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에서는 나랑히야 라고 하며 그 뜻은 작은 오렌지 라는 뜻으로, 콜롬비아에선 "룰로(Lulo)"로 알려져 있는 나랑히야는 열대(熱帶) 다년생(多年生) 식물(植物)이다.
오늘날 이 과일은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북서부(北西部)의 모든 국가(國家), 파나마, 과테말라, 코스타리카에서 일년(一年) 내내 자라지만 상업적(商業的) 생산(生産)을 위해 재배(栽培)되는 대부분(大部分)의 과일은 에콰도르에서 재배(栽培)한다.
라틴 아메리카 이외(以外)의 지역(地域)에서는 나랑히야 과일이 극히(極히) 드물지만 미국(美國)의 플로리다와 호주(濠洲) 남부(南部)의 농장(農場)에서 볼 수 있다.
룰로 식물(植物)은 길이가 최대(最大) 45cm에 달(達)하는 크고 길쭉한 심장(心臟) 또는 타원형(楕圓形) 잎을 가지고 있고, 가시가 돋아나있다.
식물(植物)의 잎과 줄기는 짧은 보라색(보라色) 털과 가시로 덮여 있다.
흥미롭게도 이 과일은 1939년(年) 뉴욕 만국(萬國) 박람회(博覽會)에서 처음으로 서반구(西半球)에 선보였으며 긍정적(肯定的)인 평가(評價)를 많이 받았지만 열매와 식물(植物)의 약(弱)한 성질(性質)과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이외(以外)의 지역(地域)에서 잘 자랄 수 없기 때문에 전(全) 세계적(世界的)으로 그다지 인기(人氣)를 얻지 못했다.
그 이유(理由)를 보자면
1. 나랑히야는 섬세(纖細)한 식물(植物)로 강(强)한 바람과 직사광선(直射光線)으로부터 보호(保護)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강(强)한 바람에 잎이 뜯겨져 나가거나 부러져 죽을 수도 있다.
반드시 지지대(支持臺)를 세워서 재배(再拜)를 해야 하며, 강(剛)한 목대를 갖기전 까진 지지대(支持臺)를 치우면 안 된다.
2. 반그늘(半그늘)에서 가장 잘 자라는 식물(植物)이다.
3. 곰팡이병(病)에 매우 취약(脆弱)하다. 열매 역시(亦是) 곰팡이병(病)에 매우 취약(脆弱)하다.
따라서 이 해당(該當) 식물(植物)은 잡종(雜種)을 만들어서 단점(短點)을 타개(打開)하는 쪽으로 나아갔는데, 주로(主로) Solanum sessiliflorum 와의 잡종(雜種)이 주(主)를 이루었으며 이것을 "Cocona" 라고도 한다.
과일은 감귤향(柑橘香)이 제대로 나며 때로는 대황(大黃)과 라임이 섞인 향기(香氣)로로 묘사(描寫)되기도 한다 .
나랑히야의 과즙(果汁)은 녹색(綠色)이며 종종(種種) 과즙(果汁)을 짜내어 주스로 사용(使用)되거나 lulada 라고 불리는 음료(飮料)에 사용(使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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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전통(傳統) lulada 음료(飮料)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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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과 기타(其他) 영양분(營養分)이 많이 들어있는 전형적(典型的)인 과일로,
주로(主로) 수확(收穫)할때는 덜익은 열매를 따서 익혀서 판다.
날것으로 먹을수있으며, 열매를 반(半) 잘라서 과육부분(果肉部分)만 먹거나 숟가락으로 파서 먹을수있다.
지역(地域) 주민(住民)들은 천일염(天日鹽)이나 암염(巖鹽)과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
나랑히야는 세계(世界) 식품(食品) 산업(産業)에서 전혀(全혀) 새로운 향미료(香味料)로 제안(提案)되었지만 대규모(大規模) 재배(栽培) 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서 폭넓은 사용(使用)에 제한(制限)이 있다.
토마토와 같은 약(弱)한 과일은 익으면 쉽게 손상(損傷)되기 때문에 일반적(一般的)으로 덜 익은 상태(狀態)로 수확(收穫)한다.
과일은 남미(南美) 로컬시장(市場)에서 찾을 수 있다.
현지인(現地人)들은 갓 짜낸 과일에 설탕(雪糖)과 물을 넣어 음료(飮料)를 만드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이다.
소화기관(消化器官)에 유익(有益)한 펩신 성분(成分)이 풍부(豐富)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건강(心臟健康)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免疫力)에 도움을 주는 성분(成分)이 많고 혈액순환(血液循環)에 좋은 성분(成分)과 간(間)의 스트레스를 덜수있는 성분(成分)과 뼈에 좋은 성분(成分), 시력(視力)을 유지(維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成分)들이 있어서 옛날부터 건강(健康)과일로 주목(注目)을 받았다.
pseu do lulo 라는 친척(親戚)이 있는데, 나랑히야와 매우 비슷하지만, 나랑히야와는 다르게 직사광선(直射光線)에 매우 강(剛)한 식물(植物)이다.
자가수정(自家受精)이 가능(可能)하며, 몇몇 사람들은 이 식물(植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지(現地) 원주민(原住民)들은 나랑히야에 비해서 열등(劣等)한 품종(品種)이라며 차라리 나랑히야가 낫다고 주장(主張)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