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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官 合同 隱退敎育으로 張老年層 經濟壽命 늘려야[기고/주명룡]|동아일보

民官 合同 隱退敎育으로 張老年層 經濟壽命 늘려야[기고/주명룡]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30日 22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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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대표
주명룡 大寒隱退者協會 代表
존 F 케네디 美國 大統領은 再選을 1年 앞두고 美國 老年層의 貧困 問題를 大選 캠페인 主題로 삼고 苦悶했다. 執務室 메모帳에 ‘老年 自願’ ‘貧困’이라는 單語를 써 놨었다고 한다. 悲劇的 暗殺 以後 이 아이디어는 뒤를 이은 린든 존슨 大統領의 ‘Green Thumbs(園藝·定員 가꾸기)’ 프로젝트로 具現되었다. 존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大量의 老年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이 프로젝트는 2004年 初 大寒隱退者協會(KARP) 招請으로 韓國을 訪問해 老年 일자리 開拓의 노하우를 政府에 傳한 ‘Experience Works(일자리 體驗)’의 前身이기도 하다.

大寒隱退者協會는 超高齡社會를 앞둔 政府와 企業에 警鐘을 울리는 ‘배벌社(배우며 벌며 오래 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老年 人的 資源을 活用하고, 年齡 包容으로 多世帶가 함께 일하는 高齡社會를 構築하자는 內容이다.

올해 末 韓國은 65歲 人口가 全體의 20%를 넘기며 超高齡社會로 들어선다. 人口 5分의 1이 넘는 1000萬 名의 老年層은 政治, 經濟, 社會, 文化의 모든 面을 변화시킬 것이다. 老人은 長壽經濟에서 主體가 될 수밖에 없다. 高齡化뿐만 아니라 低出産 基調도 深刻하기 때문이다. 1500萬, 2000萬 名으로 增加하는 ‘6070+’ 人口를 經濟 主體로 등장시켜야 할 社會的 必要性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社會 環境은 老年層에게 너그럽지 않다. 企業은 나이 든 世代에 對해 剛한 否定的 固定觀念을 가지고 있다. 靑年失業이 于先 深刻하다는 理由를 내세우며 政府도 老年層 雇用에 對해 이렇다 할 要求를 企業에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時間當 100餘 名씩 쏟아져 나오는 年輪과 經驗으로 다져진 健康한 世代들은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 大寒隱退者協會 自體 會員 調査에 따르면 60代 以上 老年層 가운데 76%가 일하고자 하며, 이들이 願하는 일자리는 靑年層이 찾는 그런 대단한 일자리가 아닌 生活이 될 수 있는 生計型 일자리다.

요즘 60代 以上 老年層은 健康하다. 過去의 老人이 아니다. 높은 敎育 水準을 갖춘 消費者이며 納稅者로서 斷然 長壽經濟의 主體다. 그동안 社會에 寄與한 人材들日 뿐만 아니라 再就業을 위한 意志와 熱情 및 남은 生에 對한 社會的 欲求 또한 높다. 體系的이고 實用的인 隱退 人力 再敎育과 在職 勤勞者 退職 準備 敎育이 必要하다. 大寒隱退者協會는 壯年士官學校를 열어 2010年頃부터 敎育 過程을 實踐해 왔다. 經驗 共有 프로그램, 自己 啓發 프로그램, 實務 敎育 프로그램, 地域社會 參與 프로그램 等이다. 그러나 劣惡한 環境 속에서 永續되지 못하고 開講과 肺江이 反復됐다.

政府와 企業이 팔을 걷고 나서 旣存 職業訓鍊 프로그램을 章老年 職業 轉換 敎育으로 바꾸고, 退職 前後 準備 敎育으로 6070+世代에게 雇傭의 길을 터줘야 한다. 또한 네댓 世代가 같이 일하는 年齡 包容 職場 文化로 나이 든 世代가 젊은 人力과 함께 일하고 經驗을 나누며 오랫동안 經濟 活動에 參與하게 해야 한다. 이는 줄어드는 生産人口와 늘어나는 高齡人口 問題를 同時에 解決할 方法이다. 退職 後 社會 곳곳의 ‘人生簡易驛’에서 行先地를 못 찾고 있는 韓國의 中老年層에게 배벌社 希望의 指標를 열어주고 高齡化를 克服해 가는 政策 導入을 促求한다.

주명룡 大寒隱退者協會 代表


#隱退 #敎育 #張老年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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