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향과(芸香科)
귤(橘)속
식물(植物).
만감류(萬感類)
재배품종(栽培品種)으로,
깜산(山)
(
C.
'King')과 오(誤)와리계(界)(尾張系)
온주귤(溫州橘)
(
C. unshiu
cv. 'Owari')의 교잡종(交雜種)이다. 1915년(年) 일본(日本)에서 개발(開發)되어 일본(日本)과 한국(韓國)에서 소량(少量) 재배(栽培), 유통(流通)되고 있다.
이름에 향(香)이 들어가 있어
레드향(香)
,
천혜향(千蕙香)
등(等)의 주먹만한 감귤일(柑橘日) 것 같지만, 생긴 건 영락없는
귤(橘)
이다. 다만 일반적(一般的)인 귤(橘)과 달리 겉껍질 부분(部分)이 울퉁불퉁하며 속껍질이 두꺼워 처음 껍질을 까면 마른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베어물면 귤(橘) 특유(特有)의 신맛이 덜하고 단맛이 극대화(極大化) 된 풍부(豐富)한 과즙(果汁)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