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그라쿠스
(
Gaius Gracchus
, 本名: 가이우스 셈프로니우스 그라쿠스/Gaius Sempronius Gracchus,
紀元前 154年
~
紀元前 121年
)는
紀元前 2世紀
에 活動한
로마 共和政
의 政治人이다. 그는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의 동생으로 兄과 같이 民衆을 위한 改革을 追求하다가 끝내는 죽임을 當하였다.
背景과 初期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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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는
紀元前 154年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執政官
을 지낸
티베리우스 셈프로니우스 그라쿠스
였고 어머니는
第2次 포에니 戰爭
의 英雄인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의 딸,
코르넬리아 아프리카나
였다. 그가 태어나자 마자 아버지가 죽었고 가이우스는 兄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와 누나 셈프로니아는 훌륭한 어머니의 指導를 받으며 자라났다.
兄 티베리우스가 로마에서 保守派에게 죽임을 當하던
紀元前 133年
가이우스는 妹兄
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 아프리카누스
의 밑에서
히스파니아
累萬티아에서 軍服務를 하고 있었다. 以後 10年間 가이우스는 當時 로마 共和政의 指導者들이 거치는 平凡한 經歷을 쌓았다. 紀元前 126年부터 3年間은
사르데냐
에서 軍團의 會計監査官으로 服務했다.
첫 番째 護民官 時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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紀元前 123年
가이우스는 첫 番째
護民官
에 出馬하여 當選되었다. 護民官에 當選되자 그는 여러 가지 改革的인 法案을 들고 나왔다. 主要한 改革 法案들은 아래와 같다.
- 農地改革法 : 兄 티베리우스가 追求하던 自作農 育成法
- 穀物法 : 國家가 一定量의 밀을 사들여 市價보다 싼 값으로 貧民에게 提供하는 것
- 兵役法 : 17歲 未滿인 市民의 徵兵을 禁함
- 公共事業法 : 가도, 橋梁, 港灣等 公共事業을 振興함
- 式民法 : 새로 생긴 植民地에 植民都市를 세우고 많은 市民을 移駐시켜 經濟的 復興을 꾀함
- 司法陪審員法 : 새로이 擡頭된 階級인 에퀴테스(技士) 階級이 陪審員을 獨占하게 함
- 市民權 改革法 :
로마 市民權
의 擴大를 追求함
이러한 法案이 次例로 提出됨에 따라 가이우스는 精力的으로 活動했고 로마 民衆의 人氣를 누렸다. 그러나 傳統的인 保守派들에게 法案의 一部는 매우 不快한 것으로 特히 市民權의 擴大는 모든
元老院
議員이 가이우스에게 등을 돌리는 結果를 招來했다.
두 番째 護民官 時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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紀元前 122年
두 番째로 護民官에 當選된 가이우스는 더욱 精力的으로 改革을 實現하려 했고 反對派의 反對도 漸漸 露骨的으로 되어갔다. 가이우스는
카르타고
를 再建하여 植民都市를 建設하는 데 努力을 기울였는데 이를 爲해 카르타고에 나가 있는 동안 元老院은 리비우스 드루수스라는 다른 護民官을 利用해 더 急進的인 法案을 提出하게 함으로 가이우스의 人氣를 떨어뜨렸다. 이에 가이우스는 焦燥해졌다. 더욱이 다음해의 執政官으로 選出된 두사람中의 한사람은
壘키우스 오피무스
로 매우 强力한 그라쿠스의 反對者였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왔던 改革이 물거품이 될 憂慮가 있었다. 이어 벌어진 護民官 選擧에서 가이우스는 結局 세 番째 連任에 失敗하였고 많은 努力을 기울였던 카르타고 植民 都市 建設마저 反對派가 無效法案을 提出한 狀態였다. 가이우스 勢力과 保守的인 元老院勢力은 이제 카르타고 植民市를 둘러싸고 緊張이 高調되어갔다.
죽음과 그 以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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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 植民市의 運命을 決定할 投票가 實施되는 날, 些少한 다툼끝에 下級官吏 한名이 그라쿠스派에게 살해당하는 事件이 벌어졌다.
執政官
壘피우스 오피무스를 中心으로 한 로마 元老院은 이 事件을 빌미로 그라쿠스派 全體를 "共和國의 적"으로 規定하고 一種의 戒嚴令을 宣布하고 武力으로 그라쿠스파를 鎭壓했다. 그라쿠스파는 傳統的으로 平民의 牙城이던 아벤티盧 언덕에서 抵抗했으나 모두 虐殺당했고 가이우스度 混亂中에 도망치다가 結局 自殺했다. 오피무스에 依해 가이우스와 그의 同僚 플라쿠스는 斬首되어 '捕虜 로마로'에 梟首되었고 몸뚱이는
티베르江
에 던져졌다.
以後 元老院은 카르타고 植民都市 建設,
로마 市民權
의 擴大法案 비롯한 가이우스의 改革의 大部分을 無效로 만들고 土地改革度 霧散시켰다. 나중에야 市民權 擴大를 비롯한 가이우스의 改革이 옳았음이 證明되고, 그 大部分이
율리우스 카이사르
에 依해 實行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