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惠院 은 여기로 連結됩니다. 鎭川郡에 位置한 원(院)에 對해서는 광혜원면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이 文書는 朝鮮 時代 漢城의 議員에 關한 것입니다. 텔레비전 드라마에 對해서는 濟衆院 (드라마)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濟衆院 (濟衆院)은 朝鮮 政府가 1885年 4月 14日 ( 陰曆 2月 29日 ) 最初로 設立한 西洋式 病院 ^{[週 1]} 이며, 朝鮮 政府가 最初로 設立한 敎育病院 이기도 하다. 本來 廣惠院 (廣惠院)이라는 이름으로 設立되었으나, 12日 지난, 같은 해 4月 26日 ( 陰曆 3月 12日 ) 廣惠院이라는 名稱은 取消되고 濟衆院 (濟衆院)이라 命名되었다. ^{[週 2]}

1894年 東學農民戰爭 , 淸日戰爭 , 日本軍의 景福宮 占領, 甲午改革 等으로 朝鮮이 總體的 難局에 빠지고 日本이 濟衆院을 빼앗으려 하자, 高宗과 朝鮮政府는 濟衆院 所有權을 保有한 채 運營權을 美國북장로회 宣敎部로 移管하였다. 1904年 美國북장로회 宣敎部는 美國 事業家 세브란스의 支援을 받아 세브란스病院을 設立하였고, 1905年 大韓帝國 政府는 濟衆院 敷地와 建物을 還收하였다.

設立 背景과 過程 [ 編輯 ]

美 公使館 醫師로 活動하던 宣敎師 호러스 뉴턴 알렌 은 甲申政變 當時 負傷을 입은 민영익 을 治療하게 되는데' 다른 西洋 文物들과 함께 西洋 醫療 의 必要性에 對해 探索하고 있던 朝鮮 政府에 이는 外科術을 통한 西洋醫學의 長點을 잘 보여준 事件이었다. 高宗의 信任을 얻은 알렌은 高宗에게 西洋式 病院의 必要性에 對해 建議하였고 ^[4] 高宗의 承認을 거쳐, 1885年 4月 ^{[週 3]} 甲申政變 으로 逆賊이 된 홍영식(洪英植)의 집에서 ^{[週 4]} 朝鮮 最初로 政府가 세운 西洋式 病院인 濟衆院(濟衆院)을 開院하게 된다.

朝鮮 政府와 알렌은 이 곳에 診察室, 手術室, 待機室 等을 갖추었다. ^[5] 濟衆院은 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오늘날의 外交部 )에 所屬되어 있었으며, 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의 督辦(오늘날의 長官) 또는 協辦(오늘날의 次官)李 濟衆院 堂上(濟衆院堂上)李 되어 濟衆院의 全般的인 運營을 指揮, 監督하였고, 알렌 等 美國북장로회 宣敎部 醫師들은 患者를 진료하였다. 以後 1886年 10~11月頃 濟衆院은 구리개(只今의 을지로 入口 하나銀行 本店 자리에서 明洞聖堂 方向 一帶)로 자리를 옮겼다.

人力 [ 編輯 ]

알렌이 濟衆院의 初代 醫師로 赴任했으며, 그 後 스크랜턴 (William B. Scranton), 헤론 (John W. Heron), 하디(Robert A. Hardie) , 빈턴 (Cadwallader C. Vinton), 에이비슨 (Oliver R. Avison), 맥라렌(McLaren), 언더우드 (Underwood) 等의 醫療 宣敎師들이 次例로 赴任하여 濟衆院을 찾아오는 患者들을 진료했다. 또한 濟衆院에는 濟衆院 堂上(堂上)이란 職制가 存在하였으며, 이는 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오늘날의 外交部) 督辦(督辦, 只今의 長官)이나 協辦(協辦, 只今의 次官)李 兼職하였다. 濟衆院 草創期에 注射로서는 官立 英語 敎育 機關인 동문학(同文學) 出身 人士들이 配置되었다.

診療 [ 編輯 ]

1886年 알렌과 헤론이 美國 北長老會 海外 宣敎 本部에 提出하기 위해 作成한 《朝鮮政府病院 第1次年度 報告書》에 따르면, 濟衆院은 開院 以來 첫 1年 동안 10,460名의 患者를 진료했다. 兩班層은 主로 往診을 要請했으며, 地方에서 診療를 받으러 오는 患者들도 적지 않았다. 治療받은 患者들의 主要 疾患을 살펴보면, 말라리아 가 가장 많았다. 消化 不良, 各種 皮膚病, 性病( 梅毒 )도 많은 便이었다. 그 밖에 結核 , 癩病 , 寄生蟲 病, 脚氣病 等이 있었다. ^[6]

醫學 敎育 [ 編輯 ]

濟衆院이 어느 程度 軌道에 오르게 되자 濟衆院과는 別途로 醫學 敎育 機關 設立에 關한 論議가 1885年 12月 始作되었다. 그 結果 1886年 2月 8日 外衙門이 8度 監營에 關門을 내려, 各 道에서 3, 4名씩, 14歲에서 18歲의 聰明한 靑年을 拔擢하고자 했고, 그해 1886年 3月 26日 에는 國立 西洋醫學 敎育機關인 濟衆院醫學當 ^{[週 5]} 을 세워 選拔된 學生 16名의 敎育을 始作했다. 그러나 1890年頃 朝鮮 政府의 財政難으로 말미암은 豫算 不足과 알렌의 外交官 前職에 따른 學生들의 離脫로 濟衆院 醫學堂의 醫學 敎育은 中斷되었다.

美國북장로회와 에비슨이 國立病院 濟衆院을 위受託 運營하기 始作한 後, 에비슨은 個人的으로 醫學徒들을 모아서 醫學敎育을 始作하였다. 正確한 再開 時點은 알 수 없으나, 延世大學校 學籍簿에 따르면, 박서양 이 1900年 8月 30日 에 入學하였다고 되어있어, 박서양이 2學年일 때 5學年이었던 전병세의 境遇에 代入하면, 最小限 1897年 부터는 濟衆院에서의 醫學 敎育이 再開되었다고 推測한다. ^[7]

以後 1899年 安息年을 맞은 에비슨이 美國의 大富豪 L. H. 세브란스로부터 敎育에 必要한 資金을 마련하여 1900年 9月 제중원의학교를 正式으로 設立하고, ^[8] 보다 本格的으로 醫學敎育을 始作했다. 임상각과 醫學書籍을 飜譯하고 各 科目을 講義하여 學生들로 하여금 內科·外科의 診察부터 手術에 이르기까지 徹底한 訓鍊을 받도록 하였다. 그 結果 박서양 等 7名의 學生은 8年 以上의 醫學 敎育을 마치고, 1908年 6月 3日 , 제중원의학교에서 이름을 바꾼 細部亂時(세브란스)醫學校를 ^{[週 6]} 를 第1回로 卒業하였다. ^[9] 以後 1911年에 6名의 2回 卒業生, 1913年에 5名의 3回 卒業生을 輩出했다. ^{[週 7]}

運營權 移管 [ 編輯 ]

1894年 東學農民戰爭 , 淸日戰爭 , 甲午改革 等 大事件들이 연달아 發生했다. 特히 1894年 7月 23日 새벽, 日本軍이 景福宮을 占領해버린 事件은 高宗에게 致命打였다. 高宗은 軟禁 狀態에 놓이게 되었고, 朝鮮 政府는 日本人 手中에 들어갔다. 이런 狀況에서 高宗과 朝鮮 政府는 醫療 宣敎師 에비슨의 要請을 受容하여 美國북장로회에 濟衆院의 運營權을 移管했다. ^{[週 8]}

移管 後 診療 空間의 擴張이 必要하다 여긴 에비슨은 1899年 美國 事業家인 세브란스 (L. H. Severance)로부터 巨額의 基金을 寄贈받아 崇禮門 밖 복숭아骨(只今의 서울驛 앞 年歲財團 빌딩 자리)에 세브란스病院 을 新築, 1904年 完工했고, 이에 約 1年 後인 1905年 4月 美國북장로회 宣敎部는 大韓帝國 政府와 “濟衆院 返還에 關한 約定書” ^[11] 를 締結해 使用하던 旣存의 建物 및 垈地를 完全히 返還했다.

論難 [ 編輯 ]

韓國內에서는 西洋 醫學의 源流로 그 權威가 認定되므로 傳統과 正統性을 重視여기는 醫科大學들 사이에서는 서로 自身이 濟衆院의 後身이라고 主張하고 있다. 延世大學校 醫科大學( 연세대학교 醫療院 ), 서울大學校 醫科大學( 서울대학교病院 ) 等이 그러하다. 서울대 側은 濟衆院이 高宗 皇帝가 設立한 國立機關이었다는 것을 主張의 根據로 삼고 있으며, 연세大學 側은 濟衆院 運營이 北長老會 宣敎會에 依해 이루어졌다는 것이 主張이 核心이다.

寫眞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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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延世大學校 內에 復元된 濟衆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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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延世大學校 內에 復元된 濟衆院

같이 보기 [ 編輯 ]

• 로버트 새뮤얼 매클레이

各州 [ 編輯 ]

內容主 [ 編輯 ]

參照週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