한정(限定) 상품(商品)으로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內에서 제주(濟州)마음샌드를 판매(販賣)하고 있다. 원래(元來)는 우도산(右島山) 땅콩과 카라멜을 넣은 마음샌드를 판매(販賣)하다가, 이후(以後)에는 한라봉을 재료(材料)로 한 콩포트와 크림을 넣은 마음샌드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 한라봉을 넣은 제주(濟州)마음샌드는 파리바게뜨 제주(濟州) 렌터카 하우스점(點)에서만 판매(販賣)한다고 한다.

[1] 직선거리(直線距離) 약(約) 430km 위에서 재배(栽培)되었다(!) [2] 본래(本來) 구마모토현의 등록상표(登錄商標)이나, 사실상(事實上) 일본(日本) 전국(全國)에서 통용(通用)된다. [3] 일본어(日本語) 품종명인(品種名人) '시(時)라누이'를 한국어(韓國語) 한자음(漢字音)으로 읽은 것이다. [4] 감염(感染)을 피(避)한다는게 도박(賭博)과 같아서 90년대(年代) 형성(形成)된 한라봉 과수원(果樹園) 중(中)에 멀쩡한 곳만 현재(現在)까지 유지(維持)되고 있다. 묘목(苗木)이 감염(感染)되어서 과실(果實)에서 강(剛)한 신맛이 나버린 과수원(果樹園)들은 이미 M16A나 사(社)가 34호(號)로 품종갱신(品種更新)을 진행(進行)했다. [출처(出處)] 5.1 5.2 5.3 5.4 5.5 제주국제감귤박람회(濟州國際柑橘博覽會) [6] 쉽게 설명(說明)하여 신생아(新生兒)에게 바이러스 백신 주사(注射)를 맞힌 것. [바나나] 대표적(代表的)인 예(例)이다. '그로 미셸'이라는 엄청나게 달고 맛있는 바나나 품종(品種)이 있지만 생산력(生産力)이 매우 떨어져서 대규모(大規模) 플랜터들이 품종(品種) 갱신(更新)을 고민(苦悶)하던 중(中)에 '파나마병(病)'이 발발(勃發)했고, 이를 빌미로 '멸종(滅種) 음모론(陰謀論)'을 유포(流布)하고 동물사료(動物飼料)로 사용(使用)하던 '캐번디시종(種)'으로 품종(品種) 갱신(更新)하여 지금(只今)까지도 이 품종(品種)이 대량(大量) 생산(生産)되고 있다. [10] 주심배(主審倍) 품종(品種)은 수세(守勢)가 강(强)해서 잔뿌리를 많이 만들어주니, 과실(果實)의 산도(産道)가 낮아지지만 대신(代身)에 당도(糖度)를 낮출 가능성(可能性)이 생기게 된다. [12] 주심배(主審倍) 품종(品種)은 수세(守勢)가 강(强)해서 잔뿌리를 많이 만들어주니, 과실(果實)의 산도(産道)가 낮아지지만 대신(代身)에 당도(糖度)를 낮출 가능성(可能性)이 생기게 된다. [14] 새해 선물(膳物)이나 설 명절(名節)에 맞추기 위해서 12월(月)부터 수확(收穫)하는 농가(農家)들도 있는데, 모양(模樣)과 색깔(色깔)은 익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實際) 맛은 없다. 정확하게는 이 시기(時期)에 수확(收穫)하면 '당(黨)도'는 충분(充分)한데 '산도(酸度)'가(價) 높아서 제주도민(濟州島民) 입맛에는 맞고, 한반도(韓半島) 거주자(居住者)들에겐 시(詩)고 맛없다는 평(評)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산도(酸度)'가 어느정도(程度) 빠진 무렵인 2월(月) 초(初) 이후(以後)에 구매(購買)해야 실패(失敗)가 없다. 특히(特히)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저장(貯藏)하면서 판매(販賣)가 가능(可能)한 품종(品種)이라 2월(月) 말(末)이 넘어서 구매(購買)하면 '고당도(高糖度)', '저산도' 상태(狀態)가 되어서 정말(正말) 정말(正말) 맛있다. [15] 12~1월(月)부터 수확(收穫)한 한라봉 [16] 대한민국(大韓民國)도 제발 정석(定石)대로 수확(收穫)하란 말이다! [17] 시트러스 계열(系列)의 향(香)은 기본적(基本的)으로 새콤달콤한 느낌 + 청량감(淸凉感)이 특징(特徵)이다. 한라봉의 경우(境遇) 맛은 달콤한데 비해 향(香)은 제법 신(神) 향(香)을 지닌다. [18] 기존(旣存) 나무를 베어내고, 새로이 어린 나무를 심는 것. [19] 한라봉 개량종(改良種)인 써니트. 혹은(或은) 신품종(新品種) 만감류(萬感類) [20] 온주밀감(溫州蜜柑)은 '산도(酸度)'가(價) 낮은 품종(品種)이기 때문에 일부러 수분(水分) 스트레스를 주면 당도(糖度)가 올라가는 특성(特性)이 있다. 한라봉은 '오렌지' 혈통(血統)이 섞인 품종(品種)이라서 기본적(基本的)으로 '산도(酸度)'가(價) 있는 품종(品種)이므로 수분(水分) 스트레스를 주면 '당(黨)도'뿐만 아니라 '산도(酸度)'까지 올라가면서 매우 신 맛이 되어버린다. [21] 농업기술원(農業技術院) 홈페이지에서 전자책(電子冊)으로 모두 나와있어서 조금만 공부(工夫)해도 다 알 수 있는 내용(內容)들이다. 육지(陸地)에서는 카이스트/서울대 학생(學生)이 귀농(歸農)으로 돈을 버는 등(等)의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들려오는 반면(反面)에 제주도(濟州島)에서는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濟州島)로 보낸다.'는 옛말이 존재(存在)하듯 제주(濟州)에서 농사(農事)하는 사람들의 수준(水準)이 많이 낮은 편(便)이다. 그래서 농사(農事) 공부(工夫)도 안하고 전문가(專門家)가 옆에서 설명(說明)해줘도 "시끄럽고, 난 내 방식(方式)대로 간다!"식의 고집불통(固執不通)이라서 정작 한라봉으로 큰 돈 만지는 사람들은 전라도(全羅道) 나주(羅州) 등(等)의 육지(陸地) 농가(農家)들이다. [22] 제주(濟州) 원주민(原住民)들은 과실(果實)에 적정(適正)한 신 맛이 섞여있어야 맛있다고 느낀다. 따라서 육지(陸地) 사람들과 입맛의 차이(差異)가 분명하게 존재(存在)한다. 제주(濟州) 원주민(原住民)들 입맛엔 맛있으니 자신(自身)들이 한라봉을 매우 우수(優秀)하게 생산(生産)했다고 착각(錯覺)하여 육지(陸地) 소비자(消費者)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맛없는 한라봉을 판매(販賣)하는 농가(農家)들이 굉장히(宏壯히) 많다. [23] 개인적(個人的)인 직거래(直去來)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는 곳이 백화점(百貨店), 마트 등(等)인데 로열티 지불(支拂)이 안되어 있으면 이런 곳에 공식적(公式的)으로 판매(販賣)할 수가 없다. '동백향(冬柏香)(홍미향,미하야(美下野))'이 이런 경우(境遇)여서 농가(農家)가 개인(個人)과 직거래(直去來)하는덴 문제(問題)가 없었으나, 백화점(百貨店)과 대형(大型)마트에서는 로열티 관련(關聯) 소송(訴訟)때문에 거래(去來)를 꺼리면서 차후(此後) 국내(國內)에서 로열티를 획득(獲得)한 '에스피프레시'업체(業體)를 통해서 유통(流通)한 상품(商品)만이 백화점(百貨店), 대형(大型)마트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24] 노지(露地) 한라봉은 대개(大槪) 백여평(百餘坪) 규모(規模)에서 테스트 재배(栽培)해보는 농가(農家)들이 좀 있다. 기후(氣候)가 좋았던 해에는 판매(販賣)하고, 잘 안된 시기(時期)엔 파치(破치) 처리(處理)해서 나눠먹거나 떨이 판매(販賣)한다. [25] 24년(年) 기준(基準) 북미(北美)에서 가정용(家庭用) 한라봉 2IB/$5.99(kg/8,000원). 오히려 대한민국(大韓民國) 가정용(家庭用) 한라봉이 저렴(低廉)하여 수출(輸出) 실적(實績)이 있을 정도(程度). [26] 몇 년(年) 전(前) 이야기이다. 지금은 지구온난화(地球溫暖化)와 농업(農業) 종사자(從事者) 고령화(高齡化)로 사과(謝過)를 포함(包含)한 대한민국(大韓民國) 내(內) 과수원(果樹園) 재배(栽培) 면적(面積)이 줄어들고 있어서 대체재(代替財)로 감귤류(柑橘類) 가격(價格)이 오르고 있다. 24년 봄 기준(基準)으로 가장 저렴(低廉)하게 판매(販賣)되는 꼬마 못난이 가격(價格)이 'kg/2=ㅁ만(萬)원'으로 계산(計算)해볼 수 있으며 해가 거듭할 수록(收錄) 가격(價格)은 더 오를 것이다. 예) 10kg = 5만(萬)원 [27] 현지(現地) 열대(熱帶) 과일과 수입(輸入) 과일의 맛 차이(差異)는 여기서 발생(發生)한다. [28] 한라봉 알이 상대적(相對的)으로 작고 단단하면 껍질이 찢어질 확률(確率)이 낮다. [29] 실제로(實際로)도 제주도(濟州島) 출신(出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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