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百億이 넘는 돈을 橫領한 전직 우리銀行 職員에게 징역 15年刑이 確定됐는데요.
只今까지 추징 保全된 金額은 80억 원假量에 不過합니다.
橫領金으로 膳物 等에 투자하다 거액을 날린 걸로 알려져 남은 6百餘 億 全額 還收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공태현 記者입니다.
[記者]
銀行 資金 707億 원을 횡령한 嫌疑로 재판에 넘겨진 우리은행 前 職員 全貌 氏 兄弟.
[氈帽 氏 / 우리銀行 前 職員(지난 2022年)]
"(橫領額 어디에 썼습니까? 橫領額 다 쓴 게 事實인가요?) …"
大法院은 이 둘에게 各各 懲役 15年과 懲役 12年을 선고한 原審判決을 확정했습니다.
또 各各 332億 원의 추징금을 賦課하며 50억 원은 共同追徵을 命令했습니다.
兄弟는 2012년부터 6年間 銀行資金 707億 원을 橫領해 주가지수옵션 去來 等에 썼습니다.
會社돈 引出 根據를 만들기 爲해 문서를 僞造하고 물품 去來代金으로 僞裝해 해외 페이퍼컴퍼니 計座에 송금하는 方式입니다.
問題는 이 돈을 還收할 수 있느냐입니다.
橫領額은 700億 원이 넘는데 현재 檢察이 請求해 추징 保全된 金額은 80억 원假量에 不過합니다.
全 氏는 橫領金으로 선물투자 等을 하다 3백억 원 넘게 날렸고 동생은 뉴질랜드 골프場 리조트 關聯 引受資金과 敷地 買入에 썼다가 손실을 본 것으로 調査됐습니다.
蕩盡하고 損害 본 金額이 큰데다 교묘하게 빼돌린 돈도 많아 전액 還收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채널A 뉴스 공태현입니다
映像編輯 : 장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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