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항
作家 情報
出生	1962年(61–62歲) 大韓民國 全羅北道 井邑市 태인
國籍	大韓民國
職業	作家, 出版 人, 칼럼 니스트
學歷	한신대학교
宗敎	改新敎
活動期間	1983年 ~
장르	批評, 著述
子女	膝下 1男 1女
웹사이트	김규항의 個人 블로그 1

김규항 ( 1962年 ~ )은 大韓民國 의 作家, 出版人, 칼럼니스트이다. 어린이 敎養誌 編輯人이다.

삶 [ 編輯 ]

1962年 全羅北道 井邑市 態인 에서 태어났다. 職業軍人인 아버지를 따라 자주 移徙를 다니며 여러 가지 社會的 問題에 對해 많은 情緖的 刺戟을 받았다고 한다. 1980年代 初 한신대학교 에 在學하며 나름의 社會意識을 갖게 되었고, 基督敎 를 믿게되었다. 1990年代 初까지 서울映像集團 과 民衆文化運動聯合 에서 活動했다. 1998年 《 씨네21 》의 ‘유토피아 디스토피아’로 글쓰기를 始作했다. 2000年 홍세화 , 陳重權 等과 함께 社會文化 批評誌 《 아웃사이더 》를 만들어 編輯主幹을 지냈다. 2003年 10月부터 어린이 敎養誌 《 고래가 그랬어 》를 만들어 發行人을 맡고 있다. 著書로는 《B級 左派》(2001)와 《나는 왜 不溫한가》(2005), 《예수傳》(2009)이 있다.

活動 [ 編輯 ]

‘B級 左派’라는 正體性 [ 編輯 ]

2001年 刊行된 《B級 左派》 ^{[1] [2]} 는 김규항이 1998年부터 3年間 主로 《 씨네21 》의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칼럼에 쓴 글들을 모은 冊이다. 이 冊의 題目이기도 한 ‘B級 左派’는 以後 그를 가리키는 代表的인 別稱이자 正體性이 되었다. 이는 于先 1990年代 以前 巨大 談論의 時期 純血主義 左派 에 對한 批判이며, 또한 1990年代 以後로도 ‘ 左派 ’라는 正體性을 지키는 스스로에 對한 謙虛한 自己確認이기도 하다. 1980年代에 左派는 知識人 그룹의 主流였다. 그러나 東歐圈 의 沒落과 急激한 新自由主義 禍 以後 이는 時代錯誤的인 것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世上의 變化에 對한 突破口로 擇한 것이 ‘B級 左派’라는 象徵性이라고 한다. ‘B級’이라는 表現은 지나간 榮光을 그리워하는 後日談 敵 行態에 對한 自覺的 省察이며, 左派 運動이 B級으로 嘲弄받는 世上을 容納할 수 없다는 冷徹한 現實認識이다.

어린이 敎養誌 《고래가 그랬어》 [ 編輯 ]

2003年 10月 1日 創刊된 《고래가 그랬어》는 商品이 아니라 사람으로 키워지는 韓國 아이들을 應援하는 ‘어린이 敎養誌’이다. ^{[3] [4]} 김규항은 《고래가 그랬어》를 통해 다음 世代에게 希望을 傳達하고자 하며, 眞正한 希望은 다음 世代의 어린이들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5] [6]} 이 月刊誌의 發行은 營利 活動이 아니라 하나의 運動이다. 《고래가 그랬어》의 窮極的인 目的은 어른들이 사주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아이들의 雜誌가 되는 것이다. ^{[7] [8]} 모든 學校의 圖書館 이나 學級 文庫, 工夫房에 《고래가 그랬어》가 빠짐없이 普及될 수 있도록 ‘10萬 고래 만들기’ 運動을 펼치고 있다. 現在 《고래가 그랬어》는 自發的 株主 들의 모임인 株式會社 로 運營되고 있으며, 少額 寄附者들의 모임인 ‘고래동무’의 도움으로 2011年 2月 現在 全國 2500餘個의 學校 및 圖書館 , 工夫房에 無償으로 普及되고 있다.

그는 왜 不溫한가 [ 編輯 ]

2005年 刊行된 《나는 왜 不溫한가》 ^[9] 는 2001年 《B級 左派》 以後 여러 紙面과 블로그 等을 통해 쓴 글들을 모은 冊이다. 김규항이 말하는 不穩함이란 ‘主張’되는 게 아니라 支配體制에 依해 '證明'되는 것이다. 겉보기에 아무리 不溫해보여도 支配體制가 별다른 威脅을 느끼지 못한다면 不溫함이 아니다. 反對로 그다지 不溫해보이지 않지만 支配體制가 더 威脅을 느끼고 敵對한다면 그것은 分明히 不溫한 것이다. IMF 事態 以後 21世紀의 韓國은 急速히 新自由主義 化되고 兩極化되었다. 김규항은 이 新自由主義 禍와 兩極化에 反對하는 것이야말로 不溫함이라고 말한다. 제아무리 急進的인 論議라도 韓國의 急速한 資本化를 不可避한 發展 過程으로 받아들이는 瞬間 不溫함을 잃고 支配體制와 妥協하는 것이다.

《예수傳》, 革命性과 靈性의 調和 [ 編輯 ]

예수전의 著述意圖 [ 編輯 ]

김규항은 最新著書 《예수傳》 ^[10] 에서 魔가 福音書 를 解釋함으로써 敎理 속에 化石 化된 예수 를 되살려 내고, 그로부터 오늘날 우리의 삶과 社會를 變革할 수 있는 힘을 끌어내고자 하였다. 예수전에에서 김규항은 오래前부터 苦悶해 온 內容을 담고 있으며 韓國 基督敎 長老會 牧師이자 民衆神學 自認 김진호 牧師의 監修를 받았다. 城西飜譯本은 韓國 天主敎會 200周年 記念 新約聖書 인데, 다른 飜譯本들과는 달리 예수 가 한 말들이 모두 尊大말로 飜譯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1]

社會構造와 靈性이 變해야 한다. [ 編輯 ]

그가 예수 에 穿鑿하는 理由는 예수 가 革命 成果 靈性 의 結合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12] 김규항은 "모든 惡은 마음에서 나온다."는 마가복음書 이야기 ^[13] 에 根據하여 “世上이 變革되려면 社會 構造도 變革되어야 하고, 나도 變革되어야 한다. 내 밖의 敵과도 싸워야 하고, 내 안의 敵과도 싸워야 한다. 내 밖의 敵과 싸우는 일이 革命이라면, 내 안의 敵과 싸우는 일이 바로 靈性이다." 그러나 韓國에서의 革命 運動과 靈性 運動은 只今껏 서로 敵對視하며 다른 길을 걸어 왔다. 김규항은 예수 를 통해 革命成果 靈性의 結合이라는 眞正한 變革을 이끌어내려 한다. 그는 이러한 變革이 예수 가 眞情으로 말했던 ‘福音’이며 ‘하느님나라’를 向한 運動이라고 말한다. ^[14] 이를 위해 그는 魔가 福音書 講讀과 ‘나의 예수전 쓰기 運動’을 企劃하고 있다.

나눔에 對한 解釋 [ 編輯 ]

김규항은 블로그 와 예수전 에서 마가복음書 의 오병이어 이야기에서 나눔에 對한 解釋을 적었다. 이러한 著述意圖는 오병이어를 나눔의 이야기로 解釋한 解放神學 者 레오나르도 보프 의 오병이어 이야기 읽기에 根據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김규항은 오병이어 이야기를 講讀(解析)하면서 나눔은 富者가 가난한 사람을 도움으로써 社會的 尊敬과 經濟的 惠澤을 보는 利他的 利己心이 아니라(그 實例로 長老敎 김동호 牧師가 《깨끗한 富者》, 《敎師바이블》(圭璋)에서 主張하는 請負론 또는 깨끗한 富者論도 社會的 尊敬을 받는 良心的 부르주아 가 되려는 欲望을 宗敎 敵으로 말하는 것에 不過하다.), 苦痛받는 民衆이 생기는 이유인 옳지 못한 社會 에 憤怒하여 모든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品位와 自尊心을 維持하며 살아가는 올바른 現實을 만드는 것, 萬物이 하느님의 것이기에 私有財産은 基督敎 思想에서는 認定되지 않음 ^[15] 을 깨달음으로써 少數가 大部分의 富를 차지하는 옳지 못한 現實을 克服하는 것이라고 主張한다. ^[16]

信仰의 그리스도가 아닌, 歷史的 예수 [ 編輯 ]

김규항 氏는 예수를 交椅 敵으로 解釋하는 信仰의 그리스도 가 아닌, 搾取 로 因한 가난 , 千臺, 抑壓, 差別 로 苦痛받는 갈릴리 民衆 으로 理解하라고 말한다. 異性 으로든 信仰으로든, 예수를 ' 갈릴리 에서 온 사람'으로 보느냐 '敎理 속에서 온 사람'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예수의 正體性을 選擇하는 決定的인 指標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17]

7가지 約束 [ 編輯 ]

김규항 氏는 내 아이를 살리는 7가지 約束 運動을 하고 있다. ^[18]

1. 只今 幸福해야 어른이 되어서도 幸福합니다. : 사람들과의 關係에서 幸福을 배워야 어른이 되어서도 幸福합니다.
2. 아이들에게 가장 重要한 工夫는 마음껏 놀기입니다. : 어린 時節 놀기를 배우지 못하면 健康한 어른으로 자라지 못합니다.
3.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幸福입니다. : 좋은 職業은 돈을 많이 버는 職業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입니다.
4. 어린이와 勞動者 가 幸福해야 좋은 世上입니다. : 大部分의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면 勞動者가 됩니다.
5. 敎育은 人性을 배우는 일입니다.
6. 大學校는 選擇입니다.
7. 아이 人生의 主人은 아이입니다.

著述 [ 編輯 ]

單行本 [ 編輯 ]

• 《B級 左派》, 夜間飛行, 2001.
• 《나는 왜 不溫한가》, 돌베개, 2005.
• 《예수傳》, 돌베개, 2009.- 마가복음書 이야기.
• 《快刀亂淡》(김규항, 金於俊 共著), 台命, 2000.
• 《後退하는 民主主義》(講演집, 共著), 撤收와 영희, 2009.
•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인터뷰집, 김규항, 지승호 共著), 알마, 2010.
• 《김규항의 坐板》- 雙龍自動車 解雇 勞動者인 이창근 民主勞總 金屬勞組 雙龍自動車 支部 企劃室長, 박경석 노들夜學 校長 先生님等과 인터뷰 한 이야기집,알마.

칼럼 [ 編輯 ]

1998年 3月 《 씨네21 》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칼럼을 始作으로 《 한겨레21 》‘快刀亂淡’을 거쳐 《 한겨레新聞 》‘야! 韓國社會’, 《 참世上 》과 《 프레시안 》 等에 칼럼을 썼다. 現在 《 京鄕新聞 》‘革命은 안단테로’에 칼럼을 寄稿하고 있으며, 《주간경향》에서도 代案敎育 이야기를 連載하고 있다.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김규항 個人블로그 규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