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선환 (邊鮮煥, 1927年 9月 23日 ~ 1995年 8月 8日 )은 大韓民國 의 代表的인 新正統主義 와 進步的 神學, 宗敎多元主義 를 硏究한 神學者이면서 牧師이며 哲學者이다. 改新敎 監理敎會 의 牧師이자 神學者로 監理敎신학대學校 大學院 院長과 監理敎신학대學校 學長 ^[1] 으로 在職하였다. 호는 일아(一雅)이다.

그는 '土着化 神學'을 追求함과 同時에 다른 宗敎를 認定하자고 主張하였다. 한便 佛敎 와의 對話를 試圖하다가, 1992年 監理敎 敎團으로부터 監理敎會 信徒로서 地位와 牧師 資格을 박탈당하고 除名되었다 ^[2] .

生涯 [ 編輯 ]

1927年 平安南道 에서 農夫의 아들로 出生하였다. 열 여덟살에 改新敎 信者가 되었고, 그가 "靈魂의 아버지"라고 부른 監理敎의 牧師이며 3.1 獨立宣言文 33人 中 한 名인 신석구 牧師의 影響을 깊이 받았다. 1948年 就職한 製鍊所 設計者를 그만두고 平壤 聖火 神學校 에 入學하였다.

韓國 6.25 戰爭으로 平壤 聖火 神學校 를 떠나 監理敎 神學大學校 에 編入해 卒業하였다. 한신大 大學院에서 神學碩士, 美國 드류大學校 신학부에서 神學碩士, 그리고 스위스 바젤大學校 신학부에서 組織神學 專攻으로 神學 博士學位를 받았다. 1967年 여름부터 監理敎 神學大學 에서 組織神學 을 講義하였다. ^[3]

그는 組織神學의 20世紀 傾向이었던 新正統主義 神學과 유럽 實存主義 哲學 等을 硏究하였고, 漸次 多樣性의 問題를 敎會가 受容하여 다른 宗敎人들, 다른 信仰도 尊重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主張하였다. 監理敎會의 聖職者를 育成하는 監理敎 神學大學 敎授로서 변선환은, 다른 宗敎 를 宣敎 의 對象으로 보는 保守 敵人 神學者 들과 여러 次例 論爭을 벌였다. 그는 "土着化 神學"을 追求하면서 佛敎 와의 對話를 試圖했다. 그의 《 佛陀와 그리스도 》라는 論文이 問題가 되어, 1992年 監理敎 敎團 總會 끝에 監理敎 敎團으로부터 黜敎 當하였다. 當時 韓國 基督敎 系의 宗敎裁判에 回附된 변선환은 最後陳述에서 改宗을 前提로 한 傳道活動은 다른 宗敎 를 征服의 對象으로 보는 宗敎的 帝國主義的인 發想이라고 批判하였다.

1995年 8月 8日 自宅에서 글을 쓰던 中 숨을 거두었다.

監理敎신학대學校 敎授 時節에, 변선환이 그 大學의 宗敎 哲學科 敎授로 採用되도록 힘썼던 側近 김영민 (哲學者) 은 다음과 같이 그를 回顧하였다.

波紋過程 [ 編輯 ]

1990年 변선환은 "佛陀와 그리스도"라는 글을 發表했다. 이 글에는 변선환의 多元主義 神學 (다른 宗敎 間의 對話와 尊重을 追求하는 開放的인 神學)과 홍정수의 포스트모더니즘 神學 이 드러나 있었는데, 當時 監理敎 敎壇의 牧師들 中 復興社 出身의 牧師들이 中心이 되어 두 사람의 神學을 異端 思想 으로 規定하고 批判하였다. 金弘道 牧師, 유상렬 長老, 박기창 牧師, 배동윤 牧師 等은 敎理守護對策委員會 를 만들고 敎理守護運動을 展開하였다. 監理敎內 委員會長이었던 金弘道 牧師는 다음과 같이 主張했다. "감신대 변선환 學長과 홍정수 敎授의 主張은 적그리스도 또는 사탄 의 歷史이므로 반드시 追放해야 하며 萬一 이것이 이뤄지지 않을 境遇 敎團 分裂도 不辭할 것이다." ^[4] 監理敎團內 兄弟들(김선도 牧師, 김국도 牧師)의 도움을 등에 업고 金弘道 牧師는 宗敎裁判의 過程을 幕後에서 主導하며, 마지막에는 宗敎裁判 場所로 自身이 擔任牧師로 在職하던 금란교회를 提供하기도 했다. 裁判 前 所謂 靈性集會라는 名目으로 1時間 以上의 復興會式 集會를 하기도 했다. 結局 그 宗敎的 狂信의 熱氣 속에서 변선환은 宗敎裁判에 回附되었다.

宗敎裁判 起訴에 對해 변선환은 自身의 土着化 神學 이 異端 思想이라는 論理를 反駁하면서, 自身의 神學이 지닌 必要性과 正當性을 主張하였다. " 헬라 哲學 이나 獨逸 哲學을 使用하여 만든 西區 神學은 混合主義 가 아니고, 油單 東洋 哲學 의 範疇를 가지고 福音 을 再解釋한 모든 아시아 神學은 아시아 敵 混合主義라고 批判하는 理由를 本人은 全혀 알 길이 없습니다. 福音 을 아시아의 心性에 울림 하는 아시아 宗敎 나 아시아 革命 의 새 言語를 가지고 說明하는 우리 아시아 神學을 開發할 때, 그때 아시아 敎會는 獨立 神學의 바벨론 捕手 에서 벗어나서 非西歐火 된 아시아 基督敎人 의 主體性을 찾게 됩니다."

또한 最後陳述에서 " 黑白論理 만이 橫行하는 監理敎 의 現實이 안타깝다"며 " 基督敎 는 더 以上 征服者의 宗敎가 아니며 全體 人類의 舊怨 을 위해 宗敎 間 障壁을 허물어야 한다. 宗敎的 多元主義 는 監理敎 의 世界的 趨勢"라고 力說했다. 1992年 5月 7日 監理敎 서울연회 裁判委員會는 변선환과 홍정수를 黜敎시켰다. 當時 監理敎 神學大學校 의 一部 大學願 學生들과 一部 牧師 들의 反撥로 감신대가 長期間 紛糾에 휩싸이기도 했을 程度로 변선환 牧師의 波紋事件은 監理敎會 內에서 波長이 컸다. 2005年 변선환 學長 死亡 10周年을 記念하는 學術講演會開催 當時 追慕論文集 《변선환 神學 새로 보기》(한들출판사)가 出版되면서 故 변선환 先生의 神學은 변선환 學會의 後輩들에 依해서 再評價받았다. ^[5]

神學思想 [ 編輯 ]

初期부터 1980年 臺에 이르기까지, 변선환은 西區 神學의 影響 아래에 있다가 漸次 그로부터 벗어나려고 試圖하면서 自身의 神學 을 定立해 갔다. 國內 神學校에서 西區 神學을 紹介받은 그는, 美國 , 스위스 等으로 遊學 하면서 아시아人으로서의 正體性을 새삼 認識하게 되었다. 그 結果 아시아 의 宗敎 에 關心을 갖고, 特히 佛敎 와의 對話에 注力하다가 80年代 이르러 다른宗敎와의 開放과 對話를 主張하는 " 宗敎 多元主義 "를 提唱하게 되었다.

같이 보기 [ 編輯 ]

• 宗敎多元主義
• 에큐매니컬
• 自由主義
• 김재준
• 송창근
• 韓國의 神學者 目錄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追慕 페이지
• '宗敎多元論者 변선환', 死後 10年 만에 事實上 復權되다 - 프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